그러니 좋아하는 사람의 필요엔 거절이 어렵고 손해를 알면서도 퍼주고 내가 안 좋아하는 사람의 말속엔 자기열등과 자랑이 유치해서 낯뜨거워 당황하고 한마디 해서 멈추게 하고 싶지만 그러나 화내고 찍어내릴순 없다 . 남들은 착하고 속 깊다 하지만 차마. 차마 다 드러낼순 없다
인프제에게 에코이스트들이 많은건 어쩔수 없는것 같다. 나르시스트들을 꼭 피해라. 상대를 아예 안하는게 가장좋고 어쩔수없이 부딪힌다면 인간으로 상대하지 말고 무생물이라 생각하고 대응해야 한다. 인프제에겐 굉장히 어려운 일이겠지만 안그러면 나르시스트들의 하수구가 되어버릴수 있기 때문이다.
와....뭐라 표현해야 할지.. 그동안 제자신의 모든 생각을 정확히 표현해주셨습니다. 왜일까.. 내가 이상한건가.. 왜 아무도 모르고 몰라주지.. 설명할방법이 없다.. 생각했는데.. 그동안의 신기하고 특이했던 설명하기 힘들었던 현상과 느낌 모든것의 이유를 를 들으니 정말 계속 와.. 맞아! 맞아! 그랬어요~ 하면서 들었습니다. 제 자신에 대해 더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행히 상대방의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실 수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인간관계는 어떤 사항(단점)에 대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 보고 계속 볼지 말지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선택에 내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시면 후회도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