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통수 맞기전에 이미 직감적으로 안다. 이놈이 배신할것 같은 놈인지...그걸알면서도 한두번은 뒷통수 맞아준다. 세번째는 마지막으로 한번더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본다. 상대는 내가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한줄 안다. 세번째가 지나면 10년이든 20년지기 친구든 그길로 절대 날 더이상 만나 볼수없다. 그래도 지속적으로 나를 후버링하거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괴롭히면 그들은 악마를 고문하고 있는 나를 보게된다.
Infg 가 배신당하면 1. 화를 내지않는다 2. 내적으로 힘든 시기를 지낸다 3. 거리를 둔다 냉담 해진다 ㆍ대화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도어슬램 4. 통제력을 잃을 수도 있다 5. 불안과 분노를 느낀다 6. 정면으로 맞선다 신념을 지킨다 7.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 귀를 기울인다 8.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준다 9. 현실을 부정한다 이상적이기에. 10. 마음의 문을 닫습니다
참고 잘할때 잘해라. 착하다 만만하게 여기고 이용하거나 배신하거나 정떨어지게 하면 완전 끝이다. 겉으론 차단으로 끝인것 같지만 인내하며 긴 시간을 두고 반드시 복수한다. 내 손에 피 한방울 안묻히고 상대에게 복수할수 있는 게 infj이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면 기회가 생기지만 그래도 이전으로 회복은 어렵다. 인프제에게 보복을 당하는 자는 죽을때까지 인프제가 작업한 거 1도 모른다. 더글로리의 극중 송혜교가 전형적인 infj이다. 천사가 작심하면 그렇게 된다
전 그렇게 상처받고 나중엔 회피형인간이 되더군요. 더 상처받기 싫어서 인관관계 자체를 피로하게 여기고 점점 좁은 관계만 유지하게 됐습니다. 사회적으로 보면 은따나 다름없긴 한데 이게 제일 편한걸 .... 더이상 상처 입는거 싫고 실망하기 싫고 관계를 개선하려고 심력을 소비하는거 너무 지치니까요. 사실 이렇게 살면 사회적으로 말하는 '성공'과 거리가 멀어지게 되니 딜레마에 빠지더군요.
내 사람일땐 무한한 관용. 허나 이용해먹거나 뒤통수치거나 앞뒤 다른걸 알면 내사람 절대 아니고 그후론 1도 이해 안해줌 이건 부모도 예외 없는듯 현재 필자는 부모님이 필요할때만 찾는 행동 및 교회 강요 등등. 여자친구 한테까지 전화해서 교회안온다고 구는거 보고 점점 실망 부모에게도 선그음 , 잘못된건 잘못된것 잘못한것을 잘못했다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면 용서가 가능 허나, 말로 둘러되고 일시적인 모면을 위해 핑계되거나 둘러되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질수있음, 이인간들 뭔가 기준이 높음 남들 눈에 기준이 6이면 이인간들은 자기 스스로 3정도라고 낮추어 생각하고 문제는 3을 10으로 키우려고 본인 스스로 채직질을 하고 엄청난 성과를 끌어내기위해 본인을 자학 수준으로 스스로 채찍질함 .. 실제 필자는 인프제이며.. 면역계질환 성인아토피같은게 생겼었으나 스스로 치료되게 하고 싶다는 의지로 1년을 두부만 먹고.미숫가루 생식 만 먹고 운동 빡시게하고 술 담배도 안했으며 자가치유로 현재 피부멀쩡함 대신 몰골이 좀 안좋아짐 현재 멀쩡 , 이런 독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면도 있음 , 이런 인프제를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고 건드리면 죽자고 덤볐을때 감당할 자신이 있는지 묻고싶음, 세상 그누구도 만만한 사람은 없으며 무시해야될 사람도 없다 조용하고 이해하고 배려한다고 함부로대하려 하지말아라 빡치면 죽을때까지 물어뜯을수있다 인간을 중요하는만큼 인간이 아닌 행동했을땐 비인간적인대우로 대한다 명심하라 예수 or 히틀러다 . 극단적인 성향이다 특히 나르시시스트들 .공감능력이용하려는데 최근 한놈 나르시시스트 직장상사 멘탈부셨다 좌절해서 사무실에서 타인에게 화풀이하게 만든적있다 명심하라 남에게 스트레스를 준다면 남도 너에게 스트레스 줄수 있는 방법을 알고있다는거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저런 행동을 하고 말을 하는지 빤히 보이기 때문에 배신감이 더 드는 것 같더이다. 그동안의 관찰을 통해서 종합해서 따져보니.. 그런 결론이 내려진 사람과는 인연을 끊고 절대 안 보는 경향이 있죠. 반복적으로 왜 그런 패턴의 일들이 벌어지나 했더니, 이게 성향 때문이었다니...
쉽고 만만하게 대하는 예의 없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다보니 방어적으로 무심함이란 투명 뚜껑을 일부러 쓰고 다니면 살아가요 가끔은 내가 진정 무심하고 정없는 사람같다고 느껴져 마음이 건조해집니다. 안 보고 싶어도 안 느끼고 싶어도 마치 스펀지에 물감이 흡수되는 것처럼 많은 정보가 들어오고 파악이됩니다 이런 일들이 의지적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란걸 다른 사람들이 이해가 잘 될런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평소 본의 아니게(?)뇌를 많이 쓰게 되는건지 에너지가 쉽게 고갈되어 혼자만의 휴식을 곧잘 찾게되요
가끔 혼자서 배신당했다고 생각하고 혼자서 실망하는게 아닐까 나혼자 심각하고 상대방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장말로 장고의 고심끝에 상대방에게 털어놓아 보면 정말 사소한 오해들이 겹쳐서 그렇게 생각되게끔 흘러갔다는걸 서로 알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너무나 기쁘고 상대방과 더욱더 돈독한 관계가 됩니다. 반대로 배신당한게 맞고 매우 실망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확인되면....그게 누구보다 믿었던 사람이라면 솔직히 많이 슬픕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그런 자세를 바꿀생각이 없다면... 손절합니다. 이후에 공격적으로 대하는게 아니고 그냥 엮이는것 자체를 피하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도어슬램이겠네요. 어떤분이 삼세번이라고 했는데 사실 그건 상대방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면 네번이 아닌 다섯번까지도 늘어날수 있습니다. 신뢰도에 따라 +- 값이 달라요 ㅋㅋ 근데 그 5번 이상은 왠만해선 늘지는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