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INFP와 썸탈때 오해했던것들 초반의 내가 널 오해했던 것들 누구보다 사랑이 많은 너에게, (이런오해 참 잘받는 인뿌삐🥲) -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모든 mbti 일반화 아닙니당!!!) 재밌게 봐주시고 공감하시는 분들은 댓글도 많이 남겨주세용..♥ 따뜻한 여러분들의 좋아요와 구독은 영상 만드는 데 힘이 됩니당♥
인프피가 당신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맞장구를 잘쳐준다면 그건 얼굴에 가면쓰고 친한 척 하는겁니다. 만약 인프피가 당신앞에서 어느순간부터 텐션이 업 되고 약간의 관종짓을 한다면 그때가 인프피가 당신에게 마음을 90%이상 연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친해져도 저같은 경우는 10%정도는 오픈을 안합니다.
@@user-sv4qk9je7x 부담스럽거나 싫은게아니라면, 답변할때 내용이 좀 더 성의가 있을거에요. 생각하고 다듬어진 말로 나름대로 예쁘고 정중하게 보내는편.? 부담되거나 싫은경우에는 >> ㅠㅠ, 아ㅋㅋ, 응ㅋㅋ 이런식으로 조금 내용없이 성의없게 보내는거같기도하네요.(제얘기)
인프피로써 상대방이 "나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으면 '너 이래서 매력있고 저래서 호감가고 외모의 어떤부분이 좋고..." 이러면 나를 스토커처럼 생각하고 너무 부담스러워할까봐 멀어질것같고... 반어법처럼 철벽치듯 부정적으로 표현하면 자신을 그만큼 안 좋게 봤구나 싶어서 그건 그것대로 또 멀어질것같고... 그래서 적당히 이도저도아닌 단답식으로 대응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실패해도 나 자신에게 상처받지 않게되기도하는 개인주의 성향도 있고...
@@lazyliz2824 제가 확신해도 된다고 할지라도 그분이 아마 생각이 복잡해서 확신이 안 들도록 행동할거예요. 틈틈히 '나는 항상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라고 인식시켜주는게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목소리 듣고싶어서 그러는데 잠깐 통화괜찮아? 싫으면 안 해도 돼" 라던지 "너랑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싶은데 뭐 먹고싶은거 있어?" 라고 해주는 정도로요
ㅋㅋㅋㅋㅋㅋ하 공감되네... 전 5개월동안 저랬는데 제 마음은 한결같지만 최근 상대방이 저한테 선긋냐고 물어보고 떠나려는 게 느껴져서 요즘에서야 그나마 짝남한테 칭찬도 해주고 이름도 불러주려고하고 열심히 노력 중이에요 전보다 더 노력하니까 상대방도 좀 좋아하고 다가오는 느낌.. 요즘 아주 간질간질 행복하답니다 잉뿌삐들 모두 표현하려고 노력하자구요ㅠㅠ
저도 인프피인데 짝남도 인프피예요,, 내가 너를 위해 이걸 보는데 !!! 공감도 되면서 또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연락이 며칠 안되는 사람이랑 먼저 친해지려고 다가가고 싶은데 연락이 안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당 ,,,,, 다들 꼬시기보단 먼저 친해져야 한다고 해서… 눈앞이 캄캄해요 안읽씹인데 다시 카톡해봐야 할까요
@@Eileen_1115 상대방이 님한테 호감이 있다는 전제하에 존나 귀찮게하셈 그렇게안하면 인프피는 이어질운명이아닌갑다하고 그냥 지혼자 이별함ㅋㅋㅋㅋ 귀찮게하는거 겉으로 싫어하고 속으로도 별로 안좋아하긴하는데 그런데에서 은근히 확신을얻는 모순적인성격이라.. 그 대신 상대방도 님한테 호감이 있어야됨 없으면 뭔 개짓을해도 그냥 귀찮은애1인듯
댓글보니 안심이 되네요. 인프피랑 썸중인데 질문은 저만 하는거같고 그렇다고 전화할때랑 만나서 놀때는 리엑션도 좋고 제 말에 귀기울여주고 텐션도 높아지더라구요. 먼저 스킨십도 하고 저 보면서 막 부끄러워하고 그러는데 하던대로 계속 다가가야겠네요. 댓글의 수많은 인프피분들 감사합니다ㅠㅠ
진짜ㅋㅋㅋㅋ다 썸타거나 연애초반의 제모습..이게 다 생각이 많아서 그래여.... 상대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다가가도 괜찮을지 얘기했다가 분위기 안좋아짐 어쩌지 나혼자 오버한건가 등등.. 그리고 연락 안되는거는 폰은 하는데 카톡이나 연락은 개인시간이 방해받는기분이라 답이느림...상대가 싫어서 그런게 아님.. 표현하는것도 부끄럽기도하고 괜히 로봇이 되어서 뚝딱거리고 마음에서는 날뛰고 난리난리인데 겉으론 좋아.. 이게 최선을 다한거.. 상대를 많이 좋아하면할수록 더 뚝딱거림..
인프피 호감있으면 선톡 좀 했으면 좋겠다ㅠㅠ나 잇프피라 인프피가 표현못하고, 천천히 다가가야 하는거 다 이해하는데 나도 엄청 용기내서 먼저 만나자고 하고 선톡하는거라고!! 선톡하면 단답으로 끝나서 거절인줄 알고 마음 접었다가 딱한번만 더 해보자하고 한마디 더 걸면 그제서야 질문 폭탄 돌아오고..그럴거면 먼저 연락좀주면 되잖아... 나혼자 마음 접었다가 용기냈다가 하는것도 지쳐서 몇개월 천천히 친해져야 하는게 이렇게 내가 항상 다가가야하는거면 지쳐서 포기할래...
인티제인데 인프피 하도 덤덤해서 연애할때도 말이 없고.. . 맨날 눈치봤음 ㅡㅡ.. 근데 푸피가 날 좋아하는구나 느꼈을때가 푸피가 소유욕이 좀 잇음 그래서 집착은 안하는데 먼지모를 그 시야 바운더리안에 있어야 한다는걸 깨닳았어요 ㅎ 푸피는.. 좋아하는사람에게 장난을 잘쳐요 ㅡㅡ 치근덕도 잘 대고 ..근데 재가 좀 무덤덤하고 걸리적거리는걸 싫어하고.... 그땐 mbti가 없던 시절이라서 ㅎㅎㅎㅎ 인티제는 사랑은 그냥 니가 좋아 이렇게 말하는 편이고 주위에서 그냥 나무처럼 있는편이라..간접적인 시그널을 몰랐던거 같아요 그래서 푸피에대해 가끔 말할때 넌 이래이래 이런사람같아서 좋다. 라고 말하면 ㅎ ㅡㅡ 자기를 않좋아하는거 아니였냐며 ㅡㅡ.. 이러던게 생각나더군요 ; 서로 성향이 완전 반대인걸 모르고 각자 서로가 좋아하긴 하는거 같은데...라고 짐작만 하고 나중에 mbti가 나오고 보니까 ㅋ 서로 마니 좋아했구나 싶었습니다 ㅋ
인프피 남자 좋아하는데 영상 정주행하다가 너무 궁금해진건데 헷갈려서요 ㅠㅠ 시험기간이 아닌데도 집에서 30분 거리의 스카를 같이 가주고 버스가 끊길 때 까지 산책하다가 걸어서 집에 가요.. 선 연락을 뭐해가 아니더라도 많이 하고 매일 연락을ㄹ 꾸줌히하고.. 내기같은거로 단 둘이 밥먹고 뭐 먹으러도 만나고 이번엔 둘이 공연 보러 가기로 했어요! 근데 같이 있을 때 걔가 너무 편해보이고 친한 친구 대하듯이 대해요… 혹시 이건 관심이 있는걸까요 없는걸까요
딱 제 짝남이 저래요 ㅠㅠ 카톡도 어엄청 늦게 보고 인사도 먼저 안 해주고 묻는 말에 답만 해주고 절대 질문은 안 해주는... 관심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어서 더 힘들어요 만나기엔 아직 어색해할 것 같고... 힘들어요 진짜 포기하고 싶은데 또 포기가 안 되는 ㅠㅠ 1대1 약속 말고 호감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없나용??
그리고 단둘이 좀 진솔한 얘기가 오간다(진로문제라던지) 그러면 그분도 님을 남들보다 좀 더 특별히 여기고 있을거임. 제가지금그렇거든여... 집가는길 한산한 버스에서 이런저런 얘기나눴는데 그 상황 자체가 편안했어서.. 근데 님이 주변에 남자 많은데 인프피는 여사친 별로 없고 그러면 일부러 님한테 안흔들리려고 눈도 안마주치고 계속 피할 수 있음
쌩쑈ㅋㅋㅋ 내 또라이 모습을 아는 이는 친언니둘뿐 음 친구도 개그코드가 맞아야 깔깔거리지ㅠㅠ 인뿌비로써 젤 이상하고 불편한 관계가 얼굴만 아는사이.... 그다음은 친하진 않지만 곁에 있어야하는 사이(동기, 반친구, 오래 안본 가족, 직장동료 등) 일단 저 사이를 넘어 친하다의 카테고리에 들어가기도 힘든거 같긴해요. 의외로 모르는 사람에게 용기가 넘치는 건 저뿐인가요😅
저 Infp인데 관심있는사람 톡은 칼답해요 핸폰도 자주 들여다보고 ㅋㅋ 가끔 밥은 먹었냐 먼저 물어보기도해요..물론 먼저 만나자곤 못하고 하염없이 기다리다 끝나요.. 혹시 상대분이 infp인데 내 선톡에 칼답을 한다(제 칼답기준 1분~60분 사이) 아님 느리더라도 대화가 끊기지않고 며칠 이어진다 싶으면 먼저 약속을 잡아보세요 수락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니 이번에 대학 입학하구 같은 과 인프피남자애한테 너무 호감이 생겻어요ㅠㅠ진짜 배려심 넘치고 착하고 귀여운 면도 많운데 연락을 보내면 되게 대답만 하고 질문은 가끔? 해요 선톡은 한번도 한 적이 없어요 근데 제가 학교서 공강 있으면 가끔 같이 카페갈래? 라던가 나 카펜데 여기 올래? 라며 단 둘이 잇을려고 하는데 그럴 때마다 그래! 하면서 같이 가거나 오면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래요 첨엔 눈도 잘 못마주치고 그랫는데 요즘엔 눈도 잘 마주치구 말도 은근 많이 하궁ㅅ..근데 다른 친구들이랑 다같이 잇을땐 절대 말 안걸어요ㅠ글고 다같이 첫인상얘기하는데 다른애들한테는 잘만 얘기하다가 저한테만 움..모르겟는ㄷㅔ 이러는거는 뭐에요? 진짜 몰라서? 아님 걍 아으으아어오엉몰라. 진짜 긱사 살면서 2시간 공강 기다려주는거는 유죄 아닌가요?.
연하잉뿌삐를 좋아합니다. 저한테 반존대를 써요, 반말도 쓰고 존댓말도 쓰고...(SNS로는!) 말로는 반말입니다... 연락 빈도가 잦진 않지만, 제가 보내면 꽤 빨리 보는 편이에요. 근데 가끔 좀 직진성발언에는 읽씹하더군요..(인팁멋슥) 진짜 뭔가... 어장같은 느낌을 너무 받아요... 3년쨉니다... 죽겠어요 진짜 좋아서 미쳐버릴것같고... 친구들은 걔 얘기하면 죽여버린다고 할 정도로 좋아하는데... 어느새 이제 안좋아한다 해도... 길 가다 음식이나 소품 같은거 보면... "어 이거 ○○가 좋아하겠다, 얼마지? 하 그냥 우리사이에 6만원은 좀 부담스러워 할 것 같은데... 사귀면 충분히 해줄 수 있지..아아아아....ㅠㅠㅠ" 이러고 있어요... 제가 귀엽다고 많이 해줘요, 본인도 알고 있고... 아마 주변인들은 제가 아끼는 동생이라는걸로만 알고 있을거에요... 스벌... 진짜 관심이 없는건가....
휘발… 이 영상을 보며 고민했던 제가 생각나서 화풀이 좀 해볼게요.. 어장 당하고 오는 길이거든여 ㅋ 인프피 이 새끼가요 당일 새벽에 저랑 전화하고 ‘잘자’ + 하트 톡톡 (인스타 공감) 까지 해놓고 연애중 올린 놈이에요 와중에 다른 애랑은 하트테마 하고 있었다네요 .;.;.;;..;.;.;;..;;.;..;;….;.:::
제 짝남도 인프피인데요 .. 맨처음엔 진짜 연락 5-10분 만에 봐주고 방해금지 모드 일때만 쫌 늦게 보고 그랬는데 연락한지 지금 2주 정도 됬는데 갑자기 엄청 늦게 보고 그냥 답장도 안하고 읽씹도 3번인가 하고 … 제가 학교에서 인사해도 되냐고 물어봤을때 당황해서 말을 못할듯 나중에 하자 이렇게 했는데 … 그냥 저 거절 당한건가요? 계속 연락 보내는거 민폐일까요? 연락 끊어야하나요 ..? 도와주세요 ㅜㅜ
인프피님들~!ㅠㅠ 정말 가끔? 같은 취미로 만나는 인프피 남자가 있는데, 만날 땐 저한테 질문도 하고 사진첩 보여주면서 자랑도 하고.. 본인 개인사 털어놓으며.. 뭐 서로 웃고 엄청 떠들어요ㅋㅋㅋ 근데 저한테 선톡을 한 번도 보낸 적이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제가 먼저 톡 보내면 답장은 초고속....;;;(오래톡하는건아님) 집에만 있고.. 휴대폰 자체에 방해금지 모드를 해놔서;;;; 카톡이 쌓여있다. 말해요. 직접 보여줌..근데 칼답은 어떻게 하는건지 의문... 어장인가...ㅎㅎ) 저한테 호감 있는 건가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냥 적당히 예의만 차리는 건가? 만남이 불편해도 티를 안내는 건가? 어장인가? 싶네요. 만나고 헤어지고 나서 너무 반대되거든요; 부담 주고 싶지 않으니깐 제가 일부러 톡도 만나기 일주일 전에만 하고 2~3주에 한 번 만납니다. 만날 땐 제게 반말하다가 가~~~끔 선톡을 보내서 그런가 다시 존댓말을 하더라고요ㅎㅎ 댓글보면 같은 인프피 분들이라도 다른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한테 호감 없다면, 이 이상으로 더 다가가지 않고 마음도.. 만남도 접으려해요. 그 애가 어떤 상황이든 저로 인해 부담 갖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거든요(진심이에요!). 저도 상처받기 싫구요 ㅠㅠ 제3자 인프피님들 시선으로 제가 연락을 더 취하고 만남을 가져도 되는 상황일까요;
잉뿌삐로써 방해금지 모드 해놓고 갑자기 연락올때 놀람에 대비... 하지만 휴대폰을 자주 하니까 순건 톡오는건 확인가능해여 근데 저같은 경우는 아에 적당하게 거리가 있어서 갑자기 만나자는 말을 안할상대?? 같은 경우에는 칼답 가능 ㅋㅋㅋㅋ 호감이 있다면 칼답은 어렵고 조오금 생각하고 보내느라 조금 걸리지만 답은 잘해요 좋아하는 사람과는 톡이 끊어지기보다 이어지길 원하는데 너무 칼답으로 보내면 너무 몰두하는것 같고 그러니까 적당한 텀으로 끊기지 않게 합니당
의사소통에 서툴러서 무슨 질문을 해야 할 지 모르거나.. 이런 질문을 해도 될지 모르겠어서 썼다 지우고 한다던가, 결국 안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저같은 경우는 상대방이 싫으면 어떤 이유와 핑계를 대서라도 그 대화에서 빠져나오려고 하기 때문에 선긋는게 눈에 보일거에요. (전 쪽지주면서 들이대는 애한텐 남친있다고..하고 이상한 질문 하는 애한텐 영혼없이 아 그렇구낭 ㅎㅎ 대답만 하기도 하고요. 아니면 아예 답장 안해주고 안읽씹을 오래 한다던가, 결국 차단을 한다던가.. 이런 식이에요) 물론 친절이 인프피에겐 디폴트라 헷갈리실 수 있지만, 리액션 열심히 잘 해주고 많이 웃어주고 한다면 호감 있을 확률 높으니까 잘 들이대주세요!! 포기하지 맙시당 화이팅💪🏻
인프피 짝사랑 너무 힘들어요… 연락도 안 보고 마음도 모르겠고 그냥 보고싶고 미치겠는데 사소한 것까지 다 기억나고 같이 간 장소만 가도 향수 냄새 했었던 이야기 걸었던 거리 다 기억나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세 달째인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반년은 못할 ㄱ거 같아요ㅠ
개인적으로 그 분이 용기를 많이 낸 것 같네요 준형님께서 확실히 결단을 내리고 고백해주길 바라는 마음인 것 같아용 자기한테 왜 이렇게 잘 해주냐 > 너 나 좋아하니?(라고 물어보고 싶은데 떨려서 못 물어볼 거 같아서 하는 말) 나 오해 안 한다 > 니가 진짜 날 좋아하는 거면 그렇다고 말해주라 인프피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짝사랑하는 인프피가 있는데 지금 영상이랑 똑같은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진짜 싫어하는건가? 아닌가??? 인프피도 사람마다 다르지않나요? 저렇게 행동하는 인프피인데 진짜 절 싫어하는거라면 어떡하지요? 괜히 서로 시간 뺏는것같고 나이는 자꾸 먹어가고 봄은 오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인프피에게 만나자고 해서 시간을 내서infp가 만났다면 이미 호감이 있는거고, 거절을 못해서 만나는걸수도 있음.. 후자라면 최악인 경우.. 처음부터 막 알려고하고 적극적이면 상당히 부담스러워하고 경계를 하기때문에 서서히 친해져야함.. 저도 여자사람친구들이랑 진짜로 친해지는데 몇달걸렸어요...
저도 그런 성격이라 그런 적이 몇번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그냥 흘려보냈다고 해야할까 이렇게 이어지질 못할거면 그냥 지나가는 인연인갑다 생각하고 크게 신경쓰진 않았습니다 이게 좀 안좋게 생각하면 놓치는 인연이 많다라고 생각되는 반면에 나이 들어가면서 지나고 보니 오히려 이게 좋았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불필요한 인연이 안쌓이는게 좋더라구요 연애도 만나고 헤어지고 해도 최소한 큰 후회나 되새김없이 마음을 다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같은 성격은 뭐랄까 외적인 표현을 못하는건 아닌데 뜸을 좀 많이 들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제 경우는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도움을 받거나 선물을 받으면 무조건 나도 그에 보답해야 된다는 약간의 강박적인 면이 있다보니 이게 좋게 작용한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나를 신경 써주는 사람에게 나도 그만큼 신경 써주고 아껴줘야 한다는 마음이 오고 가다 보니 사랑으로 발전한 경우도 많고 뜻하지 않게 저를 좋아해주는 몇몇분들도 만나게 되면서 좋은 만남을 가지고 그랬던 것 같네요 상대방이 내게 신경 써주고 좋아해주는 만큼 나도 당장은 확신이 들지 않고 조금 불안하더라도 크게 싫지 않다면 그만큼 보답하고 마음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조금 더 일찍 마음을 열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4개월전부터 프피랑 알아가고 싶은 남잔데 답장 느린건 이해해도 초반 적극적으로 서로 뭐 물어봤던 때랑 달리 카톡도 뭘보내면 답장으로 한줄만 오고 다음 학원에서 보는 날 까지 카톡 잘 안하고싶은 늬앙스 풍기고... 나랑 대화하면 별로 즐겁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듦. 이것저것 영상 찾아보며 인프피에대해 공부 많이 해보고 희망끈 놓지 않으려 했지만 모든 프피들이 영상처럼 생각하진 않을것 같고.. 그래서 오늘부로 프피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 접고 내 할일에만 열중하기로 함. 하아..
막 처음부터 들이대고 알려고하면 상당히!!!!!!! 경계하고 왜저럼.. 별로 친하지도 않는데 부담스럽게..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천천히 시간을 가져야하는데 , 인프피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진짜 내모습보여주면서 친해지는데까지 6개월걸렸어요.. 인프피가 당신앞에서 관종짓하거나 텐션업이 됬다면 그게 진짜로 친해진겁니다.
인프피 남자한테 관심 있는데 안지 별로 안됐을때 만나서 얘기를 새벽부터 아침까지 했는데 공통점도 많고 해서 좋아하게 됐는데 그 이후로 학교에서 봐도 아는 척 잘 안 하고 눈 마주치면 뭘봐라고 그러고 연락도 잘 안보고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 답장을 해주는데 그것도 너무 친구처럼 느껴지고..이럴땐 어떻게 꼬셔야 할까요 ㅠ 포기를 해야되는건가요
@@user-wf5sl6wg7h 음.. 진짜진짜 편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거 일수도 있고 아니면 연락은 너무 하고싶은데 그냥 아무이유없이 연락하면 너무 티가 날까봐서 어떻게든 말을 걸만한 사유를 찾아온거 같기도 해여!!! 수행평가만 이야기하고 바로 끝나면 전자인 것 같구,, 수행평가를 빌미로 약속을 잡으려고 하던가? 수행평가 이야기로 물꼬를 틀고 다른 이야기를 더 많이하는 경우라면 후자의 경우라고 생각되네요!
왜 저랑 상황이 같으신거죠 저도 인프피 남자애한테 관심이 있는데 친해진 지 일주일도 안되서 쉬는시간이나 시간 날 때 마다 엄청 많이 대화했는데 그 마지막 날이 금요일이었고 그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아는 척 안하고 말도 안 걸고 말 걸면 왜 시비냐,쳐다보면 뭘 봐..이러더라구요..진짜 같이 힘내요..!무슨 심리인지 알 수가 없어요…
이건 확실히 공감되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그냥 좀 급해도 솔직하게 막 들이대는거는 어떻게든 좋은 마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성격이 예민해서 그런가 밀당하는게 느껴지면 이건 나를 재보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진지하지 못한 마음이라 생각되면 그간 좋게 남아있던 마음도 멀어지더라구요
Infp 어렵다는 분들 인프피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뚝딱이가 됩니다. 연락으로 인프피가 자신한테 관심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관심없는 사람과 인프피는 연락을 오래 하기 힘들어해요 그래서 어떻게 끝낼지 고민하고 보내요. 특) 질문 안함 •관심있는 사람과 연락을 할땐 끝내기 싫어서 주로 질문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But, 내가 질문을 너무 많이 했나... 하고 어정쩡하게 끝내요) 그리고 대화 공백이 비는게 싫어서 ㅋㅋㅋ / 아 그래? / 등으로 공백을 채우는 편입니다 아 이건 저만 해당할 수 있는데 저는 상대방을 파악하려고 관심있는 분한테 무조건 mbti가 뭐냐고 물어요 그리고 나중에 집에서 해당mbti 다 찾아보고 중요// 인프피한테 밀당 하지 마세요 힘들어해요. 내가 어장을 당했나? 내가 실수라도 했나? 라며 자책하고 스스로 멀어지려고 합니다 ㅠ + 프피와 친해치면 인프피는 친구한테 장난치려고 드릉드릉 거려요ㅋㅋ 인프피가 먼저 장난을 친다? = 인프피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인프피 장난을 안받아주고 정색하면 그 이후론 장난을 절대 치지 않을겁니다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