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전 인프피 중에서도 억지로(?) 사회성이 발달된 케이스라 상대의 눈을 항상 잘보는 편이어서ㅋㅋ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를 안보는 줄 알았는데, 상대가 나를 보고있다가 안본척했다? 이런건 심리학적으로 호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용 (눈은 속일 수 없다 생각합니다👀) (제가 제대로 상황을 이해한게 맞는지..!) 이것만으로 호감 신호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상대가 맘에 드신다면 관계를 진전시켜보는 건 어떨까요ㅎㅎ🌸✨? 🍀💪🏻💪🏻 - 쉿2 -
@@shyyfp 이전에는 대화할때도 그냥 멍하니 눈을 잘 보셨었는데, 며칠전부터는 (모임에서)제가 대화의 주체가 돼도 저를 잘 안보시거나 잠깐봤다가 시선을 아예 돌려 버리더라고요. 1:1로 대화할때도 뭐 물어보거나 그러면 처음엔 시선을 저한테 줬다가 대답하시면서 다른데 놓고 말하시고 그러시길래 뭔가... 불편한건가 싶은 마음에 고민이네요.
@@_bpencil9617 아아 그런거라면🤔 위의 제 답변은 아닌 것 같아요..(잘못짚었군요) 음.. 상대가 ‘다른 이성을 대하는 태도’랑 ‘나를 대하는 태도’를 비교해보시고 비슷하다?하면 아 상대가 낯을 가리는구나 할 수 있는데 아니라면? 불편한 걸수도 있겠네용.. (뭔진 모르겠지만) 작성자분 마음이 불편하시면 최대한 상대를 존중하면서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가 추측으로 알 순 없는 부분이고, 그건 어쩔 수 없이 상대가 아는거니깐요..💪🏻💪🏻🍀 - 쉿2 -
저 같은 경우엔 보통 부끄러울 때 눈을 잘 못 쳐다보는데요,, 👀 그분께서 ☑️ 모두에게 그런 건지 나에게만 그런 건지 ☑️ 부끄러운 건지 부담스러운 건지 요 두 개를 잘 보셔야할 것 같습니당 확실한 건 '적당한 눈맞춤'은 매력있는 인상을 남긴다는 것 정도!! 🌟 + 불편한 거라면 눈 외에도 거리를 두는 신호가 있을 거예요 - 쉿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