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Talk with Crunchy Outside] I will be a pioneer like Yeon KoungㅣPark Jisu, the first Korean woman baseball player going to Turkiye League #KimYeonKoung #BreadUnnie #Volleyball #Fenerbahçe #ParkJisu #Galatasaray #Turkiye #Basketball
굉장히 침체돼있는 여자농구에도 신경 써주시는 그저 GOAT연경... 농구를 사랑하는 농구인으로서 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사실 박지수 선수처럼 키가 굉장히 크면서 유연성도 있고 러닝까지 되는 피지컬이 여성 프로 스포츠에 진출한 사례는 대한민국 역사를 통틀어도 정말 찾아보기 힘든데 여자농구 자체가 너무 주목을 못받아서 항상 아쉬웠어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긋고 파급력도 엄청난 김연경 선수가 직접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정정할 부분이 있습니다. 한국여자농구 최초 WNBA 진출은 박지수 선수가 아니고 정선민 선수입니다. 그 뒤로 박지수, 김계령, 고아라, 강이슬 등의 선수가 WNBA에 도전했습니다. 박지수 선수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스타팅5 멤버로 다수의 경기를 출전했으며 경기 하이라이트 1위 플레이 등을 남기는 등 유의미한 활약을 한 유일한 선수입니다.
3년간 스타팅 11경기밖에 못뛰었으니 다수의 경기라 하긴 그렇고 경쟁력 있는 자원인데 진출 당시 팀을 잘못만난케이스(강팀,동포지션 탑급센터) 캠베이지 팀 떠난뒤 키아스톡스가 주전 꿰찼는데 사실 키아정도는 박지수가 활약 가능 박지수 농구인생에서 wnba 계속 안뛴게 가장 아쉬울듯 팀에서 안불러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보낸것도 아님 코로나+공황장애로 미국 안가면서 우승 놓침 ㅠ
정선민을 굳이 최초 WNBA 리거 라고 표현하기 애매합니다. 3개월만에 국내 복귀 했으니까요.... 포지션이 애매하고 출장시간도 거의 없었고 평균 7분? 언론에서는 "나라망신" 이런 말도 있었기에 정선민 WNBA를 거론을 안하는 겁니다. 차라리 박지수선수는 스타팅에도 포함되었고 그러기에 최초 WNBA 리거 라고 표현 하는 겁니다.
@@user-tl3gi4ui2o 네, 저도 언급하였듯이 박지수 선수가 의미있는 활약을 한 유일한 선수이긴 합니다. 하지만 최초는 최초이죠. 그걸 활약이 없었다하여 부정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범경기만 뛴 김계령, 엔트리에 들지 못하고 캠프만 경험하고 온 고아라, 강이슬 같은 선수와는 다르게 그래도 정선민은 엄연히 정규경기까지 뛴 선수니까요.
김연경 재단도 운영하고 대학가서 공부도 하고 아직 프로선수로서 배구도 하고 있는 김연경 선수. 그 많은 걸 다 해내는 모습이 너무 대단해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열정도 많은 멋진 연경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에 팬미팅도 가는데 너무 기대되요. ^^ 팬미팅때 만나요!!
Park Jisoo i will always support you, I'm very happy that you are coming here, I am sure you will be very successful. Lots of love from Turkiye!!💞 Ve Kim Yeon Kyung, hâlâ Fenerbahçe'de olduğun zamanları özlüyorum🥺❤️
Kim yeon, I actually support Galatasaray but you are privileged and we love you And jiso welcome to Galatasaray you wont regret it we support you Love you baby
Love this..such a great convo between two great women athlete! You truly paved the way for the younger generation sister! Quite a change too to see you looking so small besides someone who can also talk nonstop 😄. Thank you, perfect 10! 👏
Love Yeon-Koung unnie who's always encouraging her juniors to venture into overseas sports team. She is so supportive and sharing her experience generously. It was so funny when unnie talked about her university test and exam, must be tough. Fighting! Unnie wants to be a small woman, you are a cute baby to us even though you are 192.❤❤❤
Bread unni, this is a great content 😊 I hope you'll able to have chill and comfortable talk with your previous turkey team and all players you've been working 🎉🤗 all the supports un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