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Hyoshin #React #ForeignersReact Today we watched God Hyo shin's legendary live performances! How did foreigners react to his lives? If you are curious, let's go watch it now!
왜 울었는지 궁금해 하는데 설명을 안해주셨네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야생화를 부르는 도중에 울었던 이유는 40년 인생에서 가장 정말 가수인생을 끝내야겠다 싶을정도로 힘들었을 시기가 어느정도 안정된후 바로 나온 노래가 야생화이며 힘든시기에 정말 힘든시절을 돌아보며 야생화처럼 일어나겠다는 의지로 만든노래라서 부를때 마다 감정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부를때마다 항상 감정컨트롤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박효신 연구 2년차 박사 밟고 있는 중인데 연구결과 박효신이 노래 부를때 울보인 이유는 자기가 부르면서 이런 감성,음정,절제,표현,진성,가성,조율,높낮이,음색 기타등등 (100가지 보다 많기에 다 말은 못하고) 본인이 입으로 부르면서도 귀로는 처음 접하는거라 감정에 복받쳐 운다고 합니다.
야생화가 박효신 인생곡이라서 외국인들한테 보여주는건 이해되는데 여기말고 가른 외국인 리액션보면 대부분이 14년 이후의 라이브임. 갠적으로 두꺼운 시절을 더 선호하는데 4집 ~6집때 라이브도 같이 보여주던가 했으면 좋겠음. 그러면 외국인들이 더 박효신을 다양한 소리를 낼줄아는 대단한 보컬로 생각할 것 같음..
동년배로써 인생의 굴곡을 어느정도 겪은 동지로써 이 노래는 라이브로 들을때 박효신의 감정이 전해져와 듣는 나도 눈물이 나게 만듭니다. 야생화는 박효신의 감정과 경험이 녹아난 노래 이기 때문에 노래를 부를때마다 스스로 감정이 되살아나 얼마나 울컥할지 그가 라이브를 할때마다 우는 감정에 공감합니다. 오늘도 야생화를 들으며 또 울고 갑니다.
Would have been better to educate them of why he was crying and what happened with him. People need to know in order to understand what he overcame and appreciate his talent.
박효신 대장님이 힘들었을때 그 뿌리를 다시 잡아준것이 정재일 형이 아니었을까요? 두 만남은 마치 운명 처럼 마치 신의 계시 처럼 끝내 멋지고 감성적인 음악의 성과와 결과가 좋았고 전세계 적으로 좀 더 앞서서 뻗어 나갈수 있었던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두분 모두 응원하구요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멋진 음악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죽을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응원 할 수 있는 팬이 될게요 언제나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야생화는 박효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것이라 감정이입이 너무 되어서 눈물을 흘리는 거죠. 친구(?), 동료의 배신으로 활동 수익도 다 날리고 무대에 서지도 못하고 건강도 나빠지고... 그렇게 그의 30대가 날아가버렸다고 합니다. 이 엄청난 재능과 노력의 가수가 아까운 전성기를 날려버린 거죠. 그리고나서 창법도 담백하고 깨끗하게 바뀌어 나오게 된 노래고요. 뭔가 담백해지고 오히려 예전 20대 30대 보다 더 깔끔해진 창법이랄까요. 그렇게 인생의 풍파를 겪고나서 야생화라는 명곡이 탄생한 듯 합니다.
보통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때 가장좋음 클라이막스 하이라이트부분을 기대하면서 듣는데 박효신은 클라이막스 하이라이트 부분까지도 갈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냥 첫소절 한마디 부르는순간 이미 게임오버라고 봐야죠 아무리 춤을 잘추는 사람 엄청나게 고음을 잘부르는사람도 박효신이 그냥 첫소절만 부르면 모듬 스포트라이트가 다 박효신한테만 갔다는 엄청난 일화도 있었죠 내놓아라 하는 톱가수들 다 불러모아서 노래대결 시켜도 무조건 박효신이 1등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