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 정말 한국에서 살아남기 힘들어요 사회화도 막말로 가면을 낀다고 하죠? 남에게 스스로의 모습을 감추기 위해 잘 웃지도 않는데 웃어야되고, 참여하기 싫은데 열심히 하는 척해야 하고, 그러다보니 감정적으로 많이 지치죠.. 가면을 써도, 이게 저 자체랑 너무나 다르니까 이질감과 괴리감도 느끼고, 사람을 보더라도 직관(직감)이 뛰어나다는데 그냥 그사람이랑 잘 지내자고, 커피를 사거나, 점심을 먹거나하는데 이상하게 거부감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랬던 사람들이 사회복지사인데 여자봉사자를 성추행했고, 다른사람은 직업좋다고 추천하다가, 뒤편으로는 자기직업에 회의감을 느끼고 마트에서 술마시는걸 저한테 보이기도 하더군요 마지막 한 줄 평도 사랑을 하거나, 친해지면 스스로도 놀랄만큼 그 친구에게 친근하게 대하고, 말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러면서 너무 막말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자중하게 되고, 스스로의 행동에 비판과 비난, 다시는 그러지말자고 반성을 하는 성격입니다. 이성적이어도 사회경험을 통해 통계와 예시,정보가 쌓이면 바로 직관적으로 말도 못하게 되서 미칩니다. ㅋㅋ 암튼 다들 저랑 비슷하실지는 모르겠는데 열심히 사셨음 좋겠습니다
INTJ인데, 그냥 저대로 살기로 결심했어요 그러니 편하더라고요, ENFP 항상 환상 궁합이라고 하는데, 내용에 알맹이가 없어서 요즘은 질리는 것 같아요... 어릴때는 다름에 끌렸으나 그들의 뭐랄까, 그냥 사고의 흐름에 따라 꽃밭과 같이 움직이는 그 사고의 흐름, 그리고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또 그냥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INTJ는 잘난척하는거 책임감없는 행동보는거 다 눈으로 확인하고 사람은 잘 관찰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이사람과 미래가 어떨지를 생각하고 정리하는듯합니다. 사람을 분석하고 상대적으로 비교하다보니 좀 별로네 하면은 관심 1도안주는듯거같음 멍때리는 또한 관심이 하나도없기떄문에... ㅋㅋㅋ 연애스타일은 거북이 같은스타일 인거같음 츤데레는 상대방과 신뢰감이 덜쌓였을때 그러는거지 연애하기도 좀 어려운 스타일같음 논리적이라는게 미래지향적으로 보면서 사람을 보기때문에 나랑 안맞다고 생각하면은 포기하는게 대다수고 외모만 보고는 그사람의 인격 또한 판단이 불가능해서 암튼힘듬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