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56 천재가 '물리학'으로 피겨스케이팅 마스터하는 방법 

수정)) 2:38 케이시가 성공한 기술은 트리플 악셀이 아니라 더블플립입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피알못 인증해버렸네요ㅠㅠ

물리학을 알드라도 몸이 안따라주면 못하는게 체육인디 재능이 있는거였겠지

보통이면 감독 딸도 자신이 올라간거 좋아하고 할텐데 감독딸이 진심 저런거면 진정한 친구네

엄마가 말했지. 공부 잘하는 애들은 뭐든 잘한다고

걍 하버드 가서 피겨해,.. 왜 포기하니

그렇다고 하버드를 포기한건 너무 비현실적인거 아니냐..ㅋㅋㅋㅋㅋ 현 고3 입장에서는 넘나 안타까운 것..

하버드도 가고 피겨도 할 수 있는데....

소녀의 성공 방식에 대해서 굉장히 이분법적으로 접근하는게 디즈니에요. 그녀는 피겨스케이팅도 하명서 하버드에 진학해 피겨스케이팅의 이론을 더 다질 수 있은 물리학 응용과학 등 피계스케이팅의 이론+실제의 전문가가 될 수도 있어요. 왜 자기가 가진 레버리지를 포기하죠?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쫒아가라는 열정이라는 메세지에 속지 마세요. 시작은 열정일 수 있어도, 꿈은 열정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체력(=의지력)과 인내심 그리고 수많은 실패들로 만들어내는 겁니다. 디즈니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소수의 사례인 고지능의 주인공을 통해 한번에 성취하는 쉬운 성공이란 메세지를 심어줬어요. 현실은 그런게 아니라 실패하고 고생해 자신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않을 때도 많아요. 어릴 땐 이런 영화들에 감동받았는데 오히려 이런 메세지가 10대 20대 발전에 해롭다 느껴요.

김연아는 그럼 IQ300이란 소리냐

아 이거 옛날에 봤었는데! 피겨가 유명하지 않았을때, 피겨가 뭔지 잘 모를때 봐도 빙판위에 연기하는 모습이 예쁘다, 라고 생각하면서 끝까지 다 봤던걸로 기억나요!

자기가 잘 하는걸 하다가 재능을 또 발견하다니......ㅋㅋㅋㅋㅋㅋ ㄷ대단하면서도 진짜 부럽다... 난 아직 아무것도 못찾았는데

와 하버드를 포기하다니...진짜대단하다..나같으면 내가 하고싶은꿈이있어도 미래를위해 하버드를 택했을텐데 멋있네

워우 깜짝이야 가십걸 보다 왔는데 인생 조질려고 나타난 조지나 배우네ㄷㄷ

캐나다에서 지낼 때 이거 보고 피겨에 반해서 쬐끄만 애기들이랑 같이 초급반부터 배웠었는데... 아직도 이것만 보면 점프 하고 싶고ㅜㅜ 진짜 재밌어요 현실 생각 안 하고 보면 ㅎㅎ

김연아의 스케이팅은 교과서적이라고 했다. 9:10

오 가십걸 조지나였구나

머리와 몸이 합쳐지면 생기는 일

엄청어렷을때 아빠가 집에서 보여줫던 영화인데 정말 재밋게 봣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서 다시보니 넘 반가워요 리뷰 잼게봣습니당ㅎㅎ

헉! 저희 국제학교에 있는 수학 쌤 한분이 키르기스스탄에 계실 때 수학이랑 과학을 엄청 잘 하는 남학생이 한명 있었는데 그 분도 아이비리그 대학 갈 수 있는 실력이었지만 피겨스케이트를 엄청 잘 타시고 좋아하셔서 피겨선수가 되시는 길을 택하신 썰을 들었는데... 설마 실제 영화로도 있는 스토린줄 몰랐네요!! 진짜 소름**;

댓글 중에 그렇다고 하버드를 포기해??? 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 살면 어쩔 수 없이 학력을 우선시하게 된다는 사실을 너무 잘 보여줘서 조금 슬프다.. 그래도 이런 삶이 있고 저런 삶이 있는 건데 우리랑 다른 삶도 그럴 수 있지 하고 존중해줬으면 좋겠다

ㅇㄴ ㅋㅋㅋ 감동깨서 미안한데 데체 장학금이 얼마길래 장학금 받을려고 800달라내고 피겨 하는거야..?

와 알고리즘이 추천해줘서 본건데 재밌어서 빠져들고있었더니 알고보니 디즈니제작ㅋㅋㅋㅋ디즈니 덕후 어디안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끝나면 찾아봐야겠다

그런데 사실 스스로가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루는 것과 원하는 것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을 떠나서, 무언가 열심히하고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그런 부지런한 사람이 됬으면 좋겠다

트리플악셀;;; 우리나라 여자 선수중에서도 공식적으로 성공한 선수가 유영 한 명 밖에 없는 점프를... 그리고 저 점프는 트리플악셀이 아닌 더블플립입니다만...

노력+재능의 결과물은 저렇게 되나보네!

잼있당 쨈있으려니까 끝났당 ㅠㅠ 오늘의에피타이저.🥰

깔끔하네요 각도가 몸이따라줘야 할낀데 ㅎㅎㅎ

젠 부정행위도 사실 아닌데 친구랑 정정당당하지못했다고 생각해서 기권함ㅠㅜ 참우정ㅜ 계속 반대하던 엄니 딸이 막상 당하니 갚아주러가서 엄청 시원하게 말씀하심ㅋㅋㅋㅋㅋㅋ 인물 태도나 갈듬 전개 풀어나가는 방식 넘 깔끔하고 훈훈하다 갓작

전 한번도 이렇게 영화추천 영상을 집중해서 봐본 적이 업서요 ㅋㅋ 요 영화 재미있겠네용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임. 잘봤습니다~~

완전 재미있게 봤어욥 이영화!! 스케이트영화 넘 좋아욥. 감사함당 ❤️❤️

이 언니 ㅈㄴ 이뿌다

진짜 피겨 선수들은 시합 시작 전에는 부츠를 바꾸지 않아용 ㅎㅎ 나빴네여 감독 ㅠㅠㅠ

오늘 영상도 진짜 재미있어요 ㅎㅎ

하버드.. 아깝다...

원래 천재는 뭘 해도 잘하더라...

와 케이시 친구 저게 ㄹㅇ 찐친이지

피겨 팬인데 피겨 관련한 영화나 드라마는 보지 않음.... 실제 선수들에게 적응 되어버려서 배우들이 연기하는거는 엄청 어설프게 느껴짐... 세계선수권 하위권 선수라도 배우들보다는 잘할테니... 뭔가 피겨에 매력을 느껴서 영화나 드라마로 만드는 거겠지만...

이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같이 보는 사람은 별로 안좋아했지만. 저는 너무 좋도라구요!!!

눈시울이 뜨거워 질만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영화 하나 알아갑니다 ^^

이 영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ㅎ

젠이 진짜 너무 좋은 애다...

설명이 너무 좋아서 끝까지 다봤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썸네일을 정말 잘뽑았다. 김연아 레전드 영상 돌려보다가 썸네일이 너무 시강이라 끌려들어옴

진짜 디즈니 영화는 너무 좋은거 같음.. 볼수록 힐링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가십걸 조지나에 브링잇온 브리트니에 섹스앤더시티까지+!! 보는 내내 익숙한 얼굴인 배우들이 다 나와서 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6:10 화장했는데 안이뻐져서 더놀램

재밌네요.

그냥 영화 리뷰만 대충 보고 다른 영상 보러 갈려고 했는데 영화 겁나 보고 싶네

이거 완전 강추👍 내 추억의 영화..ㅠㅠ!!

참 비현실적이지만 그래도 뭉클했던 영화에요 ㅎㅎㅎ

외국에 살때 친구가 dvd 빌려줘서 본 기억이 있어요! 그때 한창 김연아 선수 어리고 현역 시절이여거 피겨 보고 반했을때였는데 이 영화보고 더 피겨에 빠져서 지금 성인이 돼서라도 레슨 받고 있네요 ㅋㅋ 하지만 어릴때 배우지 않으면 너무나 힘들고 가망없는 스포츠인거같아요 ㅜㅜ 춤을 전문적으로 춰서 잘할 줄 알았는데 역시 스케이트를 타고 하는거라 정말 어려워요

0:16 생선님...?

역시 디즈니는 모든 재밌고 훈훈하게 만드는듯ㅜㅜ

요거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반갑네요 ㅎ

이 영화엔 실제 선수출신들이 출연했다고합니다 ㅎㅎ

곧 구독자 10만 가즈아!!!!

노력하면 안돼는게 없다죠 그만큼 자신의 꿈을가지고 안된다고 포기하는건 자신이 그 꿈을 진심으로 성취하고싶은게 아닌거 같습니다 인생은 한번인데 열심히 살다 죽어야죠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잖아요 저는 꿈이 육군 특전부사관입니다 힘들어도 끝까지 해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거 진짜 재밌어요 ㅠㅠㅠㅠ

0:14 아니 조지나 여기서 뭐해!!!!!!

이거 어렸을 때 엄청 많이 봤는데ㅠㅠㅠ 개추억이다

피겨광팬으로서 꼭 봐야겠네요~~^^

더 보여주세요!! 너무재미있었요!!

케이시 진짜 개이쁘다ㅠㅠ 나만 반했냐?

평생 하버드를 보며 살아왔을텐데 피겨가 얼마나 간절했으면 한순간에 포기를..

오오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볼수있겠네요

이거 가쉽걸 다 보고 봐서 초반에 이입 좀 못하고 보긴 했는데 재밌었음 ㅋㅋㅋ

근데 이 세상 어떤 부모가 자식의 창창한 미래를 걱정하지 않겠어? 예를 들어 의사 됐는데 뜬금 없이 자식이 제빵을 한대, 누가 허락함? 나는 엄마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그리고 감독에게 따진 걸 보면 나쁘진 않음 + 202 따봉 땡큐! 전공에서 반대로 간다는 예기지.. 누가 제과제빵 무시 하겄니?

저렇게 예쁘면서 똑똑하면 다 가졌다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가 디즈니스러워서 혹시했는데 진짜라니ㅎ

케이시 엄마 스쿨 오브 락 교장선생님ㅠㅠㅠㅠ 이뿌시다...

알아도 몸이 따라주는 것도 대단...

영화 남주인공이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생각되서 찾아보니 고등학교 동창이었네요~ 고등학교에서 자주 보는 얼굴은 아녔는데 촬영때메 꾸준히 보는 얼굴은 아녔지만 반갑네요 😀

이영화 재밌게봤었는데🙋 꿀 영상 잘보고갑니다ㅎㅎ😊🙏이제춥네요 감기조심하셔요😀👍또놀러올께요ㅎ 즐거운 하루보내셔요😊

영화 이야기 할때엔 제목(원제목, 개봉년도) 은 기본으로 밝혀주는게 좋지 않나요? 예) 아이스 프린세스 (Ice Princess, 2005).

저 이거보고 중학교때 미국에서 피겨 시작해서 한국왔을때 전국체전도 나가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추억 ㅠ

가십걸에 나온배우네요?!

그치 운동이란게 엄청 힘든거지 채력,맨탈,근성 다있어야하는 거지 나도 운동하다가 맞아서 쇼트트랙 그만뒀는데 공부하려고 하니까 너무 어렵드라 그래서 이번엔 유도로 가라탐 그런데 이번엔 관장님이 너무 좋은분이셔서 공부랑 운동이랑 같이하거있음 꼭 운동하면서 공부하라 그래야 갈길이 많다... (더러운세상)

저오늘이영화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좋은 리뷰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이건 시비거는게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아이큐 156이면 천재임???? 그냥 평균보다 머리가 훨씬 좋다는 건 알겠는데 천재라고 부를 정도면 조금 더 좋아야 하지 않나

믿고보는 디지니

학교 수행이 이거 보고 독후감 쓰는 거였어요오 .. 재밌더라구용

11:20 순간 김연아인줄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이랑 단강 몇개월하고 더블 뛴다니 재능 충만! 저 정도면 진로 바꿔야죠!

와... 이건 또 뭐야 피겨에 물리학이라니... ㅋㅋㅋㅋ 와우

내꿈은 뭘까.. 내가 뭘해야 저렇게 아름답게 빛날 수 있을까...

2005년에 개봉한거면.. 내가 태어났을 년도에 개봉한거네...?

8:41 초에 엄마의 대사에 번역 오류가 있네요. 'So that's the example you set for your daughter'는 '그 엄마에 그 딸이네' 가 아닌 '딸 앞에서 모범도 보이지 못할망정 그런짓을 해?' 이런 뉘앙스가 더 정확합니다.

오 너무 재밌습니다.

나도 예전에 처음으로 김연아가 주니어때 경기보면서 나도 배워보고싶다 생각많아했는대 ㅋ 비용이너무많아들어서 피겨 경기만 엄청봄 ㅋㅋㅋ 그때생각남

헐 다들 착지만 보고 어떻게 플립인줄 아는거지.. 러츠랑 플립이랑 착지 다른가??

과제 진짜 열심히 하네

피겨는 최소한도 6,7세에 시작해야된다고 시기를 놓치면 힘이 드는게 아니라 않된다고...그래서 영화가 말이 않되는것 같네요. 그런데 발레는 과학이라고 했어요. 이를 잘 적용해서 피겨스케이트를하는 또는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자극이 되는 영화인것 같습니다.그리고 피겨는 운동성과 기술만 잘한다고 되는건 아니죠? 음악적해석능력이 있어야 표현성도 되는데 저는 아직까지 그 정도 범주의 선수는 보지 못했습니다.물론 아인슈타인은 바이올린도 잘 켰데요.참! 영화에 미셀칸이 나와서 좋았고 흥미로웠어요.배우 같았어요😊😊😊

이런거 보면 진짜 나 부모님 한번 잘 만났다 생각함... 우리 부모님이 돈 잘벌고 부자는 아니지만 교육 방식이 좋으심 자유롭긴 하지만 잘못된 길은 잡아주는 그런? 자기 자식 위한답시고 안정적인 미래만 추구하는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함.. 큰 돌을 세워 바로 크고 단단한, 안정적인 집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벽돌을 샇아서 안정적인 집을 만드는게 더 가치있다 생각함. 만들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 결과는 똑같거나 더욱 덜떨어질진 몰라도 그 시간과 경험이 있으니 더 위로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함 무엇보다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 더욱 더 좋을거라 생각함.. 자기 자식의 꿈을 부정하고 자기 뜻대로 키울려고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 받고 다른것보다 더 성장이 더딜것같음 물론 그쪽에 재능이 있으면 안 그럴지도 모르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거에 더욱 열정적인건 어쩔 수 없는 일임 그렇기에 그 일이 힘들어도 성공시켜낸 사람들이 있는거임 응원해줘야 할 사람들이 응원은 커녕 부정하니 자기가 원하는게 있어도 적극적이지 못한 수동적인 아이가 될 수도 있고 자기 자신의 대해 자신감을 잃을 수도 있을것같음.. 물론 그 사람들의 입장을 당해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난 그럴것 같음.. (뭔가 엉망진창인 글이 되어버렸는데 생각날때 삭제할 예정)

아이큐만큼 겁많으면 피겨 진짜 ㄹㅇ 너무 어렵겠는데....

실제로 체육연구에서 저렇게 연구하는디

나 저기분 알아. 그냥 이게 좋아서 잘하나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모든거에 다 재능있다고 주변에서 칭찬하는기분. 요즘엔 짜증나. 나도 시험 걱정되고 나도 불안한데 재수없다고 하지말래. 내가 불안하다고

이런 시국에 이런영화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