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대 근데 보통 유튜브를 480로 보지 않나요? 밑에 댓글 내리면서 보니까 전체화면 할일도 없는데. 폰 윗쪽에 가로 10센치도 안되는 크기로 보는데 굳이 고화질로 안보니까ㅋ 폰으로 고화질 풀화면 몇십분 보시는 분들께는 발열이 있을수는 있겠네요. 근데 저는 그럴일이 없어서 ㅋ
잇섭님 삼성에서 GOS라는 소프트웨어로 gpu클럭을 40%가량 낮춘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게 일반 유저들이야 배터리 효율 증가와 발열 감소로 편의성을 얻을 수 있다해도 배터리랑 발열 감소를 감수할 생각이 있는 하드 게임 유저들에게는 켜고 끌 선택지를 줘야하지 않나 싶은데 혹시 GOS on/off 성능 격차 영상으로 널리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폴드3는 확실히 실내에서 겜할때 발열이 적긴하더군요. 파지부분도 (저는 주로 이어폰을 사용해서)발열쪽이 아닌것도 한 몫 하는거 같구요. 다만 스로틀링이 빨리걸리는건 발열에 너무 신경써서 온도제한이 너무 낮게되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1,2도 정도는 올릴수 있게 만해주면 성능이 훨씐 잘 나올거같은데 아쉬운거 같습니디.
현재 플립3 사용자인데 발열이 장난아닙니다;;; 한번은 발열이 너어어무 심해서 배터리가 1%씩 빠르게 떨어지는게 계속 눈에 보였고 화면에는 "휴대폰 발열이 너무 높아 충전이 안됩니다" 라는 식의 문구가 떳었습니다.. 엄청 뜨겁기도해서 뜨거운부분을 얼음위에 다가 올려보았는데 정말 천천히 녹아내리는것도 봄 ㅈㄴ 신기햇음
아마 같은 퀄컴 칩이어도 865+ 는 tsmc에서 생산하고 888은 삼성에서 생산해서 생긴 문제일 공산이 큽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직 파운드리 생산 능력에서 tsmc따라가기엔 힘들다는 거겠죠. 그리고 그 발열 이슈 때문에 폴드3에서 스로틀링 기준을 빡세게 잡은게 아닐까 추측되네요.
@@coffee702 정확한 이유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공급처 다변화가 가능만 하면 더 좋으니까 그럴 것 같습니다. tsmc가 워낙 넘사벽이라 누구나 거기에 맡기고 싶어하지만 tsmc의 생산능력은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나마 공정수준을 따라가기라도 할 수 있는 게 삼성이다보니 그래도 생산을 맡겨본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제 z플립의 발열을 완벽하게 해결을 해버렸죠. 게임은 PS5랑 PC로만 하고, 영화나 유튜브는 55인치 티비나 32인치 PC모니터, 혹은 갤럭시 탭S6로만 보고 있습니다. 코시국이라 재택근무라 집에서 나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카톡도 PC로 하고 있죠. 제 z플립3으로는 넓어진 전면 액정으로 시계를 보는 일을 하고 있죠. 가끔가다 스트레칭 해주듯이 한번씩 열었다 닫았다 해줍니다. 사실 이렇게 제 폰이 비싼 시계가 되버린 것은, 이 전에 쓰던 아이폰, 갤럭시 노트 때도 똑같았답니다. 그때도 발열은 없었죠. 아마 앞으로도 없을것 같네요.
플립3 사용중인데 발열이 심한거는 느껴지지만 하단부만 잡고 사용하니 크게 불편한 점은 없어요. 이보다 더 불편한게 배터리가 버터 녹둣이 녹습니다 ㅠㅠ 그리고 가끔 터치가 잘 안먹어요. 하지만 디자인, 커버 디스플레이로 삼성페이 사용하는거 이걸로 상쇄되는것 같아요 ㅎㅎ 아이폰 15 존버 ㅎㅎ
삼성 기계는 쓰로틀링으로 발열 잡아서 성능 제한해서 활용하기 어려운데 그 발열도 제대로 못잡아서 큰 손난로라고 놀림받음 게이밍 퍼포먼스는 삼성의 우선순위가 아니고 싱글 성능을 낮춰서 발열을 제어하고 멀티코어로 램을 곁들여서 멀티태스킹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 같음 시리즈로 거듭날수록 멀티윈도우라는 장점을 부각하기 위해서 싱글down 멀티up으로 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주 사용자층도 쾌적한 다중창 사용이나 멀티작업을 선호할테고 이번 폴드 모델에서도 삼성에서 내세우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폴드2를 제외한 나머지는 올해 신작들이기 때문에 아직은 sw 최적화가 필요한 기기들이라 발열이나 성능이 전작에 비해 아쉬울 수 밖에 없지. 애초에 최적화해서 나오면 좋았을테지만 알잖아? 한국 제품은 일찍 사면 베타테스터인거. 이런거 감안하고 써야지. 언젠간 좋아지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