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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는 정말 만들기 어려운 존재라고 생각해요. 옛말에 지음으리고 하는 그런 찐친은 한 명만 있어도 너무 감사한 일인거죠. 서로 태어난 가정도, 자라난 가풍도, 형성된 성격도 다 다른데 그런 인물이 나를 이해해주고 지지해준다는 건 기적에 가까운 일인 것 같아요. 그런 친구가 한 사람만 있어도 삶은 완전히 다른 레벨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이유로 내가 누군가의 지음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귀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친구 한번 만나면 돈10만원 기본으로 깨지고 술먹어서 다음날 컨디션도 안좋아짐 그렇다고 재밌나? 그냥 히히덕거리는거 옛날얘기 친구들얘기 반복하는거 똑같고 나이먹으니 건강얘기 이런 얘기 나오고 뭐 딱히 재미가 없음 초중고 같이 나온 찐친구들이었는데 이렇게 점점 멀어지나보다 싶네요.
맞아요~ 정말 극소수의 찐친들만 남았는데 생각해보면 바빠서 가끔씩만 봐도 (저는 또 외국에 나와있으니 한국에 가끔 들어가서 만나도) 만나면 반갑고 도란도란 즐겁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들만 남게 되더라고요~ 캬 맛난게 무궁무진 나오는 이 영상을 또 11시 넘어서 보고 있다니 ㅠ 에구 얼른 나으세요 🥹🙏🥰
사실 저도 한국 처음 왔을때 초등학교 친구들 이후로 중.고등학교를 외국에서 생활해서 친구는 없다고 보시면 되요. 그러다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것을 느끼는것 같아요. 대인관계나 인간관계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저는 성격이 무뚝뚝하고 낮가림이 좀 있어서 먼저 말을 걸기가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저도 곧 40살이 되가지만 많이 익숙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지내시면 좋을듯!! 스트레스 받는일이 생기면 바람을 쐬러 잠깐 외출을 한다거나 음악을 들으면 안정이 되는듯 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어디 아프신가요? 약을 드시길래 건강관리 잘하시고 식단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잊을 만 하면 찾아오는 식도염~~ㅠㅠ 식사하고 바로 누워도 재발하고 한번의 과식으로도 재발하고 탄산음료나 맥주 마시고 누워도 재발하고 ... 뜨거운 커피를 자주 마셔도 재발하고 ... 참 잘 낫지 않는 병이죠 반년 이상은 꾸준히 약 먹으며 조심해야 없어지더군요 약 2~3봉 먹으면 금방 좋아지고 ~~ㅋㅋ 저도 몇 년 간 발병과 재발을 반복했었는데.......힘내시고 화이팅 !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윤민님 조카로 태어날까..생각 중입니다. 인간관계 고민보다 그게 더 간절해지네요..^^ 전 외로움을 잘 타는 편인데, 그게 다 진화의 산물임을 깨달은 후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 것 같아요~ 더군다나 사회경험이 늘어날 수록..의미없죠..ㅎㅎ 어쨌든 전 조카들이 부러울 뿐입니다. ㅋㅋ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가족애가 참 남다르신거 같아요ㅎㅎ조카들이 이모 말이라면 아주 맹신할듯..ㅋ저두 민님과 같은 40대 미혼인지라..인간관계에 있어서 하신 얘기들이 훅 다가오네요🤔😒사람은 주어진 환경이 변화를 주는거 같아요~그걸 바꾸는건 내몫이지만..ㅎㅎ너무 모든일에 일희일비 하진 마세요~정신건강에 안좋아여^^윤민님의 로또1등을 기원할게요!!! ㅋㅋㅋ
윤민님 안녕하세요 😄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프로야구 삼성보고 한화 경기도 챙겨 봤어요 한점차 패배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수비수들이 애러를 해서 경기를 가르치는 것 같아요 안타깝습니다 윤민님 요리하시는게 항상 봐도 너무 예쁘게 잘하세요 조카들은 좋겠어요 저는 대문자 E인데 매일을 집에서 24시간 보내려니 정말힘들어요 그래도 제사정을 아는 형님 친구 동생들은 한번씩 연락이 오더라구요 운동 좋아하고 끝나고 함께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면서 즐겁게 얘기하고 했던 옛날이 많이 생각납니다 벌써 4년째니까 조금더 지나면 어느정도 정리 되려나 지금은 운동을 18시부터 20시까지 하는데 그때 만나는 사람이 전부예요 지인들 경조사는 빠지지 않고 찾아 다녔는데 지금은 돈만 보냅니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할수 있는게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그래서 그사람들에게 잊혀지면 그만이고요 대화를 하고 싶어도 말할 사람이 없는게 가장 힘들어요 그래도 윤민님 영상보고 댓글 달면 좋은말씀도 해주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친했던 친구가 한달전이네요 정확히 오늘..심장마비로 보냈는데 최근5~6년을 연락못했다 갑자기 듣는 소식에 입관에서 마주쳣던 얼굴에 오열을 했네요. 울어줄 친구가 제가 되었는데 연락못한 그순간이 후회로 남았습니다. 시간은 친구를 기다려주지 않다는걸 뒤통수 맞듯 느껴버렷고 인간관계..주변사람들과 그래도 조금 더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전 더 어른이 되버린것 같아요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