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집 이후의 유입이긴하지만 덕후된 입장에서 일반인(?) 입장에서의 이런 관점 신선하고 좋아요. 비록 많은이에게는 낯설지만 언젠가는 모든 사람들의 일상에 깊숙히 자리잡을 메타버스를 주무대로 하는 컨텐츠와 지금의 현실이 뒤섞이기 시작한 과도기에 의미있는 행보를 계속 보여줘서 이런 시대에 살고 있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비록 태평성대는 아니지만, 486컴퓨터부터 스마트폰까지, 함께 플로피디스크부터 클라우드서비스까지, 슈퍼마리오부터 VR게임까지, 핑클이나 HOT 시절에서 BTS 노래가 전세계에서 울리는 한류, 그리고 앞으로 현실과 메타버스가 뒤섞일 시작점까지 다 경험할 수 있는 세대라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