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 댓글읽기] 사실 백익무해한 무리여도 혼자가 편해..ㅣ근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형인 게 함정^^ 

istj... 틱톡 싫어합니다 왜 찍는지도 모르겠고 내용에 영양가도 없고

Istj 손절당한적 없는이유 - 진짜 내 사람 아니면 비즈니스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손절 당해도 모름..

istj가 따로 시간을 내서 같이 논다? 그건 istj가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 top5 안에 들어가는거임 시내 같은 곳가거나 친구 만나면 기 싹 다 빨리고 양기까지 쏙쏙 빨리는 기분이라 집에 혼자 처박혀있는거 개좋아함 굳이 알고싶다면 istj한테 주말에 같이 놀자고해보셈 열에 아홉은 대부분 좋은 표정이 아니거나 생각해본다고 할거임 좋다고 약속 덕썹 잡는 사람은 매우 드뭄...ㅋㅋㅋㅋ... 나 같은 경우는 생각해볼게~ㅎㅎ... 한다음에 집에 가서 카톡으로 나 사정있어서 못 가ㅠㅠ 하는 편...

게으른 istj 없나요.. 하루 계획 일정 다 계산하고 투두리스트도 작성하지만 지키는건 한 두개.. 그러면서도 게으르게 쉰다고 해야할 일을 제때 못하면 그것대로 불안해하는 사람..

istj 인데 징징대는거 정말싫음 ㅋㅋㅋㅋ 쓸데없이 불러내는거 라던지..

영혼없다는 얘기 진짜 많이 듣는듯.. 친구가 뭔 얘기하면 솔직히 어떻게 반응을 해줘야될지 모르겠는데 안하면 왜 반응안하냐고하고 반응 열심히하면 영혼없다고,,ㅠ 리액션 제일힘듦

뼛속까지 잇티제인 제가 생각하기에 잇티제가 비율이 가장 많지만 이런 댓에선 안보이는 이유는 열심히 댓글 다 쓰고 고민 존나 하다가 걍 지우고 나감.. 이건 여기 다 이럴거라 생각하고 씁니다..

나 istj인데 친구없음.... 밥먹듯이 전화번호바꾸고 무의미한 기록남는거 싫어해서 연락처도 맨날 삭제함.... 크킄 ㅜㅜ sns만들었다가도 시간낭비같아서 자주탈퇴하고.... 사람한테 시간뺏기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데 문득 당장 맛있는 디저트 같이먹으러갈 친구 안떠오르는 인생에 현타오기도함... 그치만 혼자 집에서 넷플릭스보면서 맛있는거 먹을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함...

ISTJ ESTJ 특이 인지적 공감능력은 높은데 정서적 공감능력이 부족함. 고민상담을 해주더라도 왜 우울한지 무슨 배경이 있고 어떤 고민이있는지 말해줘야 STJ들은 납득이 되고, 납득이 돼야 공감을 해주든 해결법을 제시를 해주든 함. 그래서 의외로 고민상담 하면 되게 잘 들어주고 되게 그럴듯한 해결책을 내놓는 경우가 많음. 근데 왜 우울한지 자세히 말도 안하고 나 너무 우울해ㅠ 라고만 하면 초반 몇번은 학습된 사회성으로 공감해주는 척 하는디 한 5번 넘어가면 짜증나는듯

12:15 맞아요 기빨리긴 하지만 다가와서 말 걸어주는 E가 고마움

ISTJ를 주변에서 본적이 없는 이유 = 친구 잘 안사귀고 집에만 있음 일단 나부터 돌아보자면 자발적 아싸에 파워 집순이임..사람이 싫은건 아닌데 굳이 노력해서 연을 이어가며 안그래도 부족한 내 기력을 소모하고싶지 않음ㅠ 사회생활 하며 알게 된 사이는 다 밖에서나 하하호호지 집에오면 말하는 감자임.

ISTJ 징징 거리는 거 개극혐 확 쥐어박고싶음 관심사 외엔 눈길도 안 줌 사람 많은 거 피곤 .. 기 빨려서 놀더라도 딱 2명 말 많은 사람이랑 있으면 특히 .. 그 날 집가서 반시체상태 공부를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잡지식이 많음 굉장히 직설적. 거짓말 못 침 오히려 안 친한 애들한테는 안 괜찮아도 괜찮은데? 해주지만 내 사람 일수록 아닌 건 아니라고 딱 얘기해줌 긍정적이지 않다는 건 아닌데 대체로 부정적 그래도 한 번 하면 열심히 할려고 함 표정을 못 숨김 싫으면 표정에서부터 티가 남 .. 터프하다 털털하다 시크하다 라는 소리를 꽤 자주 들음 다정한 편은 아닌데 그래도 츤츤 거리면서 잘 챙겨줌

딱 1번만 자존심 굽혀주고 나를 인정해 준다면 난 그 사람에게는 충성을 다할 자신이 있다. - 찐 ISTJ -

솔직히 istj가 간쓸개 다 내어주는것같지 않다/거리를 좀 두려고 하는 것 같다 싶으면 그건 상대방이 istj 바운더리 안의 사람이 아닌거임. 이런 상태에서 istj에게 더 들이대면 돌이킬수없는 손절당함.. istj는 사람을 오랫동안 차분하게 지켜보면서 내 사람과 아닌 사람을 자연스럽게 구분지음. 그 과정 속에서 티를 내지 않기때문에 상대방은 절대 모르겠지만 istj는 다 생각이 있음. 인간관계에서 선택과 집중을 하려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바운더리 밖의 사람들에게는 아예 1도 관심이 없다는게 좀 단점인것 같음.. 바운더리 안에 들고싶다면 절대 집착하거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알려고 하면 안되고 적정거리를 유지해야함. + 배울점이 있으면 더욱 좋고. 이게 안될거같다 그러면 그냥 istj 혼자 냅두세요.

ISTJ 본인 사생활 얘기하는거 굉장히 싫어함. 카톡 프사 잘 올리지도 않지만 누가 카톡 프사 보고 아는척 하면 싫음. 슬픔이나 어려움은 나누면 두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 고민 얘기 안함 ㅋㅋㅋ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인간관계 유지할 필요없다고봄. 걍 맘에 안드는 사람은 안보면 그만임. 차라리 집에서 혼자 노는게 맘편하고 좋음. 시도해 본 결과 사람은 안바뀜. 난 맘 속으로 상대한테 기회를 몇번 주고 그래도 안고쳐지면 연인관계도 끊어버림. 근데 상대방은 내가 잔소리를 몇번 안했기 때문에 여전히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서 매달림. 예전엔 내가 나쁜년인가 싶었는데 감정소모 안하고 내 멘탈 지키기엔 좋은 방법임. 난 ESTJ였다가 살다보니 ISTJ가 된 케이스.. 친구관계가 좁고 깊은편이고 내 사람이라는 바운더리 안에서는 정말 돈도 꽤 빌려줄 준비가 됐을 정도로 무한 신뢰 우정 사랑이 함께함.

유튜브 좋아하는 ISTJ인데 mbti영상 중 가장 빈도수 없는 유형이 istj라고 생각함....어쩌다 댓글 찾으면 대댓조차 별로 없음.... 다른 영상에서 다른 유형이신 분이 istj 댓글 첨봤다고 놀라신 경우도 봤음....ㅠ 미립 영상 거의 다 봤는데 진짜 다른 유형보다 istj가 저어어엉말 없어요....ㅎ...

잇티제로써 백해무익한 무리보단 혼자를 선호하고 뭔가를 사과할때 무작정 미안해ㅠㅠ잘못했어~ 빌라는게 아니고 논리적으로 그럴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나 이유로 이해시켜주면 금방 풀림 (생각보다 단순함)

ISTJ 제일 많은 거 맞냐고 본 적이 없다 아직도

ISTJ인데요. 내로남불, 언행불일치, 정치질, 겉과 속이 다른 사람, 자기주장 없고 할말 빙빙 돌려서 하는 사람, 답정너, 뒷구멍으로 호박씨까는 사람들 제일 극혐합니다 .....

Istj는 다가오는사람 밀어내고 떠나는사람 안붙잡습니다. 사람에대한 관심이 별로없어요. 하지만 내 바운더리 안에 들어온 사람에게는 정말 잘대해줘요. Istj 찐 친구가된다는것은 정말 인성이 좋아야되요. 착한건 기본깔고가야되고. 젤 싫은게 무시하는행동이에요 서로 존중해주는걸 좋아합니다.

istj인데 시리즈물 개좋아하고 마블,해리포터, 셜록 등등 다 봄ㅋㅋ전 현실성 없어서 봅니다. 쉬는 시간에 굳이 머리아픈 현실을 영화로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쉬운 영화 선호해요

istj인데 프로손절러 공감. 약속시간 안지키는거 개극혐이라 딱 2번까진 봐줌. 그 이상 넘어가면 손절 or 약속안잡음 or 나도 존나 늦어버림. 이중약속 잡는 애들은 칼손절.

나 ISTJ인데 계획없이 즉흥적으로 만나는거 나만 싫어해...?

Istj인데 누군가가 내사생활 파헤치러고하면 댓글이나 게시판 또는 모든 기록 싹 다지움 ㅋㅋㅋㅋㅋㅋㅋㅋ

ISTJ인데 화장실을 왜 굳이 같이 가자고 하는지 모르겠음 나는 볼일 안볼건데 뭣하러 따라감 게다가 본인이 다른 장소에 두고 온 책을 가지러 가는데 왜 내가 같이 따라가야 되는 거여 혼자서 못하나…? 더욱 웃긴건 내가 혼자 갈 땐 쳐다도 안 본다는 거임 지 볼일 있을 때만 같이 가자 그러고… 그럴거면 나 좀 내버려 둬! 게다가 시간 약속 안 지키는 사람도 많던데 그것도 극혐

휴.. ISTJ로서 댓글들 보면서 맞춤법, 띄어쓰기 너무 정리 잘 되어 있어서 편안..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은 우리 ISTJ인데, 정작 우리 영상보면 다른 mbti 댓글 들이 더 많아서 슬펐던 1인 흑흑, 무려 22분이나 영상 만들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성격이 조심스러운것도 ISTJ특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보니까 세분다 말도 조근조근 조심스럽게 하시네용!

20:50 이거요,,,, 제가 봤던 것 중 가장 공감임 그냥 잇티제 사용법 그 자체

istj인데 대화 할 때 서론 긴거… 너무 싫어요… 그냥 핵심만 딱 말해줬음 좋겠음..ㅠㅠ

난 카톡이 힘들다…오프라인으로 만나면 반응도 잘해주고 말도 잘하는데, 카톡만 하면 그렇게 리액션이 힘들다ㅠㅠ 일부러 무시하는거 아니고 그냥 그 아무 의미도 용건도 없이 대화를 이어나가야하는 상황이 싫음ㅠㅠ

저는 ISTJ인데 그렇게 똑똑하지 않구... 멋있지 않구... 환상일 뿐 입니다만... 솔직히 주위에서 본받을 점 많다는 이야기는 좀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인간관계 좁고 깊은 거 잇티제 특인 거 처음 알고 갑니닼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들한테는 정말 잘 해줘요. 안부 맨날 묻고 맨날 만날 약속 잡으려고 벼르고 있고 합니다. 근데 그 외 사람들한텐 진짜 관심 ㄴㄴ.. 아예 같이 따로 만나서 놀아야 하는 이유를 못 찾아요 그렇게 막 엄청 친밀하지 않은데 굳이..? 같은 느낌

7:52 나도 ISTJ인데 진짜 여기서부터 줄줄이 맞는말만 계속나와서 울면서 봤다 진짜 나만이런게 아니구나 세상은 아직 따뜻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절 기준이 되게 명확해요 배울 점 없고 옳은 판단 못 하는 사람하고는 만나고 싶지가 않습니다 20년이 넘은 친구들도 손절할 정도로 인간관계 가치관은 강하게 정해져 있어요

ISTJ입니다. 같은 유형인 분들에게 한말씀만 드려보자면 자기자신에게 조금씩이라도 유연해지는 연습이라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힘들었던 시절이 있는데 이럴때일수록 제 자신을 채찍질하다보니 어느 순간 극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한동안 진짜 개고생했습니다... 매사에 침착하다는 장점이 있는 유형이라 다행히도 목숨은 붙어있지만,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면 정말 너무 힘들어져요......

ISTJ들은 대개 타인에게 지적질하면서 남한테 지적당하면 빡치는 내로남불이 있어요. 근데 ISTJ가 실수하면 그냥 내버려두거나 칭찬이 좋아요. 안 그래도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어서 자신을 한없이 깎아내리는데 타인이 뭐라고 한다? 확인사살당하는 느낌이에요.

창의력 1도 요하지 않고 이미 있는 규칙에 의해서 업무수행하는거 제일 편안해요 판례 좋아하고 법조항 명확한거 좋아요 😃

근데 istj 은근 귀여움.... 어쩌다 한번씩 자기도 모르는 이상한 짓 함

9:33 mbti 알기전에는 "힘들겠다 ㅠㅠ" 이런 류 대답하면 나한테 할말이 이거밖에없나? 생각해서 걍 짜증나서 읽씹함ㅋㅋㅋ 지금와서 보니 좀 미안해지네 ㅋㅋㅋㅋㅋㅋ

1. 방 정리는 드럽게 안하는데, 내가 적는 글들 (보고서, 편지, 심지어 sns에 남기는 글)은 모두 문맥이나 맞춤법이 크게 틀리지 않아야 함. 2. 극혐하는 인간 유형 : 시간 약속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뒷담화 많이 하고 가식적인 사람/남한테 피해 주는 사람/개념 없고 예의 없는 사람/ 3. 극한의 효율충에 가까움.... 예를 들어 강박이라 생각할 정도로 외출시 소요되는 모든 작업(샤워/화장/머리/버스정류장까지 가는 시간/버스 타는 시간/지하철 타는 시간/걷는 시간)에 대해 분 단위로 계산해서 내가 늦지도, 또 상대를 많이 기다리지도 않을 수준(약 5-10분)정도 먼저 도착할 수 있게끔 시간 계산을 해서 준비함.... (+그리고 식당 등 어딜 간다거나 하면, 예약 가능할 시 무조건! 예약을 해야 함. 오래 기다려야 한다거나,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극혐함. 식당에서도 처음 가는 식당이면 무조건 후기를 면밀히 살펴보고, 후기가 제일 좋은 메뉴들이 무엇인지 다 정해놓고 감. 검증되지 않은 것에 대한 불확실성을 기피하기 때문에.. 그로 인해 한 번 꽂힌 메뉴는 질릴 때까지 그것만 먹음. 굳이 모험 안함.) 4. 영혼 없다는 말을 너무 너무 많이 들음. 남의 힘듦?을 듣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고 기빨림. 물론 나도 때론 고민 상담을 하고 싶을 때가 있겠지만 그런 때는 정말 극소수이고 타인의 얘기를 들어주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듦... 그냥 난 너한테 징징거릴 일 없으니 너도 나한테 징징거리지 않았음 좋겠어 라는 마인드랄까. 반면 누가 들어도 힘들법한 고민이라면 누구보다 열심히 들어주고 해결책을 같이 고민 해주는데, 내 기준 ‘이런걸로 고민을 한다고?’ 싶다거나, 너무 잦은 빈도로 힘들다는 감정적 호소를 하는 경우 공감을 잘 못하고 기계적인 리액션만 취하게 됨... (특히, 문제에 대한 해답 제시가 아닌 무조건적인 감정적 공감만 원하는 경우를 정말 싫어하며, 정도가 심해지면 손절까지 생각하기도. 애초에 공감‘만’ 하는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함.) 5. 사람 많은 장소 극혐.... 일요일엔 웬만해선 약속 절대 안잡고, 평일 약속은 맥시멈 2번까지 가능하고 징검다리 약속이어야 함. (++식당에서는 구석진 자리를 좋아함. 가급적 내 주변에 사람이 적은..) 개인주의적인 편이라 혼자 있는 것이 편하고 혼자 곧잘 다님. 혼밥 혼영 혼쇼핑 다 무리 없이 가능함. 집순이(돌이)이고, 감정 소모를 너무나도 피로해하는 타입이라 정말 맘 맞는 사람들과의 모임이 아닌 이상 집에서 조용히 있는 것을 즐기는 편임.이런 ISTJ가 당신에게 먼저 만나자고 한다면 당신은 ISTJ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임. (근데 그렇게 좋아하다가도 갑자기 선 넘으면 소리 없이 손절하기도..) 6. 아무리 생각해도 내 자신이 사회 부적응자 인것 같아서 정상인인 척 하려고 꽤나 많이 노력함.....

22:40 찐텐으로 와~~~~ 하는걸 보며 동족임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지속적으로 갈 곳 잃은 눈동자도 뽀인뜨!

istj 친구들 공부 잘해서 문제 물어보면 안 귀찮을 땐 설명 잘해줌 ㅎㅎ

그 어렵다는 잇티제랑 재회해본 사람인데요.. (누구의잘못은ㅇ아니고 상대방이바빠져서) 잡으면서 우리의문제점 1번부터3번까지 세가지, 앞으로의 방향성 1번부터 7번까지 정리해서 가서 징징대지않고 차분히말햇더니 바로 오케이 재회됨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 잇티제... ㅜㅜ

와앙 잇티제 관련 영상 희귀해서 신기한 잇티제... 댓글도 거의 안 다는데 엠비티아이 영상 맨날 보는 잇티제.... 바로 나....

ISTJ인데 뭔가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시간을 정해놓고 사는듯.. 예를 들면 아침에 나갔을때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는 시간이 19분, 21분, 23분이 있는데 23분은 넘어서면 안된다 라는 것을 들고 살고 있고 또 다른거를 치자면 양치질시간은 2분정도면 충분하고 밥은 5분만에 먹을 수 있으니까 7분정도만 남기고 준비하자 라고 이미 머리속에서 계산이 끝나있음 저만 그런가요..?

어느 헛소리 하는 사람을 볼 때 시선 : 글렀네

잇티제는 일단 계획을 체계적으로 항목 분류해서 만들어놓고 봐야 하는 거 진짜 극공감입니다.. 할 일이 한 다섯 종류가 있다 치고, 그걸 텍스트로 정리 안 하고 머릿 속에만 보관하면 뇌정지가 와요. 아 이것들을 그래서 뭐부터 풀어 나가야 할까.. 를 몇 시간동안 고민하게 되어버리는 참사가 나게 되구요. 그래서 그걸 꼭 글로 끄집어내서 항목 구체화 시키고 우선순위까지 매겨 놔야 직성이 풀립니다. 이런이런 일들을 내가 해야 하고, 이 중에서는 이 일부터 먼저 하는게 맞겠다! 하는 것들을 다 어디엔가 적어놓아요. 그제서야 머리가 비워지면서 일을 하는 게 가능해집니다. 계획 세우는 건 진짜 잇티제의 생존 본능 같은 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계획 없이는 못 살앙

ISTJ가 위로보다 뭔가 해결책을 준다면 그게 충분히 상대에게 공감했고 공감했기때문에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주는거임. 이거 자체가 위로의 한 방법임. 충분히 생각했고 생각해준거만으로도 공감한단 의미임.

10:55 램용량 ㅋㅋㅋㅋ 모든사람들이 램용량같은 "상식"적인것들을 알고있다는 가정하에치는 ISTJ식 드립...

진짜..공감 못한다는 말 이해가는게.. 내 딴에서는 해결해주고 문제를 찾아주는게 위론데 상대방이 원하는 위로를 하면 약간 내 자신이 가식 떠는 느낌이 듦..

와 istj 인데 완전 공감 .. tmi는 진짜 뭐라 공감해야될지 모르겠고 현실성없는 그런거 안좋아함 ㅋㅋㅋㅋㅋㅋ

ISTJ 그래도 대화할 때 리액션 좋은 편 같은데... 엄청 집중해 주고 웃고 무한 끄덕끄덕... 남자분 경청하는 것 봐... 그래서 쉽게 피곤해지는 듯ㅜ

난 약간 F기질있는 잇티제인데.. 위로를 되게 웃기게 함. 공감은 되는데 뭐라고 리액션 해줘야할지는 모르겠고.. 리액션이 없으면 상대방이 내가 그사람 이야기를 무시하고있다고 오해할 것 같고.. 해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이ㅋㅋㅋ 계속 질문을 하는거임..ㅠㅠㅜ 와 진짜 속상했겠다그래서? 걔가 그런식으로 나온건 이런 이유였대??

옷 사는 것도 너무 힘듦 따져야 할게 많아서.. 원하는 거 찾기도 힘들고 결과물도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결국엔 옷 안사고 미루고 미루다가 막판에 겨우겨우 삼ㅋㅋㅋㅋㅜㅜ

1. 사람 많은 곳에서 말 많은 거 정말 기운 딸려요. 2. 맞춤법 잘 맞게 쓴 문장 좋아하고 3. 눈에 거슬리는 일은 새벽에라도 벌떡 일어나서 해야하고 4. 남이 해 놓은 일 죄다 맘에 안 들어서 다 풀어헤쳐서 혼자 다시 정리해야 직성이 풀리고 5. 나만의 루틴대로 일이 이어져야 속이 편하고 6. 문제에 대해 감정 공감 안 됨. 어머.. 어쩌니..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7. 좀 피곤한 성격이긴 함.

남편이 istj인데 공감돼요. 자기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에겐 지극정성인 istj가 좋아요ㅎㅎ전 entj인데 귀엽습니다！ 제가 옆에서 본 istj는 1. 식당가면 먹는 음식만 먹구요. 기본적으로 변화를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아요. 2. 유머러스하지는 않아요. 재치가 없달까.. 3. 혼자 일하는걸 편하다고 생각해요. 4. 쓸데없는 잡지식을 많이 알고있어욬ㅋㅋㅋ 5. 감정기복이 적거나 없어요. 6. 누가 날 싫어하면 그냥 개무시하고 화를 내는 것도 아깝다 생각하는 듯요. 7. 연인 사이의 연락도 매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패턴으로 합니다. 8. 스스로를 엄청 사랑하구요. 9. 멘탈이 엄청 강해서 왠만한 말에 타격 0이에요. 10. 기본적으로 남한테 관심이 없지만 내 사람한텐 애교쟁이에요. 11. 쉬는 날엔 집에 있는거 좋아하는 집돌이, 집순이에요. 12. 보수적인 편이구요. 13. 공적인 장소에서 애정표현하는거 힘들어합니다. 14. 상대방에 대한 리액션이 약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걸 어려워해요. 15. 책임감이 강하고 한번 내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의 관계유지를 위해 노력해요. 근데 그 내 사람이 되기까지 허들이 높아요. 16. 질문이 추상적이면 대답하기 어려워해요. Ex) 날 얼만큼 좋아해? 같은.. 17. 사람많은 곳은 기빨려하고 별로 안좋아합니다. 18. Mbti에 관심없어욬ㅋㅋㅋㅋ

전화는 용건만, 휴일에는 제발 연락❌, 약속시간은 칼, 찡찡거리는거 못받아줌, 말 많은 사람도 지침. 그냥 혼자 조용히 있는게 좋음

뭔가 설명할때 쭉 리스트 만드는거 진짜 너무너무 공감해요... 누가 나한테 설명할때도 이유나 원리 등을 같이 얘기해주길 바라듯 내가 남한테 얘기할때도 그렇게 하는데 어떤사람들은 그걸 투마치토커나 꼰대로 받아들여서 좀 마상입을때가 있어요

잇티제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위로하는 방법은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이것저것 방법을 코치해주고 싶어하는 거임. 관심없는 사람한테는 어떡해~힘들겠다~이런말 잘함ㅋㅋㅋ

혹시 뚜벅이 잇티제 중에 버스말고 지하철 선호하시는 분? 지하철은 출발 도착시간이 정확히 나와있는 반면에, 버스는 앱에 뜬 시간보다 몇 분씩 늦게 오는 게 기본이고 도로사정 따라서 도착시간을 알 수 없어 타기가 꺼려져요... (물론 지하철도 지연되면 계획이 다 틀어져서 스트레스 극도로 받지만, 버스보다는 훨씬 시간 계산이 수월해서 어디 이동할 때는 무조건 지하철을 탑니다)

잇티제로서 가장 가까이 두고 싶지 않는 사람 특징 1. 법, 도덕, 예의 없는 사람 2. 약속 안 지키는 사람 3. 계획, 미래가 없는 사람 4. 잘못 저지르고 해결하거나 설득시키는 게 아니라 매번 사과만 하는 사람 5. 내가 맞는데 계속 자기 의견이 맞다고 내 의견이 틀리다는 사람

개인적으로 느끼는건데 ISTJ 경제 관념 제대로 박힘ㅋㅋ 일단 절약정신은 기본이고 경제관련 지식도 많아서 돈관리 정말 잘함.. 혹시 ISTJ분들 공감하시나요? 궁금 ㅋㅋ

자기객관화 잘 되어있음. 남의 장단점에도 가차없는데 자기 자신의 단점도 냉정하게 말할줄 앎. 하지만 고칠 생각은 없다고 한다..

나도 진짜 리액션 영혼없단 소리 많이 들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프로손절러 핵핵공감ㅋㅋㅋ겉으로 티 안내고 속으로 이미 내 기준으로 ‘같이 다니면 스트레스 겁나 받겠다’라는 판단이 서는 순간 멀리함. 그 사람이 계속 다가와도 속으로 정말 차갑게 손절함.

Wow... 마블이나 판타지 영화 안좋아하는거 빼고 진짜 다 공감되요ㅋㅋㅋㅋㅋㅋ인간관계 손절치는거랑 너무 깊이 들어가면 피곤해 질까봐 약간 거리두는 것도 너무 공감가구ㅋㅋㅋㅋ

저는 ISTJ인데요, 해리포터나 스파이더맨, SF를 보긴 한데 막 상상하거나 엄청 몰입이 되진 않고 그냥 어... 동화보는 느낌? 으로 보는 것같아요 ㅋㅋㅋㅋㅋ

본인 ISTJ인데 말싸움 할때 응아니야~ 어쩌라고~ 안물어봤어~ 반박시 부들부들 이러는애들 바로 손절 그걸 하는애들한테는 그게 재밌는거일수도 있지만 진짜 개빡침 말싸움을 하면 논리로 싸워야지 왜 무논리로 밀어붙이냐고

Istj인데 인간이 사회적동물이어서 사람과 사람사이에 관계를 만들어야하는지 모르겠다 학교생활할때 그게 젤 힘듦 글고 누가 자기 tmi말해주면 영혼없이 아 진짜?이러고 할 말 생각안남

친구가 옆에 있는데도 친구가 없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겉에서 보면 친구들 사이에서 다니는데 누가 안 챙겨주면 자꾸 혼자 다님 근데 그게 또 편함. 근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음 그래서 친구가 됬다고 생각하면 엄청 치대고 만날 약속 잡고 그 사람을 엄청 좋아함 그리고 싸우는 거 정말 싫어함 싸운다면 그 사람 좋아하는 거. 감정소비가 힘듦 그냥 너는 그렇게 생각해 나는 이렇게 생각할께 굳이 생각을 강요하거나 조율하고 싶어하지 않음 그래서 편견없다.생각없다는 말을 많이 들음 진짜 싸우는거 개 싫어함(주저리주저리 쓰니깐 뭐래는지 모르겠음...)

istj모임? 약 8명정도 모인적있는데 말 아무도안하고 아무도 리더안하려함ㅋㅋㅋ 개차분함 근데 그 그룹에서 엄청친해진형 생김ㅋㅋ 뭐부탁해서 거절해도 ㅇㅋ이러고 넘어가고 선넘는말안하고 , 밥먹으러갈때 서로 아무말안하면서가도 민망하지않음 ㅈㄴ웃겼음ㅋㅋㅋ

istj 좋은점이 회사에서 상사가 나에게 가스라이팅을 하려해도 그런거에 잘 안넘어감. 내 선의 상식이 중요해서 니가 말하는거 인정할수 없고 솔직히 힘이 들어도 아닌건 아니지 않냐고 좋게든 싫게든 말하고 왜 틀린말인지 니가 왜 오류인지 증거도 가져옴. 가스라이팅 하려는쪽이 지쳐서 자신의 감정으로 공감해달라고 해도 알았다고 하며 달래는 주는데 속으론 그래도 그건 아니야 응 아니야 그런다. 피곤한 전투였지만 아닌건 아닌거니..그런 사람이라고 안 순간 선도 그어놓고 당하지 않게 용의주도해짐. 남편은esfp인데 그런걸로 매우 힘들어함. 그래서 집에와서 푸념 늘어놓으면 경험도 일러주고 방법도 알려주고 최선을 다해 말해주는데 됐다고 그만하자고 풀죽어 있음 화남. 잘 듣고 안당하면 되는데 왜 감정적으로 풀죽어있고 내말을 안듣는지모르겠음. 이렇게나 애써주고있고 딱 맞는 방법인디...ㅜㅜ

완전 공감.... 징징대는거 너무 싫어..ㅜㅜ 문제 해결이 우선인데

미용실 가서 스몰톡 나만 싫어함..?

12:36 아오 대공감 대공감 대공감 대공감 대공감 아니... 제발 일단 현실에서 일어날 수는 있으라고요.. 아니 진짜 무슨 내용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3 이분은.. 레알 J of J 느낌임

검사를 하니 istj가 나옴 -> 근데 무려 25%나 되는 흔한 mbti라고 함 -> '나는 흔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함 -> 근데 막상 주변을 보면 istj가 나 혼자밖에 없는 기이한 현상... 가장 많은 타입이라면서요ㅠ !!

1. 친구들 사이에 있으면 기빨림. 같이 시내 다녀와도 나중에 무진장 후회하는 편.. 2. 미안하다는 말 진짜 싫어함. 특히 지 잘못도 아닌데 미안하다고 하면 너무 짜증남. 그냥..끝을 제대로 안내고 급하게 마무리짓는 느낌이 듦. 그래서 나도 미안하다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음. 3. 집 밖에 나가는거 싫어함. 그냥 학교만 아니면 집에 콕 박혀서 안나오는게 일상임. 근데 내가 좋게 생각하는 친구가 부르면 나갈때도 있음(쓸데없는 일만 아니면). 4. 전화하는거 지인짜 싫어함..전화 오면 뭔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상대방이 말 안하면 내가 말하다가 나중엔 개소리를 하고잏음... '너 동생있어?'...'몇살이야?'...이러고 끊으면 현타 오지게 옴. 내가 왜 그랬을까... 5. 리엑션, 공감 진짜 못함. 친구랑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보면 나보고 왤케 영혼이 없냐고 함ㅋㅋ 난 그냥 응..응..어....그래...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저번에 친구가 혼자 삐져서 전화와갖고 받았는데 진짜.. 친구가 말하는데 응 말고는 말이 안나오드라... 억지로라도 위로 할라니까 음...그러면...어...음... 버퍼링걸림ㅋ...진짜 위로는 답이 없음 6. 오글거리는거 잘 못하고 쫌 싫어함. 애교말투도 싫어함... 근데 애들이 딱딱한 말투 싫어할까봐 쓰긴 씀..사랑한다는 말도 잘 못하겠음. 그래서 초딩때 어버이날에 편지쓰기 하면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러주셔서~ 이런것만 쓴 적도 있음. 7. 은근히 남 신경 많이 씀(눈치 많이 봄). 그래서 카톡같은 것도 제일 빨리 읽음. 근데 막상 말 걸기엔 좀 그래서 읽씹도 자주 함.(썼다가 지웠다가 반복..) 카톡 한번 잘못 보냈다가 갑분싸되면 진짜ㅜㅜ 언제 답장이 올지 너무 신경쓰여서 폰 옆에두고 계속 힐끔힐끔 쳐다봄. 그리고 난 지금 친구들이랑 잘 지내지만 내 본모습을 아직도 보여주지 않았음.. 눈치 보여서 (친구들이 보는 나의 이미지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그냥 벽 하나를 치고 사는 것 같음. 8. 가식적인거 싫어함. 너무 막 나한테 친한척 하면 부담스럽고 호감도 확 떨어짐.. 9. 규칙 무조건 지켜야 함. 규칙 어기면 벌어질 일을 상상하게 됨. 그래서 선생님한테도 혼난 적이 거의 없는데 그러다가 한번 불려가면 그냥 눈물이 핑 돔..내가 혼난다는 것 자체가 슬픔

와 ISTJ 진짜 보고 싶었는데.. 아 근데 이분들도 잇팁분들처럼 자기들끼리는 공감하는 느낌임.. 아니 이걸 쓰다 말았네 어쩌다

소소한 기억력 짱 좋음. 처음 일하거나 초면인 사람한테는 의외로 부드럽다는 인상 많이 받게 잘 함. 하지만 친해지고나면 뭔가 나만의 규격에 사람을 맞추게 됨 ㅋㅋ 그래서 상대방은 초반엔 생각보다 부드럽다는 인상에서 점점 생각보다 차갑다고 느껴 함. "저런.. 어떻게~ 괜찮아~?" 이런거.. 해결도 안되는거 왜하는거지..? 쓸데없는 통화 잘 안함 ㅋㅋㅋ 통화하게 되면 잡담 생각보다 안하고 잡담을 하는 통화를 한다는건 너랑 개친한 사람인고다! 나의 일거수 일투족 다알려주마!! 하며 세세한 내용까지 다 하게 됨. 그래서 대부분의 통화가 (전화 잘 하지도 않지만) 내용이 필요함. 변명은 잘 안함. 내가 잘못했다면 그건 잘못한거임! 근데 아닌건 진짜 아닌거지!!(남들이 빡치는 포인트 ㅋㅋㅋㅋ) 그냥 어느날 부터 이 친구랑 연락하는게 좀 힘들다, 이런 저런 부분이 좀 안맞는것 같아... 라고 갑자기 정리가 됨. 그러면 그날부터 그 친구랑 연락을 할 의미가 없어짐 ㅋㅋㅋ 나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더더욱 쳐냄. 남 입장에선 아주 갑자기로 느낄 수 있지만 그것은 내가 인생을 살면서 많은 흐름 속에 맞지 않는 어색한 기류가 느껴졌기에 알게 모르게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 할 기회를 은근 주지만 상대가 통찰하지 못한다고 느끼면 내 사람이 아님. 그래서 가끔은 왜 주제에 사람을 판단하는걸까.. 라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참을 수가 없다' 라는 느낌으로 어쨌든 거리를 두고 스스로 정리를 해야하는 시간과 공간이 꼭 필요함.

나 ISTJ인데 ISTJ 님들.... 좀 별나다는 말 듣지 않음? 난 나만큼 평범하고 무난한 사람 없다 생각하는데... 자기 주장이 쎈 편이라 그런지 유별나단 소리 많이 들음

와 ISTJ 드뎌 올라왔구나.. 저는 게으른 잇티제라 계획을 짜지만 미루는 성향이 있는데 결과는 끝까지 완수시키는 성향인거 같아요 :-)

Istj 인데 아 여기 영상이랑 댓글들 다 막 천국같아... 다 나같고 다 공감가고 맘 너무 잘 맞을것 같고ㅋㅋㅋㅋㅋㅋㅋ영상속 세분 다 나다ㅋㅋㅋㅋ

차분한 사람들이군요. ISTJ 영상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나만 이런가..어른스럽지 않은건 허용 안됨

공감을 못하는 내 상태를 공감해달라! 자꾸 가공식품 먹고 술쳐먹고 늦게 자면서 오늘은 여기가 아파서 어땠네 오늘은 저기가 아파서 어땠네 이러면서 왜 공감 안해주냐고 징징 거리는 사람 있는데 무슨 병세 일지 쓰는 것도 아니고 왜 보고를 하는건지;; 개한심해보임

lstj인데 사실 이런 mbti 하는거 유행지나고나서 몇 년 후에 알았음^^ 관심이 안갔음~ 방송에서 하도 mbti 그러길래 한참 후에 검사해봄.. 친구가 한 명 그 이상이면 스트레스 받고 힘듦 ㅜ 오히려 혼자 시간 보내고 쉬어야지 에너지 충전됨 집에서 먹고 싶은 거 먹고 영화 보고 책 읽고 집 정리하고 노래틀어놓고 나만의 장소(?)라고 생각하는 곳만 청소하고 ㅎㅎ 이불안이 최고(?)그러고 있는 게 행복함 ㅠㅠ

알바나 직장다닐떄는,,, "아,,왜 저렇게 비효율적으로 일하지,,, 혼자 일하고 싶다,," 싶은적 많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까지 공감 잘되는 영상은 없었다,, 미립 고마워요😊

우와 제 영혼이 영상 안에 들어가 있는 거 같아요ㅋㅋ 세 분 다 비슷하지만 특히 오른쪽 분이랑 제일 비슷한데 1,2번 끝낸 후에 화장실 가야 미션 클리어 한 기분 진짜 공감

사람 만나는거 좋은데 싫음.. 연락하는 친구가 많지않고 깊은관계를 가진 몇명이랑 오래감... 친구와 나쁘게 멀어지는 경우가 적음.. 주변인한테 먼저 연락 절대 안함..(친구들은 서운하다며 사이가 멀어진듯하다고 느낄수 있는데 응~ 걍 아무생각없고 귀찮아서 안한거) 조용하지만 정말 편한 사람들과 있을때는 꽤 시끄러움... 관심받는거 싫긴한데 칭찬듣는건 좋아함.. 전화보다 문자가 좋음.. 게으르지만 자기할일 다함... 규칙을 잘지킴..(선생님이 시키면 꾀 안부리고 열심히함) 변화 존나싫어함.. 감정기복이 거의 없음.. 솔직한 편이고 호들갑(?)이 없음.. 표현하는걸 어려워함.. mbti에 관심없음..(친구들이 물어볼때마다 까먹음)

진짜 오래 만난 친구들은 내가 감정적으로 공감을 못해주는걸 알아서 본인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듣고싶을때 연락하더라구요. 감정적인 위로는 그 위로가 가능한 친구한테 감

갑자기 뜬금없이 전화와서 목적없이 길게 잡담만 늘어놓고, 묻지도 않은 정보 tmi로 쏟아내는사람 상대하기 정말 귀찮음... 뭐라 답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어쩌라는건지 대체... 근데 이것도 바운더리 안에있는 사람들이 그런다면 웃으면서 드립치고 자연스레 기분좋게 대화가 이어짐.

상대방이 사랑해 했을 때 "나도" 라고 하는거 너무 공감돼요!! 너무 부끄럽고 "나도(사랑해)"니까 굳이 사랑한다고 더 말 안해도 될 것 같은데, 상대방은 자기는 안사랑하냐며 속상해하더라구요ㅜㅜㅜ 이런 상황 너무 힘듬...ㅎ

성공적인 인생 사는 유형 top5 안에 들듯. 조직생활도 잘하면서, 자기 주관도 뚜렷함. 개성있고 통통 튀는 유형들이 있지만, 회사에서 다른사람에게 일을 맡겨야할 상황일 때 istj유형이다 하면 일단 신뢰가 감. 충분히 어떻게든 해낼 거 같음

와 여기 댓글 ISTJ사람들만 모여서 그런지 댓글들이 하나같이 클린하고 맞춤법도 정확해

잇티제 폭풍 공감하고 갑니다 😀•••

맞아 징징이들 만나면 힘듦 어쩌다 한번이면 충분히 공감해주는데 성격자체가 일상적으로 찡찡대는 사람만나면 속으로 친해지지말아야겠다 생각함...내가 너무 힘들어서ㅋㅋ

나도 istj인데 이분들도 다 찐인 것 같다는 확신이 든게 영상이 너무 노잼임. 나 댓글도 노잼.. 난 왜이럴까..

ISTJ인데 영상에 나온 댓글들 다 공감... 그치만 어벤져스 같은 영화들도 꽤 자주 챙겨봅니다 문제는 일? 이라고 받아들여서 그 세계관 자체의 흐름을 즐기고 이해하는 데 초점이 있는 게 아니라 그 세계관 흐름대로 나온 영화들이나 창작물 봐야하는 리스트 만들어서 하나씩 도장깨기함.. 문제는 이런 영화들 뿐만 아니라 모든 취미들 다 이런 식..... 근데 어벤져스도 어릴 때부터 봐서 보고 있는 거지 어릴 때 안 접했으면 안 봤을 것.. 그냥 완결나지 않은 작품들 안 좋아함.. 절대 안 봄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