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F인데, 제 노력을 천재라는 단어로 치부하는 것 같아서 싫어요ㅋㅋㅋㅋㅋ 좋은 성과를 얻기위해 내가 노력하고 투자해서 좋은 성과를 얻은건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렇게 말하면 노력을 무시받는 느낌들어서 기분나빠요ㅋㅋㅋ 반면 T들은 그런거 되게 좋아하더라고욬ㅋㅋㅋ "공부안해도 내가 이정도야" 이런느낌이 좋대여ㅋㅋ
@@user-yv7qq8rf9n 장난은 아니죠. 유형만 가지고 "난이래 난저래" 이러니까 신뢰성 없어 보이고 그러는 거지 선호 퍼센테이지까지 따지면 신빙성 있는 검사입니다. 예를 들어 F랑 T의 퍼센트 차이가 크지 않을 때 그 사람에게서는 두가지 섞인 모습이 보여지겠구나 누구는 F가 극단적으로 높으면 이 사람은 굉장히 관계중심적이고 마음 따뜻한 친구겠구나. 이럴 수 있는 거죠. mbti는 역사도 오래됐고 오랜 수정을 거친 검사입니다.
열심히 안한거같은데… 너 재능있나보다 이말이 들을수있는 최고의 칭찬 아닌가? 이런말이ㅜ있잖슴 “어떤사람이 그 일을 쉽게하는거처럼 보인다면 그사람은 개고수다” 그래서 열심히 안한거같아 = 너 되게 쉽게 하는거같았는데 인거고. 너 재능있는거같다는 내가 다른사람들보다 우월하게 잘한다는건데 도대체 어떤부분에서 기분이 나쁠수있는지 이해안됨
와 "과정은 보험같은거에요"라는 말에 너무 공감ㅋ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류진이 말에 계속 끄덕이면서 봤다ㅋㅋ 남이 너 별로 열심히 안하던데 라는 말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음. 열심히 안한거처럼 느꼈을지라도 쨌든 나의 결과가 좋았다는걸 인정했기때문에 크게 거슬리는 부분이 아님.
예전의 극 F시절엔 기분 엄청 상했을거 같은데 T로 바뀐 시점에서 생각을 해보니까 별로 열심히 안한거 같은데 재능 있나보다라고 하면 왠지 상대가 쟨 조금만 해도 재능 있어서 부럽네라는 느낌이라 부러워해주면 기분 좋을거 같아서 류진언니한테 공감해버렸습니다..사실 F도 겪어 본 사람으로서 기분 상하는것도 공감하지만 지금은 나의 재능을 인정해주고 부러워해주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저도t입장인거같애요 일단 결과 좋은거 자나요 열심해든 안해든 결과가 좋은 거면 기분 나쁜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하는 과정은 결국 결과 위한거자나요 “아너열심히했구나 그래서 결과 좋게 나왔구나”당연히 기분 좋고 노력 하는게 보이기 때문이니까요 반면 “너 별로 열심히 안 하는데 재능 있나보다”는 열심히 안해도 잘되는 말이에요 .보통 사람 갖지 못 한거 가지고 있는거에요 그거는 한 큰장점이죠 뒤집어보면 이거도 칭찬이죠
“과정은 보험이다”라는건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을 때 인지부조화를 해소하려고 할 때만 해당되는거지 열심히 해서 결과가 좋은데 거기에 “열심히 안 한 거 같은데 너 재능 있나보다”하면 F인 저는.. ‘너가 나에 대해 뭘 알아?’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사람들은 역시 피상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구나 씁쓸하다.. 귀인오류는 어쩔 수 없는건가..’ 이러면서 별 생각 다 들 거 같아요 ㅠㅠ🥲 제 베프가 딱 류진이랑 똑같이 생각하는데 그 친구는 “넌 맨날 노는데 공부 잘 하냐” 이 말 듣고 싶어서 일부러 사람들 앞에서는 놀고 뒤에서 엄청 공부하거나 자신이 없으면 자기불구화 전략 자주 쓰더라구요…ㅎㅎ
their individual perspective with this issue kinda makes sense considering their mbti. only ryujin have a thinking mbti while the rest of the members have a feeling mbti. kinda cool tho
내가 열심히 했다는 하에 그 말은 아무리 칭찬이었을 지언정 내가 열심히 한걸 부정해버려서 기분나쁠 것 같음. 그래 재능이 있어서 잘한거 맞아 라고 거짓으로 대응하기도 싫고.. 그 친구도 결국엔 칭찬해주려는 거니까 기분안나쁘게 아 나 ㅈㄴ열심히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온 것 같아 라고 할 것 같음. 재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Yuna and Ryujin talked about this in their Hello82 chat. If Ryujin gets a compliment for something she 'rests' on it, meaning she accepts it and thinks her effort was enough. If Yuna gets the same compliment, it motivates her to do even more, she likes it and wants to hear it more often. One type thinks the compliment is a reward the other thinks it is motivation.
I love how Ryujin think about the situation. She's so positive. Many times you don't need to mind what other people's opinion or have to say because you know yourself more than everyone else. You don't need only to work hard but work smart. All of us is Dalla Dalla what is difficult for you might be easy for me, what is important is the good result 😀
Even tho I'd get mad i like how ryujin thinks focus on positive side then negative. Great thinker shes such a chill. Iwe same age but she's my inspiration💜
I really like her personality, i remember chaeryoung and yeji saying that ryujin doesn't hold grudges and she forgets mistake done towards her by other people very easily. She's just very chill and easy going.
@@nooneinparticular8383 wow I never know that but yes I love her personality too really wishing my soulmate will have same personality as ryujin ps she's my crush 😍 💓
난 완T.... 열심히 안했는데 잘했다네? 나... 똑똑해.. 재능있어... 상대적으로 시간투자 대비 결과 굿 그냥 좋은 거 아님? 열심히 안했는데 잘해... 별거 안했는데 결과가 좋아.. 나 천재.. 인가? 나 이쪽으로 재능있나봄.. 기분조아😁 과정은 결국 자기만족에 불과..
나도 t라 그런가 완전 칭찬처럼 들리는데.. 난 그리고 열심히 했는데 안좋을때 열심히 한것 자체를 들키기 싫은 편이라 더그런가.. 내가 열심히 한걸 모르는게 더좋음ㅋㅋ 근데 문제는 t인 사람은 f인 사람에게 칭찬의 의도로 저렇게 말할수있단거임ㅋㅋㅋㅋㅋ 근데 f는 오해할거고 분명 그래서 f는 상처받고 t는 칭찬했는데 왜 상처야? 할거고..ㅋㅋㅋㅋㅋㅋㅋ서로를 이해하기 힘듬 ㅜㅜ
파워 T인가보다 .. 애초에 누가 노력에 포인트를 주고 상을 주고 알아봐줌? 결국 남는건 결과물인데. 그런걸로 치면 노력에 대한 평가따위 상관없이 결과로 너 잘했네? 이 자체가 최고의 칭찬임. +거기에 별로 열심히 안했네~? 라는 비꼬는 말투가 들어가면 더 기분좋음. 내가 노력한거에 비해 결과물이 더 좋게 비쳐진거 같아서 저 정도로 비꼴 정도로 되게 좋은 결과물이라는걸 증명하는거같아서 기분 최고조 찍을 듯 ㅋㅋ
This is a very thought provoking video into the psyche of the Itzy members. All I can say is be careful in how we communicate with others…. Love you Itzy…… thanks for sharing this touchy subject…
I mean people these days get upset if they were told they're talented because talent doesn't require effort it's like "you don't need to work hard you were born this way" For me Ryujin is logical in her way of thinking she care about the results more than anything else if they tell her "you didn't work hard" she'll be like ok I'll try hard next time and move on but others will feel sad and upset
If I worked hard but someone thinks I was naturally born with a talent for it, then clearly my hard work paid off because it's coming off as effortless. That's still a compliment to me! But it's more of a compliment when someone recognises the the subtle details and work you put in
딱 그거 아님? 백조가 수면아래에서 미친듯이 발 구르는거. 난 찐T인데 백조의 우아하고 기품있는 모습을 칭찬받았으면 좋겠는거지 열심히 노력해서 우아한 모습이 된것을 칭찬받고싶은게 아님. 백조의 노력도 대단하지만 우아한 모습이 이전같아 보이지 않는 느낌? 한마디로 노력 없이 뭐든지 잘하는 모습은 간지나고, 노력을 통해 뭔가를 이뤄내는 모습은 가치있고아름답지만 간지작살은 아닌것
I know some people around me who give backhanded compliments like that. It sounds like they’re praising sincerely when you listen to it the first time but then you’ll start thinking about the choice of their words and if you’re someone who get offended easily, then you’ll get hurt even if you don’t want to admit it. My advice is if you want to compliment people, then just say it nicely using positive words without adding much unnecessary remark about it. However if you’re on the receiving end of the compliment, then just be like ryujin who accepts it positively and be proud of your own hard work. Let us all be like the F type; being considerate towards others’ feelings and at the same time train our thought process to be like the T type; so that we can judge scenarios objectively without getting feelings involved.
T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결과가 좋으니 내 노력을 조금 알아주지 않더라도 괜찮고 훗날 내가 재능만 가진 것이 아니라 노력도 하는 노력파라는 게 알려질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왜?난 노력도 열나 하는 타입인데 남들이 보기에 그렇게 안 볼 뿐...그리고 노력하는 내 모습에 감탄하는 스타일) 타인의 평가에 일희일비 하지 않음 아마도 류진이도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류진이도..뭐든 독하게 파는 노력파이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