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팬들이 뭘 원하는지 아는 가수와 소속사ㄷㄷ.. 늘 팬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고 결과도 성공적임. 콘서트, 오프라인 행사에 목마른 팬들을 위해서 유튜브로 이 정도 현장감+현장에선 불가능한 다채로운 효과, 연출들을 한번에 보여줄 수 있다니..
아.. 소름돋는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동시대에 이런 아티스트랑 함께 보폭을 맞추며 실시간으로 누릴 수 있다는게 참 다행이고 행복이다. 이전 시대, 혹은 훗날의 레전드 아티스트였다면 이런 감흥은 없었겠지 참 다행이다. 제대로 누려주겠다. 블루밍,럽포엠 1주년 축하해요 지은씨🌹
작년에 앨범 나왔을 때 제일 좋아하고 제일 많이 듣던 곡인데, 이렇게 라이브로 들으니까 더 웅장한 느낌이 드네요! 음색이 정말 청아해서 눈물나요 ... 😢 시간의 바깥 많이 듣던 작년 생각도 나고 그립고 그래요 ..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곡 하나만으로 제게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오와... 무슨... 뮤지컬 한 편 본 것 같음... 일단 아이유 너무 이쁘고, 노래 잘 하고, 곡도 넘 좋고. 사실 이 정도 완성도의 라이브영상이면 연출 및 제작비용이 어마무시할텐데 완성도 측면도 그렇고 결국 팬들 생각해서 이렇게 올려주는 것일테니 그 마음이 넘 감동스럽다(물론 수익은 나겠지만)...
아니 진짜 너무 이쁜것같아ㅠㅠㅠㅠ 하얀 원피스, 오프숄더, 어깨에 보석너무 찰떡ㅠㅠㅠㅠㅠ 댄서들나와서 춤출때 ㄹㅇ 요정나라 축제인줄!!! 배경이랑도 너무 잘어울리는데 지은언니 손짓에따라 배경바뀔땐 진짜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ㅜ 웃을땨 진짜 너무 이뻐요💜💜💜 언닌진짜 사람이아니야
the need of experiencing this live is growing bigger day by day, hoping that one day iu goes on a global tour and i can listen to her live... her vocals and the way she expresses emotions when singing is breathtaking. she is the best soloist and song writer in kpop at the moment.
코로나때문에 하늘길이 막혀서 해외롱디 중이던 남친과 강제 생이별을 하고 못만난지 1년 3개월이 되었습니다. 시대의 축복으로 매일 영상통화를 하고는 있지만 그리움이 쌓여가고 보고싶은 마음은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각자의 시간에 조금 더 집중하고 그렇게 지금의 시간을 견디는 중입니다. 그런 제게 시간의 바깥이란 노래는 많은 위로가 되어 주고 있어요. 특히 “꿈결에도 잊지않았던 잠결에도 잊을 수 없었던” 이 가사때문에 참 많이 울었네요. 하지만 “드디어 기다림의 이율 만나러- 숨이 차게 달려가겠어 긴긴 서사를 거쳐, 나 두려움 따윈 없어”라는 가사들이 코로나가 끝나면, 남자친구를 만나러 그렇게 나는듯이 가겠다는 제 마음을 담고 있어서 그 순간을 상상하면서 그렇게 하루하루 버텨내는 시간들의 큰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어서 빨리 남자친구를 만나고싶습니다. 고마워요 좋은 노래- 한동안 제 마음이 담긴 노래가 되어서 이노랠 통해 계속 위로를 받을것같아요. 기어이 저희가 만나면, 아이유님에게 감사인사를 꼭 전하러 다시오겠습니다.
Indeed! She's a beautiful brilliant sparkling star😍 her voice is so distinctive and her creativity is exceptional, even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but it makes me feel in love with it😍 it's like I'm watching a Disney princess singing a beautiful lullaby 😊 and what I admire her the most is her genuine beautiful personality 😍😉👌👍🎉👏👏👏
진짜 아직 28이면 아직 젊은 나인데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성격도 착하고 능력도 좋고 연기도 잘하고 예능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모든게 완벽한데 이런 사람이 세상에 또 있을까 아무리 칭찬하고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아도 받인도 부족하고 더 주고싶게 만드는 사람이 아.이.유 그 자체다
서로를 닮아 기울어진 삶 소원을 담아 차오르는 달 하려다 만 괄호 속의 말 이제야 음 음 음 어디도 닿지 않는 나의 닻 넌 영원히 도착할 수 없는 섬 같아 헤매던 날 이제야 음 음 음 기록하지 않아도 내가 널 전부 기억할 테니까 기다려 기어이 우리가 만나면, 시간의 테두리 바깥에서 과거를 밟지 않고 선다면 숨이 차게 춤을 추겠어 낮에도 밝지 않은 나의 밖 끝없는 밤 남겨진 반 넌 어떨까 나와 같을까 알 수 없음에 아파지던 맘 더 멀리 자유 그 위로 가자 내일이 우릴 찾지 못할 곳에서 기쁘게 만나 이제야 한눈에 찾지 못해도 돼 내가 널 알아볼 테니까 기다려 기어이 우리가 만나면, 시간의 테두리 바깥에서 과거를 밟지 않고 선다면 숨이 차게 춤을 추겠어 드디어 기다림의 이유를 만나러 꿈결에도 잊지 않았던 잠결에도 잊을 수 없었던 너의 이름을 불러 줄게 기다려 잃어버렸던 널 되찾으러 엉키었던 시간을 견디어 미래를 쫓지 않을 두 발로 숨이 차게 달려가겠어 긴긴 서사를 거쳐 비로소 첫 줄로 적혀 나 두려움 따윈 없어 서로를 감아 포개어진 삶 그들을 가만 내려보는 달 여전히 많아 하고 싶은 말 우리 좀 봐 꼭 하나 같아
와 진짜 첫 시작부터 헉 소리났어,,, 와 진짜 미쳤다 그냥 여신같아 진짜로,,, 언니 콘서트 보는거 같아요,, 진짜 콘서트 이번에 못가서 속상했는데 다 해소된느낌,,, 언니는 그냥 사랑이야 이번에 화장도 의상도 무대도 연출도 미모도 다 완벽해 너무 사랑스럽고 진짜 시간의바깥에서 노래부르는거 같았어요 사랑해요 언니 진짜로❤️❤️❤️
시간의 바깥 선공개해서 뮤비보면서 감탄하고 좋아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주년이라니!!!!울 언니 여전히 이쁘고 노래잘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군ㅎㅎㅎ럽포엠 1주년 너무 너무 축하하고 2020년 마무리도 언니랑 함께 잘 마무리하고 싶당❤️사랑해 아이유~~~~그 와중에 진짜...넘 이뻐서 미치겠다ㅠ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아이유는 자기 팬덤과 대중에게 참 한결같고 꾸준하게 매너있는 사람 같다. 탑연예인으로서 기본을 흔들림 없이 지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그 위에 세심한 배려와 고민, 그리고 다정한 안부를 지긋이 물어봐주는 그런 따뜻하고 참 멋진 사람이다. 이토록 멋진 공연이자 작품을 그저 폰으로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그녀에게 한사코 찬사를 보낸다.💐
'다정한 안부를 지긋이 물어봐주는 따뜻하고 멋진 사람'이라는 표현이 제 마음을 울리네요.. 고민과 안부를 묻고 들어준다는 것.. 어렸을땐 쉬운 일인줄 알았는데 성인이 되고나서 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숙제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유는 참 배울점이 많은 사려깊고도 똑부러진 사람이에요!
콘서트 없는 연말 언니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왔는데 이렇게 고퀄리티 라이브클립 찍어줘서 고마워요. 노래 하는 지은언니도, 아이유팀 밴드분들, 댄서분들 모두 행복해보여서 눈물 나네요..코로나 종식되면 오프에서 우리 행복하게 만나요 언니 고마워요 언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쁘게 꾸며준 헤메코 스태프분들도 감사합니다! 오늘 촬영 화질도 좋도 무대구성도 좋고 처음으로 하는 말인 것 같은데 이담 엔터테이먼트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