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7년전쯤인가? 그때 우울VIBE를 통해서 첨 알게되었어요. 간간히 노래 만드신 것도 잘들었고, 선미님 노래도 잘 들었어요! 그간 소식이 없으셔서 모지? 했는데 얼마 전, 알고리즘이 여기로 저를 이끌더라구요. 그 후로 저는 영상 볼때마다 잠도 잘 오고, 푹파인 땅에 흙을 채워주듯이 우울한 기분 위로 덮어지는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이 되어 주어요. 음..사실 원래 슬픔이란게 한번에 확 다가오기도 하지만 하루의 틈 사이로 살며시 끼어들어 잔잔한 슬픔이 묻어나오기도 하잖아요. 이런 느낌을 목소리로 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노래 부르실때 한글자씩 감정 담아서 부르시는데 어쩐지 눈꼬리도 살짝 처져있는 것 같아 당시에 무슨 일 있으셨나 걱정되네요. 노래를 잘 들어오던 작은 팬으로서 지금은 부디 기쁨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길 응원합니다! 인스타 찾아보니 회사 대표님 되신 것 같던데 노래를 정말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이 또한 응원합니다. 한동안은 이 영상으로 위로 받을 것 같아요. 자주 올게요. 무튼 노래불러 올려주신거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댓글 남겨요. 그리고, 이 댓글 보신 다른 분들도 힘든 시기라면 그래도 하루하루 버텨내면서 예쁜 세상 함께 누리며 살아요! 다들 응원 할게요 ㅎㅎ
지금은 새벽 3시 33분인데 잠이 안 와요. 요즘 인생이 너무 힘들고 가끔은 포기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거 들어보니까 너무 큰 위로가 되고 너무 울더라고요. 재호 오빠가 저를 다시 구해주셔서 고맙고 항상 저를 구해주셔서 고맙다.. 제가 계속 지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되어주셔서 늘 고맙다. 오래 오래 노래 불러줄라 오빠❤️
수능을 2주 정도 남긴 수험생입니다. 새삼스럽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수험 공부뿐만 아니라 심적으로 지칠 때마다 나노님의 노래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나노님의 목소리가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듯이 나노님에게도 그러한 사람들이 주변에 가득하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나노의 이노래는 유독 힘들고 지칠때 들으면..그냥 목소리에 기대서 펑펑 울게되고 편안해진다고 할까나. 너무 힘든데, 늦게나마 이렇게 이목소리 알고 위로받고 치유받는거같아서 너무 좋은거같다. 무너질때마다 힘내야지. 힘내야지 하게 되는 나의 띵커버곡.. 고마워요 노래해줘서,
This is a masterpiece for me all the time. When listening to this song, i feel like that i am in another world, which is well crystal clear and fragile. So emotional and touching. Thanks ❤ Even as your own conviction is tested someday that it is becoming difficult to self-generating it and then you can believe your real fans and allow yourself to be buoyed by our confidence. My aritist! I love you!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사실은 한달 넘게 듣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댓글 달아요ㅎㅎ항상 자기 전마다 꼭 찾게 되더라구요 이 노래랑 목소리를..! 하루의 끝을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것만 같아서 자꾸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본인도 아시겠죠..?목소리 자체가 정말 보물같아요.. 힘들 때면 저에게 아무 이유없이 힘이 되준 것처럼 존재 자체가 유능한 당신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않고 평생 노래해줬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깨어나면 이야기 해줄거지?"를 듣다보면 이 말을 듣고 있을 사람에게 보고싶다 소리지르는 것 같은데, 바로 뒤에 "언제나의 아침처럼"은 그런 자신의 모습에 체념하는 듯 한숨쉬는 거 같아요. 노래가 참 대사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인가 몰입하게 되고 생각하게 되네요.. 진짜 위로가 많이 됐어요. 좋은 목소리로 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우연히 가을에 접하게 된 커버곡인데, 가을밤이 주는 특유의 서글픔 때문인지 재호가 유난히 속삭이듯 담담하게 불러줘서인지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조금 이상해 재호를 알게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재호가 노래를 부르려 걸어온 길을 다 지나고나서야 알게되어서.. 나도 그 길들을 그냥 바라볼 수밖에 없네 앞으로 재호가 가는 길은 아주 오래오래 함께 해볼게 재호야 오래오래 노래 불러주라 뒤에서 항상 듣고 있을게.
Parachute 머리도 좋은데 갠적으로 이 머리가 진짜 제일 좋은게.. 겁나 평범한 스타일인데 잘생김이 평범을 비범으로 바꿧다고요 미쳐 돌아버리겠어 진짜 재호님 듣고 있어요?? 그만큼 당신의 잘생긴 얼굴이 잘난 목소리만큼 보고싶단 얘기입니다 여기까지 할게요 사랑해요 진쨔루...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늘 기다릴게요 진짜 사랑해요 당신이 이 세상에 나눠주는 사랑보다 더 사랑해
우연히 발견한 영상에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음색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다시 듣고 또 돌려 듣고 있어요. 불면증이 심해 잠을 잘 자지 못하는데, 불안하고 지친 감정들을 내려놓고 온전히 그대의 목소리에 빠져들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앞으론 우연히 말고 열심히 찾아볼게요!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로 표현할수 없는 많은 감정들이 스치게 하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아무런 생각 없이 들어오다가 나노의 음성에 푹 빠지고 가네요ㅎㅎ 목소리가 너무 맑고 험난한 세상에 한줄기의 빛이 되어 세상을 밝게 만들어준것만 같아요 ❤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편한한 하루가 되길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