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이유선.. (감정선) 8:45 _"여기 흐르는 듯 해"_ 9:30 _"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_ 들을 때마다 울컥해요. 10:57 11:08 12:23 뒤에 밴드분들과 다함께 즐기는 모습이 정말 좋아요. 12:34 14:06 14:24 진짜 짜릿하다 이 구간 멈추는 법 좀 누가 알려주세요 14:30 표정 진짜 좋다 14:37 15:03 15:15 15:27 언니, 제가 재수할 때 이 노래가 나왔어요. 이 노래를 들었던 그 시절, 미웠던 저를 제가 저에게 괜찮다고, 많이 사랑한다고 보듬어주는 곡이었어요.이 곡 뿐만 아니라 언니의 위로가 담긴 모든 곡이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저는 위로가 되는 곡들은 보통 제가 저에게 하는 말로 인식 되더라고요. 언니가 위로해주고 또 제가 저를 위로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언니가 이 댓글을 볼 지 모르겠지만, 좋은 날이 나온 2010년. 저 7살 때부터 언니는 늘 제 곁에, 정말 늘. 있었어요. 너무 어렸을 때부터 언니를 알아서 그런가, 제가 언니를 좋아하는 것도 인식하지 못한 채 그냥 너무 당연한 존재였어요. 언니는 국민가수니까ㅎㅎ 중학교 때부터인가 그제서야 제가 언니의 팬이란 걸 인식하게 되더라구요. 언니는요. 언니는 저에게 그런 사람이에요. 그리고 전 언니 노래도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그냥 언니라는 사람, 언니 자체로 좋아함이 좀 더 커요. 같은 사람으로서 존경하는 대상이에요. 참 좋은 사람. 온화하고 배풀 줄 아는 사람. 건강한 가치관. 모든 사람이 그렇듯, 언니 개인적으로 누구에게 말 하지 못 할 아픔도 많았겠지만 늘 이겨내고 저희에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는 언니에게 참 감사해요. 언니. 부디 건강하세요. 몸도 마음도. 저도 언니와 함께 열심히 살아갈게요. 전 요즘 너무 행복해요. 다들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매일매일 성장하며 긍정적으로 살아나가요 :) *다들 행복하세요.* 아 참, 그리고 이 영상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덕분에 정말 좋은 공연 봤습니다ㅎㅎ 지은이 언니 뿐만 아니라 그 뒤에서 늘 수고하시는 아이유팀. 감사해요 :)
me encanta como las coristas disfrutan su trabajo y lo hacen con esa emoción. Sin llamar la atención o tratar opacar en ningún momento a nuestra Gran 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