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 덤덤한 성격 좋다. 한창 혼란스러운 20대초반을 거쳐 점점 더 멋져질 것 같아 기대된다. 찬혁이 정말 멋진아티스트인데 한없이 깊어지려고 할 때는 수현이가 아 뭐하냐 하고 딱 잘라주는 게 때로는 도움이 될 것 같다. 깊은 사람에겐 심플한 사람이 꼭 필요함.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암튼 아이유랑 악뮤는 1년에 한곡씩 콜라보하는 법 제정해야됨♡ 돌아온 팔레트 넘 좋다!!!!♡
불안함과 혼란스러움으로 가득했던 스물셋을 보내고 이제는 힘들어하는 동생에게 자기가왔던 길이라며 토닥여주고 스물셋을 부르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뒤에서 코러스를 넣어주는 아이유를 보니 괜시리 울컥한다 ㅠㅠㅠ 정말 묵묵히 본인의 길을 개척해가는 선배의 정석을 보는듯해..
이번에 아이유 팔레트에서 이찬혁은 분명하게 말함. 우리가 봐오던 뿔테안경 이찬혁은 본인의 자아와는 별개로 남들이 좋다고 하는대로 따라가며 꾸미던 이찬혁이라면, 지금의 이찬혁의 모습은 남들이 뭐라하는 것과는 별개로 본인이 보기에 좋고 멋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지디병이니 뭐니 니들이 만든 기준에 맞춰서 한 사람을, 한 아티스트를 가두려 하지 말길.
K팝스타에서도 처음에 패션안경으로 알없는 알 쓰고 나왔었는데 다음에 원래대로 안경벗고오니까 심사위원들이 안경 쓰는게 낫다고 해서 그때부터 계속 알없는 안경 써왔었음 근데 이제 자기스타일대로 저말처럼 그렇게 해오눈거지... 지디병지디병 하는것도 처음엔 재밌었는데 이젠 좀 눈살뿌려지고 재미없음ㅜㅠ 제발 1절까지만 해줘... 2절 멈춰
찬혁이의 낙하 해석 듣고 수현이의 요즘 심정에 대한 이야기 들으니 왠지 낙하가 찬혁이가 수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나 싶어지네..가사중 '말했잖아'라는 건 잘 알던 사람에게 전부터 이야기했다는 거고, 네가 어떤 황무지나 불구덩이를 가게 되더라도 함께 가주겠다라는 가사라서. 마치 옛날에 못난이 때처럼 수현이에게 해주는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뭐 이게 아니든 맞든 낙하 가사 자체가 너무 따뜻해서 듣다보면 위로받는다는 게 팩트
Love Suhyun's quote "I don't obsess over it, I don't think about doing something well to prove myself, I think this is both my strength and weakness." A good mentality to have in any occupation honestly
IU and AKMU, Congratulations for winning *Best Pop Song* at 19th KMA and also to IU for winning the *Best Pop album., you deserves all the awards in the world.❤
tell me I'm not the only one who comes back to this video because of this part <a href="#" class="seekto" data-time="581">9:41</a> 😭 like this is the most beautiful thing I have ever heard it's insane I'm so obsessed 😭
the first time i heard it, i was like "wow that was absolutely amazing, i love it!" the 500th time i heard it, i was like "wow that was absolutely amazing, I LOVE IT!!!"
아이유 정말 좋은 선배인듯, 정확하고 필요한 조언을 해주네 ㅎㅎ 낙하라는 곡을 미리 세상에 띄었다면 확실히 대중들이 어렸던 악뮤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지금의 깊이를 이해하지 못했을거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을듯. 지금의 실력이 인증된 악뮤이기에 낙하를 통해 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전달되고 대중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일테니까. 이 조합 진짜 좋다 ^^
IU is my favorite in the world of kpop along with minnie, although IU if your djs sing I do not think I will listen to more kpop and I speak encerio.. she is so perfect......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h4QFaPmdss.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IHx6W4_zXDk.html
찬혁씨가 '낙하'라는 노래를 통해서 전하려는 메세지에서 갑자기 울컥하면서 눈물이 갑자기 났네요 "떨어지고 떨어지다 보면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가게 되지 않을까?"너가 추락하게 되면 혼자남게 될까봐 너무 두렵지, 하지만 나는 맨 밑바닥에서도 너와 함께 있을거야" 이말을 듣는데, 갑자기 힘이나고, 다독여주는것 같네요. 정말 이런 가사들 쓰시는 분들 모두 마음을 울리는 뮤지션이세요^_^
@@user-wv2gd4sn7y 이런 비문에 입 꽉깨물고 쉴드치는 능지 ㅋㅋㅋㅋ 아이유가 수현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데 '어리지만'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쓰냐? 국어시간에 비교대상 서술 안배웠니? 차라리 "아이유는 성숙한 목소리를 가졌고, 수현은 어린 목소리를 가졌다." 라고만 써야지 저 문장이 어색한걸 못느끼나? 못느낀다면 독해능력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 거지 ㅋㅋㅋㅋ 이딴걸로 병림픽하기 싫어서 걍 무시할까 했는데 넷상 저능아들 보면 그냥 댓글자체를 안다는게 맞는거 같다
<a href="#" class="seekto" data-time="291">4:51</a> <a href="#" class="seekto" data-time="670">11:10</a> ‘낙하’라는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대중들이 생각하는 악뮤와 아이유의 이미지와는 조금 멀어서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곡이라고 느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곡에 매료되고 잔잔한데 리듬감 있는 고독함이 좋은 것 같아요
작곡작사 천재들이 여기 모였네 ‘낙하’ 노래 시작 <a href="#" class="seekto" data-time="434">7:14</a> 수현이 ‘스물 셋’ <a href="#" class="seekto" data-time="1667">27:47</a> 아이유 ‘작별인사’ <a href="#" class="seekto" data-time="2349">39:09</a> + 다음 앨범은 수현이 색깔이 많이 들어갈 것 같대요 <a href="#" class="seekto" data-time="1013">16:53</a>
수현이가 부르는 스물셋을 듣고 있자니 참, 그때 아이유가 얼마나 어렸는지 새삼 사무친다. 저때 아이유에게 정말 선넘은 말들, 도 넘은 폭언들, 인간이라곤 믿을수 없는 뇌를 거친건가 양심이라는게 있는건가? 싶었던 수 많은 댓글들, 이때다 싶어 물어뜯던 당신들은 감히 아이유를 보고 들을 자격이 없다. 절대 아이유에겐 눈길도 주지 말길, 본인의 잘못에 민망해 하며 껄끄러움에 멀리하길.
아이유랑 악뮤는 사랑/이별 노래 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뮤지션들이라 매번 앨범나올때마다 기대됨.. 낙하가 어려운 곡임에도 아이유에게 부탁할정도로 꼭 내야하고 해야하는 메시지 였다는게 뭔가 감동이다 ㅠ 다들 찬혁이 낙하 노래 설명듣고 들으면 좋겠다!! 첨에는 낯설었는데 금방 나도모르게 흥얼거리고 하루종일 듣는중ㅋㅋ
낙하 라이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처음 들었을때는 지금까지의 악뮤 느낌이랑 다른 느낌이 들어서 어떤 메세지를 담고있는지 궁금했었는데 계속 떨어지다보면 결국은 다시 날게되는게 아닌가 라는 이야기가 너무 맘에 와 닿고 노래가 더 좋아지네요 이 조합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