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Rabbit with SPECIAL Guest original song by 하얀 손수건 - Twin Folio Me t'aspro mou mantili - Nana mouskouri & 웨딩케이크 - Twin Folio The Wedding Cake -Connie Francis
60대 후반을 달려가는 나이에... 송창식 선배님을 올만에 뵈니 감개무량합니다. 아울러 그들의 히트곡이었던 하얀 손수건과 웨딩케잌을 후배들과 함께 콜라보하는 모습을 보니 격세지감과 함께 만감이 교차합니다. 화음이 참 아름다운 게 그 당시 70년대 순수하고 깨끗했던 화음을 자랑했던 현경과 영애를 빙의하게 됩니다. 제이 래빗의 깨끗하고 순수하고 또한 명랑한 모습을 계속 보게 되길 빕니다.
아..너무 좋다 ㅠㅠ 트윈폴리오랑은 또다른 느낌~ 후배들이 본인들의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에 기쁨과 함께 흐뭇한 표정에서 행복을 느낄수있는~ 02:12 노래를 들으시면서 추억속으로 잠시ㅠㅠ 왠지 지난날의 본인의 모습을 그리시는듯 제이레빗!!!!당신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트읜폴리오 헌정 기념앨범 또는 음원꼭 내어주세요 ㅠㅠ
정말 아름다운 하모니입니다❤ 저는쎄시봉 멤버 중에 송창식 선생님을 제일 존경합니다👍여성 두분께서도 노래도 참 잘하시고 분위기를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유튜브를 본 이후에 가장 훈훈한 영상을 이제야 봤습니다. 세번을 감상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For those not familiar with the "old man" or "old mister", he's Song Chang-sik, one of the preeminent singer-songwriter in Korean music history. His unique vocal style and heartfelt lyrics made him an absolute legend, as part of the famous duo "Twin Folio" and as a solo artist. The man is, simply, a towering figure who've influenced many Korean musicians who followed his path.
이제 밤도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있는 저 웨딩케잌 그 누가 두고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 한 번만 보게하여주오 사랑아 아픈 내마음도 모르는 채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 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모습 보일까 창 밖을 내어다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 모습 어디서나 찾을 수 없어 남겨진 웨딩케잌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흘리네 남겨진 웨딩케잌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흘리네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히 남아 있는 저 웨딩케잌 그 누가 두고 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한번만 그대 모습 보게 하여주오 사랑아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체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 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 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어다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 모습 어디서나 찾을 수 없어 남겨진 웨딩케잌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남겨진 웨딩케잌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음 음 음 -
"제가돈이 필요했을때 송창식 선배에게 부탁을 했어요. 돈이필요하다고? 이한마디 하고는 자기가 노래부르는 시간의 일부분을 저에게 내주어 돈을 벌 수 있게해주었죠 나중에 알고보니 송창식 선배가 누군가를 추천하거나 무대를 같이 한다는건 저 하나뿐이였다는 걸 알게됬습니다 - 양희은 - 세상에 욕심이란건 없는 온화한 표정의 송창식이지만 음악에 관련된것에서는 매우 까다롭다는 이야기. 적어도 저 두 어린 후배들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걸 알수있음.
Now i hear Dawoon's beautiful voice. Pay attention to her voice when she makes the harmony. Her voice his as beautiful as Hyesun's. I'm truly impressed.......
외국곡에 가사만 한글로 입힌 곡입니다. 보통 번안곡이라고 일컬어지는... 저런거 별로 좋지는 않은 거지만 한때 유행이었음... 포크계열 사람들중 이장희님이 거의 유일하게 자작곡으로 승부를 내셨다는... 금지곡 딱지가 덕지덕지 붙어서 그거 때문에 열받아서인지 외국가서 사셨다는...
진정한 어른은 개뿔. 그냥 좋은 사람, 사람냄새나는 사람인거지. 언제까지 애 어른 프레임에 갇힌 사춘기로 살껀가? 잰 남자인데 좋은 남자네? 쟨 좋은 사람은 아닌데 자기관점에서는 좋은 남자라는거지. 이런 말은 즉 남녀프레임에 갇힌 메갈들이나 하는 얘기. 반대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