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요. 평소에 들었을 때도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지만 마음이 힘들 때 들으니 더 좋네요. 감사합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초여름 무렵, 날이 막 후덥지근해지기 시작할 즈음이 떠올라요.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유독 자전거를 타러 가거나, 등산을 가거나 야외로 가면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돼요. 기분 좋을 때든, 마음이 힘들 때는 늘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곡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00:02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결같은 나무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그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 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맡기고 그 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 곳으로 가네 나뭇잎이 손짓하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휘파람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 수는 없지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I can feel the peace and happiness even I'm still not able to understand what this song is talking about. The talent and amusement are so well mixed between these two, that I can't help but admire more and more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결같은 나무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그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 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맡기고 그 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 곳으로 가네 나뭇잎이 손짓하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휘파람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 수는 없지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what a beautiful cover! It makes tears well-up in my eyes. Your voice is really magical and the musician with you is sooo super talented!! Both of you are amazing! jjjang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