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을만큼 먹었다는게 뜻이 여러가지로 첫째로, 진짜 나이 단위로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니까 반말하지 말라. 둘째로, 우리 싸우지 말고 서로 이야기로 풀어나가자. 셋쨰, 서로 예의상 반말하지 말자. 넷째, 난 너같은 아재가 아니라 풋풋한 청년고 어디서 같은바닥 사는 동등인이 나이먹은게 뭐 잘났다고 나한테 가오잡느냐. 등등이 모두 섞인 말. 형님 이라는 뜻은 일반적으로 택시 탈떄 "사장님 안녕하세요ㅎㅎ" 하고 들어가는거나, "아이고~ 오셨습니까 선생님~" 등등 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예의상 존댓말을 붙이는 상황 이기도 하고, 군대처럼 나이와 상관 없이 나보다 무조건 높은 위치에 있으면 존칭을 붙이는 상황 이기도 함
The only thing that makes me sad about these cartoons is that the dialogue goes so fast, I have to rewind a few seconds so I can read the subtitle fully. But they need to be fast for the humor to work, so what can you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