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 anyone questioned why he wore at this two last concerts an space suit from the USA ? Brave Space explorer is written at his backside. but its written with a wrong letter, there is written Spave not space
그리고 제발 뭐 종현이 마지막이어서 완벽주의자인 애가 좀 대충했네 생략했네 어쨌네 제발 그딴 궁예짓좀 사람들이 안 했음 좋겠다. 그 말뜻은 종현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뜻을 담고있는게 아니고 뭐야. 종현이 끝까지 최고였고 항상 최선이었어요. 애 노력과 음악 공연 끼워맞춰서 깎아내리지 좀 마.
Why is it every single song on his last solo concert (8 days before his death) in every single song he has long sleeves and a turtleneck? Maybe hiding some self harm towards the end.
꽃봄 네...다른 콘서트 영상과는...완벽주의적인...무대,노래,그에 걸맞는컨셉을 추구해 왔던...예전과는 달리...자신의 모습에 그다지 신경을 안썼던 것 같아요...쓰기 싫었는지도 모르죠...예정된 콘서트 임무를 완수하면서요...깜짝 서프라이즈...할 것 도 아닌데... 그토록 자기노래...홍보하는거...노래에녹인 자기마음 들려주는거...좋아했던 종현인데...이번엔 짧고 간략하게 얘기하고 넘기고...신곡활동예정일도 얘기 안해주고... 모든걸 많이 생략할려고 했던 것 도 같고요...ㅠㅠ 더 무너져내리는건...이 콘서트...종현이 마지막 콘서트 퇴장곡이...혜야 였다는게... 정말 이노래는...그냥 듣고있어도...가슴글썽해지는데... 지금은 그냥...종현이한테 하는 노랫말 같아서...들을때마다 울컥해요...ㅠㅠ 이렇게나 종현이를 다들 그리워하고...그 그리움들이 아파서 어쩔줄 모르는데...종현이도 알겠죠...이마음들...알면서도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한걸까요... 실수였을까요...ㅠㅠ 아 정말 이 무슨 영화같은 비극인지 모르겠네요...ㅠㅠ
어쩌라고뭐 네 그랬을꺼에요^^ 저도 뒤늦게 종현이에 대해 알고 절절한 팬이 된 지금...저도 안타까워서 계속 곱씹다 짜맞췄던 적 도 있어요...반대로 그런분 봤을땐...저도 어쩌라고 님 같은 마음이 들때도 있었으니...충분히 이해해요...어쨌든...종현이를 향한 마음은 다 같은 마음이고 안타깝고 애통한 마음에서 비롯된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