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정우 내 그렇게 안봤는데, 연기 잘하네. 이집이 맛 있다고예? 진심인교? 내가 고마 어제 가족 델꾸 갔다가 성질이 뻗쳐서 혼났네. 내보다 어린 것 같으니까네 편하게 이야기 합니데이. 그라지 마이소. 주인 바뀐지 모르지만 맛이 형편 없어예. 절대 이 영상에 쏙지 마이소. 쩔때루!!!!
부산에 대구탕 끝내주게 함. 그런데 부산 사람이 데리고 가서 먹었던지라.. 지금 어딘지 기억을 못함.... 관광객이 흔하게 다니는 그런 곳은 아니었음. 전날 늦게까지 술 진창 먹고 어디 여관방에서 잔 후에 거기서 그리고 멀지 않았던 거 같은데 어딘지 기억이 .. ㅠㅠㅠ 그런데 그 때가 십여년 정도 전이었는데 .... 그 때도 한그릇에 15000원에서 2만원 정도 가격이었음. 지금이야 밥 한끼에 그 정도 가격이 여기 저기 있어도 그 때는 그 가격이면 특별한 가격이었음. 주문하면 아줌마가 큰 대구를 손질해서 즉석에서 해주는데, 냉면 그릇 한 그릇을 다 비움.. 국물 ? 기절할 정도 .. 맑은 국물이었음. 십년 전에 먹은건데 ... 서울에는 그런거 비슷한거 하는데도 없음. 그 집은 길가에서 들어가면 약간 지하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으로 기억함. 식당 내부 매우 좁음. 혹시 부산 사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람.
원래 포장마차에서 구운김에 창란젖갈 줄때 좋았죠. 22년전이네요. 손님 많으면 바로 언덕 위에 자신집 방에서 주던 기억 저도 안가네요. 너무 변해서 송정 엄마손 대구탕으로 갈아 탔는데 거기도 3년전부터 멍게젓갈 안주고 김도 싼걸로 내쥐서 이제 대구탕 보다는 복국으로 일광수산 밑반찬도 좋고 거기로 가요
속시원한 대구탕에서 송중기씨 봤는데... 저랑 같이 나와서 밖에서 잠시 같이 있었는데.. 뭔가 주춤 주춤 하길래 와 그라지... 하고.. 보니까 어디서 많이 봤는데... 스키니가 휘날리길래 디게 말랐다.. 얼굴이 왜케 하얗지... 했는데... "송중기다" 할 때는 이미 코디랑 매니저분 나와서 아무것도 못 했... ㅠㅠ 내가 알아본 줄 알고 사진이나 싸인 요구 할 줄 알았나봐요. 선그리 땜에 한번에 못 알아봤어요. 쌩뚱맞게 대구탕집에 송중기씨가 있을 줄 알았겠어요. ㅜㅜ
![[JOY BOX] 연예인들은 부산 가면 무조건 이 식당부터 갑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대구탕&양곱창 찐 맛집!](/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