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시트콤, 개그프로보다 더 재밌어요. 제목ㅡ우리 아빠는 (언제나) 감독님^^도 추가요 촬영도 가족을 팀원으로 생각하셔서 다 지시하고 설정해주고 관리,연출^^ 예능에 너무 진심이셔서ᆢ 더 웃겨요 ㅋ 가족들이 아빠의 과장된 설정에 당황스러워하는 어색함이 진짜 리얼로 나와서 신선하고 더 재밌어요. 방송을 통해 이 가족은 그동안 같이 못해본 예체능을 다 경험 해보는듯요. 부인과 아이들이 무리한 설정에도 협조를 잘해주시네요ㅋ 최감독님이 완전 귀여우시다는걸, 이 프로 보고 알았네요^^
요즘 보는 예능중에 제일 재미있고 .. 신선해요 !! 방송에 물들지 말고 ㅋㅋ 이 컨셉이 유지되서 찐웃음 계속 주시면 좋겠어요 ~ 정말 재미있어요 ~ 사모님도 너무 예쁘고 재미있으시고 . 애들도 넘 귀엽고 ~~ 최용수 감독님도 ~ 허세속에 숨어 있는 찐 같은 따뜻함이 있어서 ㅋㅋ 그게 재미있네요 ㅎㅎ
맞아요 이프로 함소원 논란이후 아내의 맛 폐지 한다더니, 잠ㅅ 쉬다가 다시 출연진 그대로 제목만 바꿔서 하는 거잖아요. 시청자 기만하는거같아 기분나빠서 안봤는데 최용수 감독님 가족이 왜 나와??하다가 한번 본게ᆢ 늪이네요ㅠ 너무~신선하고 재밌어서 ! 보다가 나도 모르게 완전 배꼽 빠지게 웃게되요. 이 가족은 속이지 않는다는게 보이잖아요. 대놓고 아빠가 설정을 하는게 나와서 진짜 리얼이란게 느껴지니, 용서가 되네요^^ 이 가족만 한시간 풀로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