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 2:34 이건 모르는 여자 진짜 많을걸?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신 덕분에 초판 1쇄 사인본은 남은 물량이 아마 내일 중으로는 끝날 것 같아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프라인 매장에 물량이 조금 입고가 되었는데 일부 지역의 경우 재고가 부족할 수 있으니 사전에 꼭 확인 부탁드리고, 온라인 서점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한주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 김달 신간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알라딘) bit.ly/2JQYf5I (인터파크) bit.ly/2XBHYK7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근데 이건 알아야 할 게 매력있고 호감을 느끼는 여자한테는 이런 게 중요하지 않아요 예쁜 부분만 눈에 들어오거든요 이런 경우는 보통 아는 사이일 경우가 많아요. 김달님께서 말씀하신건 거의 첫인상 한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음. 지나가는데 얼굴보고 예쁘다는 걸 인식하는 도중에 다리를 봐요 전 그때 다리가 예쁘면 뻑 가는거죠 ㅋㅋ 최소 10분은 예쁘다 예쁘다 이러고있고 ㅋㅋㅋ 결론은 첫인상때 or 반전매력을 어필할 때 다리가 예쁘면 뻑간다.
첫인상이 만남의 100%고 소개팅이나 30살이전의 만남에선 외형이 전부죠;; ㅜㅠ 선,자신이 속한 그룹에서 만남정도는 되야 그 사람의 다른부분을 볼수 있게되니까 하지만 요즘 여성분들은 자신의 속한그룹의 남자들을 전부 남사친이라고 선긋고 그중 잘생긴 사람과 남사친의 선을 허물더라구요 ㅜㅠ
외모에 자신 없거나 남자에게 인기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여성분들한테 감히 제가 말씀드리자면.. 진짜 운동해서 몸매 만들고 옷이든 화장이든 성격이든 스타일만 꾸며도 남자들한테 무조건 사랑받습니다 저는 내일모레 이제 30 다 되어가는 남성인데 제20대를 여성상을 되돌아보면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무조건 예쁜 여자만 좋아했지만 20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점점 몸매를 먼저 중점으로 봅니다 외모는 이제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되었네요 다른남성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자는 20대서 30대로 나이들어가면 여자 보는 눈이 틀려지죠? 당연히 성적 매력있는 성숙한 여자들에 끌림. 얼굴이 이뻐도 키작고 젖,히프 없는 초딩같은 성인 여자들 매력없슴. 뒤에서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 않가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근데 어떤남자들은 또 이런 초딩같은 여자들 좋아 합니다.
하체 예쁜게 알 없고 발목 얇고 엉덩이 허벅지 살 적당히 있는게 진짜 이쁜듯요 벨런스 정말 중요!! 어릴땐 무조건 마른게 이쁘다고 느꼈는데 그게 다가 아니였음!! 다리 길고 이쁜데 통짜허리면 여성 매력없고 엉덩이 납작해도 그렇고 가슴 큰데 다리오다리여도 이쁘다고 안 느꼈음..각각 사람들이 선호하는 체형이 다르니까여 뭐든 과하면 독이되는거같아요..
얼굴이 평타정도만이어도 괜찮습니다 가슴이 작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너무 큰건 싫습니다. 허리라인도 평타면 괜찮습니다. 집안일 못해도 괜찮습니다 제가 혼자 다 하면 됩니다. 자주 꾸짖어도 괜찮습니다 실수를 많이하기 때문입니다. 술을 좋아해도 괜찮습니다 술먹 응석부리는 분들 귀엽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리라인 만큼은...다리만큼은..용납 못합니다
ㅋㅋㅋㅋ 아니 저 다리 길고 이쁘긴하거든요?근데 상비라서 옷 입을때 안이쁘고 또 털이 많아서 털 안밀면 다리이쁜 남자입니다 걍 제가생각했을때 이쁜 몸의 기준은 허리에서 골반까지 떨어지는 라인이 이쁜게 이쁘다고 생각해요 이게 또 타고나야 되고 이부분 자신있으신분은 주로 이부분을 강조해서 입으시기 때문에 정말 좋습니다
다리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시는분들 한국 컨텐츠 1년만 끊으시고 미국드라마나 시트콤같은거 보세요... 한국보다는 그나아마 다양한 체형의 사람들이 주인공으로나옴 ㅜㅜ 물론 미국 존예든 한국 존예든 흠잡을 데 없는 미모이긴 하지만, 이세상엔 다양한 체형과 외모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잊고 살았던 걸 자기도 모르게 깨닫게 되실거에요 그리고 이미 타고난 체형에 좌절하고 매일매일 거울보면서 변할 수 없는 자기 몸매에 강박 갖는것보다 더 중요하고 재미있는 일이 있다는 걸 알아차리길 바래요 (물론 건강을 해치는 비만은 ㄴㄴ). 그러다 보면 좋은 인연이 찾아옵니다.. - 지나가던 평범한 유부녀가 -
@@PinetreeKoreaㄹㅇ 다리 하나는 좀 타고났는데 초5~6때부터 동네 문방구에만 가도 아줌마들이 다리칭찬함 제일 직관적으로 딱 보이는 부위라 그런지 진짜 이십몇년 살면서 다리 얘기 지겹도록 오지게 들음 키도 엄청 크지도 않고 막 모델정도까진 아닌데도 이 정도 듣고 살았는데 거의 못들어본거면 걍 안예쁜거임,,
나는 하체 통통한 분들이 좋던데..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맞죠. 더 많은 이성들에게 구애 받는것보다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1명만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애초에 얼굴이고 몸매고 영원한 것도 아니고..나이들면 다 변하게 되있습니다. 그것만 집착하는 사람들은 그게 변하고나면 본인 마음도 변하겠죠.
여자가 남자의 역삼각형 신체 각을 좋아하듯 남자는 여자의 신체 라인을 좋아해요 라인을 결정짓는게 크게 허리 골반 다리이고 다리본다는 말이 허리 골반 다리 다본다는 말이에요. 가슴은 크기 상관없이 신체에 맞게 벨런스만 있으면 크던 작던 크게 안보는거 같아요. 요약하면 여자나 남자나 신체라인 보는거 똑같네요.
와... 들으면서 완전히 난데? 해버렸다... 얼굴은 그저 거들뿐.. 몸매가 모든걸 대변한다... 특히 허리부터 다리까지 이어지는 그 굴곡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은 이루말할수가 없지요 첫 만남에 얼굴은 이상형이 아닌데 몸매가 이상형이면 모든 판단을 다시 한다는 말 공감하고 갑니다.
지내온 환경이 쭉 남초라 다양한 의견들을 들었지만 어쨌든 최고는 얼굴이고(취향 차이가 있지만) 그 다음은 라인, 몸선이였음. 살집이 있고없고와 가슴의 크기와 별개로 여자만이 가지고 있는 S라인이 젤 중요하다고 하면서 굴곡없는 몸매는 남자몸이랑 차이가 없어서 성적매력을 모르겠다고 하는 얘기를 제일 많이 들었음.
@@은원-o2y님 저는 키 160에 38키로 까지 나간적잇어요 제 자신이 너무 싫기도 하고 주위사람이 너무 걱정하더라구요 꾸역꾸역 자꾸먹고 1년 후 정도 지나서 지금은 45키로... 그나마 쪄서 좀 봐 줄만해요 앞으로 2개월 후에 50키로 도전입니다 말라도 정도껏 말라야죠.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통통한 사람.너무 부러워요.1년 후엔 딱60키로 나갔으면 좋겟다는 맘으로 밥솥에 또 밥을 하네요 몸무게가 너무 안나가도 임신도 안되고 거기에 나이가 40대니 원~
모델처럼 쭉쭉 뻗거나 확 이쁜 다리 아니어도 허리 라인부터 비율이나 각선미가 이쁘면 다리 이쁘다는 말 들어요. 엉덩이 밑살과 허벅지 안쪽 운동 먼저 하시길 추천해요. 하체는 부종 관리 먼저 해야되는데요, 커피와 밀가루 음식 먼저 줄이고 그 다음은 꾸준한 하체스트레칭 하시면 됩니다. 이쁜 다리 타고 나신 분들은 정말 부럽죠. 그치만 3개월, 6개월, 9개월....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하고 스트레칭 하다보면 어느 새 이쁘단 말 들을 수 있어요. 달님의 말씀 맞는 거 같아서 썰 좀 풀어보았어요.
SONAMU소나무 ㅎㅎ저두 들어서 알게 된건데요. 커피와 술이 무기질을 빼앗아간대요. 이뇨작용때문에요. 부종의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그거다... 그렇게 들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부종이 쉽게 오는 편이기는 해도 커피 줄이고 나니 뜻밖에 숙면을 취하고 피로감이 덜하면서 전체적인 식습관이나 생활리듬이 좋아지더라구요.
정확하게는 허리~ 발목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좋아한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다리 굵기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ㅜ 다리는 신의 영역이라 가꾸기도 어렵구요! 오히려 운동으로 허리 엉덩이쪽 라인을 예쁘게 잡으시길 추천드려요. 다리 굵기나 모양은 취향차가 있겠지만 허리~골반 라인으로 압승한다면 다리가 좀 짧거나 두꺼운건 스타일링으로도 충분히 커버 된다고 봅니다!!
- 다리 정말 중요하게 봅니다. 얼굴이 예쁘장해도 하체 밸런스가 그에 반해 너무 별로면 매력도 떨어져요. 다리 밸런스가 좋으면 보통 전반적인 체형 밸런스가 좋은 경우가 많구요. - 선천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현대인들한테는 식습관 생활습관이 하체를 더 찌게 만드는 것 같은데.. 특히 여성들은 에스트로겐으로 인해 남성보다 하체에 살이 더 많이 찌기 쉽다고도 하니까요.
저 여잔데 원래 전에 이 영상 보고 이해 못했었는데 이제 이해하게 됨. 다리가 사람 신체의 절반을 차지하기 때문에 중요함. 다리 라인에 따라서 그 사람의 몸매의 전체적인 느낌이 결정됨. 다리가 짧다거나 두꺼우면 전체적으로 짜리몽땅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진짜 다리가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걸 느낌.
다리가 아님. 그냥 몸매를 보는거지. 영상에 나온것처럼 다리를 제외하고선 평소에 달라붙는 옷을 입지 않는이상 몸매파악이 잘 안되니까 그나마 다리를 보게 되는거고, 그런 점에서 하체 비만은 좀 불리한듯. 상체 몸매를 드러내는 수밖에.. 또 중요한점은 외모가 별로였는데 몸매를 보고 생각이 달라질수 있지만 몸매를 보고 (예를 들면 뒷모습) 약간 기대했다가 외모를 보고 실망한 경우가 더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