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오셨다면 9:09 이 부분은 꼭 보고 나가시길...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알라딘) bit.ly/2JQYf5I (인터파크) bit.ly/2XBHYK7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9:09 이부분부터 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공감되요 솔직히 저건 겪어보지 못하면 깨닫기 힘든거같아요 ㅜㅜㅜ 저는 저걸 깨닫고 나서 너무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지금은 더 제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있네요!! 다들 건강한 연애 하세요!! (앗 오타수정했더니 달님 하트 사라졋네요 ㅜㅜ)
1.[악취] 2.이성을 대할 때만 [다른 말투] 3.경중이 다르지만 누구나 있는 은연 중의 [허세] 4.[낯가림] 5.[근자감]으로 인한 이성에 대한 [티 나는 배려] 및 급변하는 태도 6.무조건적 [헌신] - 제일 중요, 해결하려면 여자 외 다른 몰두할 것을 찾아야 함.(꿈, 일, 취미 등)
너무나 좋은 말씀입니다... 작년에 정말로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여자를 만났었는데 그저 제 감정에 앞서서 잘해주기만 바빴던 것 같습니다. 김달님 말씀처럼 제 할일을 미루기까지 하면서 시간을 쏟았던 것 같아요. 그때 너무 힘들었지만 배운 게 많았던 시간이었고, 지금은 제 자신의 매력을 열심히 가꾸려 공부도 하고 취미를 만들어보려던 찰나에 이렇게 좋은 영상 통해서 다시금 되새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40 남자든 여자든 본인이 좋아하는 마음이 100이라면 1부터 조금씩 보여주세요. 그게 무슨사랑이야 하겠지만 인간은 호의가 계속되다 보면 거기에 익숙해지고 질려하더라고요 장기적으로 조금씩 늘려가되 진심을 너무감추진 마시고요. 모순적이고 가식적으로 보이겠지만 그래서 연애가 힘든 겁니다
1. 독한 냄새가 나는 사람 2. 여자 앞에서 친구들과 다르게 대하는 사람 (누가봐도 티나게) 3. 허세끼가 많은 남자 (말투, 목소리) --> 차분하게 말하기, 내가 하는 말을 어떻게 반응 할까 생각하면서 4.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 5. 근자감이 넘치는 남자 +) 어필을 속보이게 하는 남자 6. 나를 잃어가면서까지 너무 잘해주는 남자 --> 자기가 할것을 하면서 만나기 여자말고도 미칠수 있는것을 찾아서 그여자가 나를 매력적으로 느낄수 있게하기
다 퍼주는 남자 매력없는거 정말 맞는거 같아요ㅠㅠ 저 유툽 댓글창에는 아니라면서 부정하는데 저걸 한 6~12개월 계속 당연하듯이 받다보면 어느새 갑을 관계가 형성되고 이성적으론 아니라해도 본능적으로 남자를 한심하게 생각할거에요 그건 그 사람이 나쁜게아니라 인간본능이 원래 그런거같습니다
좀 뜬금없지만 하트시그널 굿즈 섬유유연제 제가 진짜 좋아하는 브랜드라 저 나오자마자 샀는데 그거 하늘색 냄새 녀무 좋아요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 말씀이 진짜 공감인게 달님이 언급하신 부분이 딱 제 이상형 인데요...!본인 일 잘 하는 사람이 너무 매력있게 느껴져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1. 독한냄새가 나는 사람. - 향수든, 담배찌든내, 섬유유연제든 등등 너무 진한 향 또는 냄새 2. 여자앞에 있을때 말투가 달라지는 사람. - 여자앞이라 괜찮아 보이려 하지만 니니. 본인 모습 보여줘봐요~ 누가알아요? 더 매력터질지 3. 목소리나 말투에서 허세끼가 있는 사람. - 사람마다 경중은 다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가지고 있다. 좀 더 신경쓰고 의식해서 말하려 노력한다면 정말 👍🏻 멋져 4. 낯가리는게 오래가는 사람. - 계속 낯가리는게 눈에 보이면 불편해져. 좀 편해야하는데 - 이건 그냥 친구 사이라도 똑같아. 5. 오히려 근자감(근거없는자신감)이 하다못해 넘치는 사람. - 걍 뭐.. 이건 안쓸래 +(보너스). 속보이는사람 (ex) 굳이 안데려다줘도 되는데 굳이 데려다주겠다며~~~ 6. 너무 잘해주기만 하는 사람. - 자신에게 투자 없이, 자신을 잃어가며 잘해주는. - 초반에 좋을지는 몰라도 나중에는 한심하게 볼지도 몰라. 좀 덜 잘해주더라도 미래를 위해 자기 일하는 남자에게 결국엔 더 끌리고 넘어갈지도 몰라 - 열번 잘해주다가 한번 실수한 것보다 평소 못해주다가 한번 잘해주는 남자에게 더 끌리는 이유와 동일. - 사랑하는 여친에게만 엄청 열정 다하는 것도 좋지. 그렇지만!!! 본인 일에도 좀 열정을 가지며 연애도 일도 다 잡아보아요~ 6.은 너무 뼈있는 말이라 너무 중요해. 미래의 진짜 내가족이 될 여자를 위해서라도 지금 본인 일에 좀 더 미쳐봐요. 정말!!
와...진짜 너무 공감합니다!!영상을 보기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영상들만 보다가 댓글을 처음 쓰는데요 첫번째 두번째 계속 들으면서 그래도 나는 저런가?라는 자신만의 의심을 갖고 계속 듣다가 마지막 9분에서 진짴ㅋㅋㅋㅋ망치로 머리 맞은 느낌의 마치 들고래가 바다에서 뛰어놀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닼ㅋㅋㅋㅋ도대체 왜 저럴까하면서 내가 너무잘해줘서 잘해주기만 해서 그랬나라는 생각을 해보긴 했지만 이렇게 말씀과 이유까지 말해주니 진심으로 너무 공감이 가네요..여자친구를 사귀었을때 저는 여자친구를 항상 1순위로 두었거든요...뭐 처음에야 진짜 다 잘해주니까 좋아하지만 나중에 갈수록 한심하게 봤었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며 잘해주기만 하고 열정을 갖고 하는게 없고 자기만 아는 이 남자와 미래를 같이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들었을것 같네요ㅎㅎ그리고 한가지 더 제생각을 말씀드려보자면 계속 잘해주기만 하면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은하지만 인간이 참 간사한게 잘해주는게 계속되면 그게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당연시하며 크게 와닿아하지 않아하더라구요ㅠㅠ참 좋은영상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역시 김달님 영상 보면 연애 관련해서 컨텐츠를 미리 꼼꼼히 준비하시기도 하지만 연애라는 부분에 국한해서 보기만 할게 아니라 지신의 삶 전반적으로 생각해본다면 현재의 자신보다 훨씬 더 나은 매력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주시는 좋은 컨텐츠를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런 좋은 내용은 제아무리 오래 살았다고 아는척 꼰대부심 부리는자들은 결코 절대 알 수 없는 정보라는거죠.
@@fabuluslee4696 남자든 여자든 자기한테 올인해주는 이성이 처음에는 좋습니다. 근데 시간이 계속 가면서 반드시 한심해 보이는 순간이 옵니다. 그게 일찍 오냐 늦게 오냐 차이지 반드시 옵니다. 자기중심이 올곧게 서 있으면서 나를 사랑해주기도 하는 사람 만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4가지 정도가 중요함 1. 자기 주관이 확고할 것 (아닌건 아닌거라고 얘기할 수 있는 용기) 2. 꾸준히 개인 시간을 할애하는 취미 생활이 무조건 있을 것 (여자한테 절대 올인 X, 올인은 결혼 후에 해도 안늦음) 3. 남성성을 유지할 것 (여자한테 징징 X, 신뢰를 기반으로 쿨해야함) 4. 대신 얼굴 봤을 때는 다정하게 최선을 다할 것 (여자가 사랑받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함) 제가 1, 2, 3이 없었기에 사랑을 놓쳤습니다.
제가 20대때 어쩌다보니 30대 여성분들이랑 가까이지낸적이 있는데 그분들은 그냥 딱 말해줘요. 여자들은 이기적이고 약았다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이걸 알고 행동해야하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두번 잘해주는건 좋지만 계속 잘해주면 고마워 할줄 모르고 한심하게 생각한다고. 그리고 남자보다 여자가 더 사람을 볼줄 모른데요. 조용하게 자기계발하면서 투자하는 남자보다 겉으로 보여지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데요. 저는 이 이야길 통감하고 오히려 남녀관계가 건전하게 형성됐고 그분들은 저한테 이런말 해줄정도로 친한분들이기에 말해줬어요. 그 전엔 연애한번 못해봤는데 지금은 연해하거나 없어도 심적으로 건전한 이성관계 형성하게 됐어요.
내가 이걸 보고 느낀게 그여자를 만나기 전에도 연애경험이 충분했고 나름 이제 여자 만날 줄 안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푹 빠져 버리게 되면 일까지빼면서 보러 가게되고 그렇게 되더군요 진심을 알아주길 바라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뭐 여자들이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고생 심하게 한 후로 만약 다음 연애를 하게 되면 절대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않겠다 라는 다짐을 했고요 웃기지만 무작정 잘해주지말고 최대한 마음 덜 줘가면서 내 할일 하며 내가 우선이 되는 연애를 하고 싶네요,, 과거에는 몰랐지만 남자분들 아무리좋아도 너~~무 잘해주면 도망갑니다 연애경력 다수여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이 오면 저처럼됩니다... 아니 잘해줘도 x랄이야 할수도 있지만 이게 현실이네요 아니면 진짜 잘해주면 그 마음을 진정 알아주는 여자를 만나는게 답일수도 있겠네요 여자도 케바케니까...
그리운건그때일까그대일까 개공감ㅋㅋㅋ 연애 많이해보고 스스로 엄청 고수라고 생각햇는데 30줄 넘어서 쏟아붓는 연애햇더니 그게 집착이되고 나는 내 일에 소홀한 사람이 되어버림 심지어 만나면서도 이 부분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미 습관이되고 그 여자한테 빠질만큼 빠져버렷는지 교정 못하고 결국 차임. 타격 너무 컸는데 이런 공감대 보면서 위로받고 내 잘못임을 인정해나가는 중
마지막 진짜 인정해요.. 제가 전남친이랑 헤어진 이유중 하나에요,, 여자도 좋아 미치는게 아니라면 어느순간 한심해보이기도하고.. 뭐만하면 데리러온다 데려다준다 제 시간 맞춰 기다리다가 만나러오고 연애 한두달 이후부터는 답답하고 오히려 짜증 나더라고요 그렇게 시간이 많은가; 나는 바빠 죽겠는데?? 이런생각.. 연애할때 상대한테만 올인하지마세요 시간과 돈은 돈대로 버리고 매력도 떨어져요. 남여둘다
ㅋㅋㅋ 하 진짜.. 공감해요. 가끔 지하철이나 버스타면 옆자리 앉은 남자분들 향수 냄새 진짜 너무너무 심하게나서 저까지 코 마비 될거같아여.. 아무리 좋은 냄새 향수라도 좀 적당히 뿌렸음 좋겠는데ㅠㅠ 너무 많이 뿌리니깐 걍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머리 지끈거리고 어지러워여 옛날에 향수 과하게 뿌린분이랑 데이트 했었는데 그냥 사람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빨리 집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독한냄새 나는 사람도 공감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주관 없고 휘둘리는 사람, 자기주장 없는사람...... 그러면서 본인딴에는 또 너무 존심만 쎄서 어거지 쓰는 사람도 문제지만 결혼전 한창 소개팅때 만나봤는데 자기주관 없고 말씀하신 과하게 쑥맥같은 사람, 매력없는걸 떠나서 피곤하더라구요~.~ 그런남자는 연애도 힘들고 살면서는 더 속터질 것 같기도 하네요...🤣 무조건 잘해주기만 하는 사람보다 인연은 있듯이 그냥 나와 맞는 사람 만나서 무난한 성격(둥글둥글한 성격)의 사람 만나 사는게 세상 편하더라구요~ 연애는 환상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지만 결혼은 환상이 아니라 그냥 현실인지라~ 영상과 관련이 없을수도 있는데 동상이몽에서 강경준이 장신영한테 그러더라구요. 연애의 환상은 자기가 먼저 가지고 시작했지만 결혼은 내가 시작하고 싶다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그만큼 남자의 행동도 매력도 좌우하며 중요한것 같습니다..ㅎㅎ 사실 남자든 여자든 매력은 누구에게나 존재하죠. 다만 스스로가 발견하지 못할 뿐,,
나이가 들수록 6번이 점점 중요해지는 거 같음 이건 상대방 이성이 느끼기에도 책임감 또는 듬직하지 못해보이기도하고 실제로 인생은 자기를 위주로 생각해야 남는게 있다고생각함 내 친구들 가족들 애인 다 고맙고 필요한 사람들이지만 그사람들이 영원한건 아니잖아? 그렇다고 독선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자기를위해서 투자하는 삶을 살아가다보면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남는게 있을거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지않을까
말로만 따지면 좋은 말이긴 하지만 그런 좋은 태도는 유지하기가 어렵거든요. 그게 쉬우면 누구나 훌륭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좋은사람으로 각인되고 어떤 관계라도 보통은 잘되는게 맞죠. 그러나 본인 체력으로는 높은 산꼭대기까지 뛰어가기 어렵다는걸 본인이 인지하고 있다면 본인이 가진 인내력도 금방 동이나는 자원이라는걸 깨달아야 합니다. 즉 심신이라는것은 금방지치게 되어있는데 상당한 분량의 정서적 고갈을 요구하는 그 '너무 잘해주는것'은 결국 금세 한계에 봉착하게 됩니다. 이성을 바탕으로 한 평형력과 평정심 균형감각 이런게 실생활에선 더욱 필요하게 되죠. 보통은 이런식으로 돌아옵니다 처음에 먹은 마음을 계속 유지하는 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다만 내가 위에 말하는것 처럼 분석적으로 사유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핑계거리를 찾아 덮어버리게 된다는게 다른점이겠죠
@@gamdong8 너무잘해주는것의 기준을 어찌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그건? 제가 생각하는 지극정성이나 열정의 정의는 저도 해봤는데 병행할수 있는 정도이던걸요 산꼭대기까지 계속 모래주머니를 차고 뛰어갈수있을지, 안차고 그냥 뛰어갈수있을지, 모래주머니를 차고 걸어갈수있을지.. 그러한 자신의 능력이나 체력을 알고서 적절히 분배하되 정말 그 능력과 체력을 노력해서 기르는것도 분명 필요합니다. 쉽게, 흔히 알려진것으로 예를 들자면 유재석님은 바쁜와중에도 아내분이 무슨 음식을좋아하는지 관심있게 보고 기억하고 있다가, 촬영중이었을 뿐이지만 끝나고 그 음식이 나왔다면 아내를 위해 챙겨가는 것처럼요. 사소하고 간단하고 어느것 하나를 꼭 포기해야하는 그런 오버액션의 잘해주는 것이 아니죠 이건. 그럼에도 이런거로 사람은 내게 진심이고 최선을 다하는구나 잘해주는구나 느끼고 감동하기 마련입니다. 그만큼 이 간단한 것조차도 바쁘든 아니든 못하는 분들이 많고, 그것을 어찌 처음과 똑같이 열정적이냐 등등의 말로 커버할 뿐이구요.
2:43 사람마다 다른듯 원래 욕 좀 많이 하고 애들끼리 싸우기도 했는데 여친 앞이라 말도 곱게 하고 조심해야지 하다가 결국에는 평소에도 욕도 많이 안하고 한번도 안싸우게 바꼈어요 그래서 너무 좋다 그러던데 ㅎ 주위 친구들도 여친 만나고 나서 애가 곱게 바꼈다 그러고 이중인격 그런거는 아니고 잘 보여야지 라는 생각으로 한건데 결국에는 사람이 바껴서 ㅎ 진짜 좋게 바뀐거같다고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하는데 진짜 여친앞이랑 다른사람 앞이랑 다른게 안좋을 수도 있는데 나처럼 좋은 경우도 있는듯.. ㅎ
데오도란트 내 쩌는 향수들 있어요 ... 그래서 그런건 웬만하면 피하는게 ㅋㅋ 예를 들면 디젤 페라감모 보쓰 알마니 ... 에프터쉐이브도 웬만하면 안 쓰는게 ... 너무 이상한 냄새 나요 아재 냄새 ㅋㅋ 차라리 아이오페 스킨 로션 쓰는게 훨 나아요 향수는 조멀론 혹은 돌체 가바나께 그나마 괜찮은 듯
잘해준다는게 조금 깊이 생각해보면 그사람을 위한 잘해줌과 나를 위한 잘해줌이 있는데, 거의 모든 잘해줌은 나를 위한 행동같아요. 정말 그사람을 위한 잘해줌으로 넘어가기까지는 더 많은 관심과 배려와 참음이 녹아들어야 그때서야 그사람을 위한 잘해줌이 나오는거 같아요. 때로는 해주고싶었던것들을 안해주는게 그사람을 더 편하게 만드는경우도 있고, 지나간 삶에서든, 이렇게 다른사람의 글이나 영상에서든 배울수 있다면 개선되겠죠.
달님께서 말씀하신 여섯번째 정말 공감가네요.. 저는 지금 남자친구랑 2년 반 넘게 연애중이에요 남자친구가 자기 일에 관해선 철저할 때, 자신의 미래를 위해 저축하고 주택청약 하냐고 물어봤을 때 진짜 매력적이라고 느꼈어요 이 사람이라면 미래가 있다고 생각해야되려나?? 덕분에 저도 많이 바뀌었구요 ㅎㅎ 6번째는 진짜 맞는말인것같아요
안녕하세요!! 가끔 들어와보는데요.. 처음엔 그냥 인터넷방송하시는 분이시네, 컨텐츠랑 내용이 남다를게 없네.. 그랬는데.. 뭔가 내용 자체도 그렇고 남들에게 말해줄 때 생각을 하고 하신게 정말 보이고.. 고민해보신게 느껴지네요 구독받고갑니다!! 이래저래 생각해보는 시간이엇네요 ㅋㅋ 책 한번 읽어볼게요! 목소리 한 몫했네~ ㅋㅋㅋ
형이라고 하면 안되지만 달 형 영상 일주일에 4-5번은 꼭봅니다ㅎㅎ 고3인 지금 진짜 별이라도 담아서 모든걸 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ㅠ 저도 수많은 노력을 해봤지만 마지막 요인은 정말 꼭 지켜야한다는걸 이영상 보기 한참전에 깨달아서 정말 다행인거 같아요ㅎ 저도 잘해주기만 하면 안된다는걸 깨닫고 절 위해서 더 노력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ㅎ 죽으라고 절 위해서 노력해서 성공한후에 애써야된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결혼 축하드리구요 낼모래 수능보고 주말에 면접인데 이제 시작이라는점 숙지하고 꼭 성공하겠습니다!!!
6번째가 진짜 공감되는게 딱 저희 부모님이야기라서ㅎㅎ 엄마랑 아빠랑 같은 회사셨는데 연애기간에도 평소에도 딱히 잘해준게없는데 엄마가 결혼을 결심하시게된이유가 아빠가 본인의 일에 열중하는 모습이 되게 보기좋아서 그랬다고하네요ㅎㅎ (참고로 저희부모님 나이차가 7살ㅎㅎ 아빠가 연상이십니다ㅎ)
이게 사랑,연인관계 심지어 직장, 회사 에서도 연관되는게 연인관계에선 10번 잘해주다가 1번실수하면 나쁜놈되고 그냥 밋밋하게 가다가 한번 잘해주면 여자가 거기서 감동 받는것처럼 회사에서도 매번 일개미처럼 열심히 하는사람은 회사측에서 당연하듯 생각하고 평범하게 일하다가 진짜 회사가 바쁠때 거기서 성과내고 더 열심히하면 회사에서 인정 받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일적인 부분도 너무 열심히 해도 호구 사랑도 너무 잘해주면 호구 소리듣는 세상 이더라고요
남자는 자신을 인정해주는 여자에게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남자에게 목숨을 바친다고 하죠. 저도 수컷인지라, 이성에게 인정받고픈 못난 무의식의 발현으로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크고 작은 허세를 부렸던 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사려깊은 그분은 귀엽다는 듯이 모르는 척 받아주시고... 제 딴엔 어필하고 싶었던 건데 3살 연상이었던 그분 눈엔 얼마나 속이 훤히 보였겠어요 ㅎㅎ ㅠ 착하냐 나쁘냐를 떠나서 대부분의 남자의 본능 속에 허세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거라, 이 사실을 인지하고 지양하려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인간은 본능적으로 가족이든 자동차든 일이든 ...무엇이든 맘에 드는게 있으면 내꺼라는 소유욕부터 발생하고 자기화시켜 나를 만들어 가는 습성이 있음 연애도 마찬가지로 집착이 심하고 빠져있다는것은 이 소유욕부터 먼저 이겨내야 됨.소유욕구를 완전히 못버리더라도 최소한 조절은 한줄 알아야 된다고 봄
20대 중반입니다. 전 오히려 일보다 저한테 젤 사랑표현해주는게 좋더라구요. 그반대는 너무 서운하고 관심이 없어보여요. 걸국 결혼해서도 친구나 일이먼저면 밖에서 돌아다니니까 그만큼 저한테 소홀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남자면 저한테 잘해주면 순수해보이고 그런사람들이 보통 가정적이고 그렇더라구요. 물론 상대적으로 바깥에서의 능력은 좀 부족해지겠지만요. 사람이 완벽하진 않으니 집에서나 집밖에서 둘다 잘하긴 어렵지 않을까싶어요. 허세부리는 남자는 진짜 싫어요ㅋㅋㅋㅋ눈에 다보이거든요.
상대적이라는 말이 참 무서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거나 상대적으로 나에게 소홀하다거나 등 결국 본인이 상대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는것이 아닌 남들과 비교했을때 '나는 이정도로 사랑받아' 가 되어버리는 거니까 그 사이에 본질적인 '내'가 없는거죠 ㅎ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남의 시선이 아닌 본인의 사고판단에서 와야합니다.
극단적인 쪽을 경험해보신 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영상에서 말한 경우는 집착 수준인 거예요. 스스로까지 버려가면서 나한테 간이고 쓸개고 빼주려고 하면 무슨 생각이 드냐면요, 부담스럽다고 느껴져요.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사랑을 주는 만큼 받길 원하고 또 그게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그 사람이 생활을 포기하니까 나도 그래야 할 것 같은 죄책감까지 들고요. 스스로가 바로 서지 못하고 나한테 의존을 하려고 하니까 든든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결국 질리고 지쳐버리는 거예요.
맞아요 좋다고 연락 너무 자주 하고 답장 칼답하고 내시간 없는 시간 다 내서 그 여자에게 맞추다 보면 여자는 '이 남자 날 정말 사랑하는 구나 난 사랑받는 여자야 아이 좋아~'라고 생각하기 보단 ' 이 시키는 할 일이 그렇게 없어서 나한테 연락을 바로바로 매일 하나 아..지겨워'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답장하고 싶어도 내 할 일 있으면 내 할일 다하고 답장하고, 내가 놀 게 있으면 놀고 공부할 게 있으면 공부하고 그녀에게 연락해도 오히려 밀당처럼 그녀를 더 내게 끌리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현실은 적당히 호감가는 상대는 되는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여자에게 이렇게 하는 게 쉽지가 않네요 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당
근데 여섯번째 말이 내가 그 전에도 나도 생각하던 부분이긴 한데 진짜 찾기 힘들어요... 가죽 공에, 그림, 사진, 독서, 운동, 등산, 자전거, 공부(취직 관련), 장사, 경제공부 등등 다 해봤는데 조언을 드리자면 내가 시작하자마자 미치는 걸 찾기보다는 일정구간 이상까지 그 분야를 공부하면 점점 이거 말고는 눈에 안들어오는 그런 시기가 오는데 그 구간까지 꾸준하게 할 수 있는지를 그 분야를 공부하면서 고려해봐야함 결론 ; 내가 미치는 분야는 여러가지 다양한 걸 직접 해봐야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미치는 분야를 찾지 못하면 우리 아빠처럼 돈 벌어오는 기계가 된다 삶에 의욕도, 취미도 없는
뭘 완벽하려 합니까 가식 없이 행동하기만 하면 되지 완벽할라고 하다보면 이도저도 아니게 돼버리거나 나름 본인이 추구하는 부분에서 완벽해진다 해도 사람은 개개인이 다 퍼즐이라 맞는게 각각 달라서 소용 없을 수 있음 피곤하게 나를 깎아서 조각할라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만 진정성 있게 삽시다
1번 진짜.. 공감!! 차라리 섬유유연제는 괜찮음.. 자기 코에만 좋은 향수는 여자한테 좋다고 인정 받기 전에는 몸에 한번 이상은 뿌리지 말길!! 예전에 어떤 지인 분은 향이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은..그런 이상한 냄새를 잔뜩 풍겼는데 알고보니 향수냄새였음ㅠㅠ 그리고 그분은 솔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