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개막하는 '하나은행 K리그 2024'는 '역대급' 외국인 선수의 등장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트에서 뛰었던 제시 린가드(서울)가 그 주인공인데요.
린가드의 데뷔전이 될 수도 있는 광주와 서울의 개막전은 예매 시작 2분 30초 만에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지훈련 캠프에서 윷놀이를 하며 동료들과 가까워지는 등 새로운 소속팀에 빠르게 적응 중인 린가드, 과연 어떤 선수이길래 이렇게 열광하는 걸까요? 2018년 러시아월드컵, 린가드가 맹활약하며 잉글랜드를 28년 만에 4강으로 이끈 순간을 되돌아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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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фев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