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ivator3483 전부 jyp에서 데뷔하고 싶었는데 데뷔조에 못들어서 놔준 애들 아닌가?? 내가 알기론 아이유 빼곤 회사 자의로 보냇고 아이유는 합격도 못받아서 나중에 담당자 직접 징계 내린걸루 앎 확고한 신념 덕분에 편법없이 오랜시간 정상에서 계속 유지중이고 그게 고집으로 보일수도 있다고 봄 근데 이렇게 성공햇는데 님같은 생각이 맞다고 생각 들겟음?? 그니까 아무리 뛰어나도 본인 색깔이랑 안맞으면 다 보냇자늠
박진영씨 말은 이하이가 뭔가 열정(fire)을 가지고 불렀으면 하는데, 영상 속 이하이는 잘부르긴 하지만 뭔가 축 쳐지고 멕아리가 없이 부르니까, 답답해서 그런거죠. 오디션 현장에서 목숨걸고 노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쟤는 저러고 있으니까요. 아마 긴장 안하려고 청심환 먹어서 나른한듯..
근데 음악에서 음정 박자가 문제가 아닌이상 본인스타일이란게 있는데 오히려 그걸바꾸려는것같음 이건파워풀 해야해 이렇게 꼭 그노래를 그렇게 부를필요는 솔직히 없는데... 우리가 장범준이 락노래릉 자기해석 느낌 으로 부른다고 그 노래가 틀린게 아니듯이 본인스타일인데 난예전이때 이하이가 더 좋았는데 ....
요즘엔 흐느적, 읖조림, 혼잣말, 저음, 음색과 각자의 개성으로 조지는 빌리 아일리쉬 같은 스타일이 대세아닌가.. 역시 우리 하이 시대를 6년이나 앞서가 버렸네... ❤️ 진짜 양산형 아이돌 스타일 말고 (아이유 처럼) 뮤지션으로 키웠으면 더 많은 앨범을 남겼을텐데. 하이 음색에 어울리는 곡들로 작업해서.. 으, 진짜 이 때 보석이구나 했는데ㅠ.. 약국에서 다이어트 말고 시키는게 뭔가 싶어서 아쉬웠던.....
사실 이하이 그렇게 졸리게 부르는 스타일이 아닌데...가사내용에 맞게 했어요. JYP는 이슈 만들려고 많이 과장한거죠. 실제로 그 "리햅" 이라는 원곡은 알콜중독자 복귀치료소 가야한다는 가사 내용인데 원곡 가수인 에이미와인하우스 하이 보다 (취한듯해서) 훨씬 졸리게 하는 스타일였는데... JYP는 그런 노래 높은에너지로 해야한다는 것 사실 말이 안되는 주장였어요.
무대에선 확실히 박진영 말처럼 뭔가 폭발하는 게 있어야 함 관객들 시선 사로잡아야 하니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디션 프로에선 심사위원한테 각인시킬 한 방이 필요하니까 근데 이하이처럼 나른하게 부르는 건 무대 위 보다는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두고 혼자 듣기에 좋음 너무 강렬한 곡보다 이렇게 나른한 게 더 오래 많이 듣게 됨
박진영은 항상 자기 기준을 세우고 재능있는 아이들이 그 기준에 도달하길 원한다. 그 아이는 높이뛰기 선수가 아니라 멀리뛰기 선수인데도 계속 높이 뛰는 법을 얘기한다. 예전에 높이뛰는 법을 가르쳐서 성공을 해본 경험이 있으니까 멀리 뛰는 재능 따윈 크게 관심이 없다. 이것이 한계다.
박진영씨 실력있는 인정받는 프로듀서입니다. 박진영씨 지적이 맞습니다. 하이양 Mercy를 훌륭하게 다듬어줬죠. 하이양은 정말 원석의 다이아몬드. 날이 갈수록 노래가 능숙하고 깊이가 있어지네요. 보컬연습을 본인 스스로 열심히 한 결과겠죠. 하이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미자,패티김, 조용필씨를 잊는 국민가수로 멋진 인생을 사세요!
![[K팝스타1 레전드] 이하이 JYP 밀착 오디션ㅣSBS ENTER.](/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