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98 이야기(진짜 쏴봤다면?)[개념있는 사람들을 위한 진짜상식!개진상 IF 38화] 

확실히 허준님과 - 샤를 세환님 조합은 진행이 매운맛이 나서 좋단 말야. ㅋㅋㅋㅋ

6:06 여러분 여기입니다 여기가 포인트 입니다

6:06 날것그대로 넘나좋고

이제껏 개진상 방송 중에 역대급입니다. 방송이 시원하네~~

11:17 1인극 미쳤넼ㅋㅋㅋㅋㅋ

11:25 이부분부터 세환기자님 1인2역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계속보게되네요 ㅋㅋ 빵터짐 ㅋㅋ

그냥 친한 형들이랑 맥주마시면서 수다떠는것같은 편안하고 재미있는 방송 세환형 찰진 입담이 캔슬안되서 착착감기네요

약 6-7년 전 허준형님을 실제로 뵜었죠.. 가족분들과 제주도 한 식당에서 식사하시는데 옆 테이블에 있었어요. 형님 장모님도 계셔서 식사에 방해될까봐 식사중에는 아는척도 못하고 나중에 형님 혼자 나오셔서 구름과자 드실때 옆에서 같이 구름과자 피우며 “가족들과 여행오셨나봐요?” 한마디 건내어봤습니다. 그 후로 항상 응원하고 영원한 팬이 되었습니다. 제 인생 실제로 처음 본 연예인이거든요^^

6: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쌍욕세환

14:10 진짜 샤를세환의 절규가 진심으로 느껴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역대급으로 샤를세환의 저 감정이입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소리로 하고싶습니다

샤를세환 썰 푸는 능력이 ㄹㅇ개오짐 ㅋㅋㅋ 20분 그냥 녹아버리네

진짜 두분이서 영상 몇 개 분량 뽑으시는 겁니까? 계속 만들어주세요.

굉장히 잘 놀고 자랑 좋아하는 이세환 기자님. 진정한 플레이보이가 있다면 이세환 기자님.

욕감탄사, 반말 툭툭 던지면서 시원하게 할말 다하는 샤를이랑 잘 받아주는 mc있으니까 훨씬 시원하당

11:17 아 샤를.. 진짜 이게 세환이형 매력이다ㅋㅋ

와 다른게임 회사에서 촬영하다니ㅋ 그래서 개진상인가??ㅋㅋㅋ

와... 이 두분 군대있을때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자주 봤었는데ㅋㅋㅋ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고 새롭네요!

역시 임교수님 없으면 샤를님은 여포가 되는군요.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진짜 샤를님 게스트로 나오니까 텐션이 확 살아요.

세환님좀 많이 출연시켜줘요 개꿀잼이네ㅋㅋ

허준형님 이번편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밴드클립이라던가 배그속에서 장전하는 모습이라던가를 도중도중에 그림이나 영상을 넣어주시면 훨씬 더 풍성한 컨텐츠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이세환 기자님께서 방문하셨던 라스베이거스의 유명한 건샵에서 Kar98k를 직접 쏴보았습니다. 어렸을적부터 밀덕이었던 어린 저에게 주는 선물이었죠. MP40, Stg44 등도 쏴보았는데 Kar98k가 단연 기억에 남습니다. 사격 경험이라고는 M16A1 밖에 없던 저라 첫 탄을 쏘는 순간 엄청난 반동과 묵직함에 당황했고, 이게 진짜 총이구나..진짜 총 같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 사격 영상을 찍었었는데 제가 당황한게 눈에 보이더군요. 그리고 볼트액션도 생각했던 것처럼 너무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구리 탄피가 튀어나가는건 여유가 없어서 보지는 못했네요) 쐈던 다섯 발이 너무 빨리 끝났고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15년전부터 저의 우상이었던 Kar98k를 쏴봤다는 것만으로도 짜릿했습니다. 다음에 라스베이거스나 미국 가서도 또 쏴보고 싶습니다. 그때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사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님 정말 부럽습니다~~

18:18 저는 후방에서 근무해서 M16A1을 사용했고, 예비군 훈련에서도 같은 총을 사용했죠. 군에서는 잘 안맞더니만, 예비군 훈련때이는 총이 내몸의 일부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짜릿한 반동, 그 쾌감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모나미볼펜으로 뚫으면 찢어져버릴 것 같은 가공할 정삼각형의 탄착군! 뒤의 아저씨가 이런 말 하더군요. "아저씨 총 잘쏘네요."

배틀그라운드 제작사에서는 촬영협조 안해주나요?? 해주면 좋을텐데... 아... 독일어 발음... 참 빡쎄네요... 지금은 극지방에서 북극곰 쫓거나 늑대 같은 맹수 퇴치용으로도 쓰이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야... 오늘 영상 멘트가 찰지다!! 찰져!! 적당히 썅욕도 들어가고 좋구먼...ㅋㅋㅋ 샤를세환님의 미국 원정기는 한 5년은 계속 이야기할 것 같음...ㅋㅋㅋ 영상에서도 따로 사석 술자리에서도...ㅋㅋㅋ

샤를님 쵝오 입니다~ 찰진 표현 더욱 가열차게 해주세요~

오늘도 신나고 재밌는 샤를세환의 "내가 미국에서 말이야~" 시리즈

역시 기자님은 무기설명하실때 젤 재밌고 멋있으심!!!

이세환 기자 님만이 만들 수 있는 콘텐츠 정말 독보적이고 재밌습니다. 토전사에서 볼 수 없었던 이기자 님의 거침없는 언행도 재밌습니다.

요즘 순삭밀톡 보면서도 느낀 건데, 확실히 구식 무기들 이야기가 재밌어요 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요즘 순삭밀톡에서 뭐하는지 허엠씨가 가서 보시려나? 기자님은 뿌듯해하실테고. 잘 보고 있습니다 샤를 전하. 샤를tv도 기대할게요 ㅋㅋㅋ

실제 모신나강하고 SKS를 가지고 있는 1인입니다. 제 모신나강의 경우 뽑기운이 안좋았는지 크라운이 손상되었는지 100미터 탄착군이 그리 좋지만은 않고 탄 구하기도도 좀 그래서(비싸기도하고) 자주는 못쏘지만 .. 자주 가서 쏘는 제 SKS의 경우는 100미터는 거의 백발백중... 200미터까지도 모.. 손 쉽게 맞출수있는 놈이고 반동도 물론 AR15보담은 쎈편이지만 앵간한 여자분들도 쉽게 제어할만한 반동입니다. 제가 사는 캐나다에서 K98을 한정 구하려 알아보니.. 크흡.. 1200불(캐나다달러)정도 하는군요.. 5년전만 해도 3~400불이면 샀던 놈인데.. 그새 가격이 확 올랐네요.. 참고로 모신나강은 7년전쯤에 150불주고 샀구요.. SKS도 한 7~8년전쯤에 200불주고 산놈입니다.

노리쇠 장전 소리 정말 죽입니다. ㅎㅎㅎ 아! 위원회에서 만든 Gew1888의 경우 오스트리아등 각종 신기술을 도입하면서 특허권 문제에 시달린 비하인드도 있답니다. 그리고 Kar98b의 경우 베르사유 조약당시 소총분야에서 기존의 보병소총 대신 카빈형 소총만 생산하도록 제약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베르사유 조약을 몰래 우회하여 재군비를 하던 독일에서 일종의 눈가리고 아웅하기식으로 만든겁니다. 물론, 기존에 비해 Kar98K처럼 구부러진 노리쇠 손잡이 등 개량이 가해졌죠. 그리고 소련의 경우 그들의 교리와 국력 문제로 스코프를 잘 사용하지 않으려 하는 걸로 압니다. 그래도 항상 순삭밀톡과 무기고 응원합니다! ㅎㅎ

90년대 논산 훈련소 가보신 분들은 M16A1으로 훈련 받으셨을겁니다 특이한게 전반기 훈련소에선 K2 처럼 본체가 밝은 회색의 도색이 되어 있는 편인데 후반기 (M60)의 연대에서 지급 받은 M16A1은 영화에서 흔히 나오는 무광 검정의 파커라이징 처리된 M16A1이라는게 재미 있더군요. 게다가 후반기에 받은 총은 도색된지 얼마 안됬는지 거의 새것 같은 상태였죠.

이제것 if중 가장 재미있고 기대되는 편인데요...게임에서보던걸 실제애기로 들으니 더 신기하고 재밌네요...빨리 올려주세요...2편...ㅠㅠ

14:03 KAR98말고 미국에 널린게 볼트액션 아닌가요?? 온세상 볼트액션 다 쏴볼 기세네요ㅋ 그리고 기회되면 SMLE도 쏴봐주시면 안될까요

솔직히 AK든지 AR계열이든지 각자의 매력과 용도가 있는것 같네요. 진짜 전시상황이거나 안정적인 사격을 할만하다 싶으면 주저없이 M16A1을 저라도 고를 것 같네요ㅎ 하지만 좀비아포칼립스 사태이거나 오랫동안 고립되고 총기손질을 할 수 없는 극한의 상황에 맏딱들이게 된다면... AK계열 소총을 선택해서 오랫동안 총기관리를 못하더라도 위급상황에사 언제든지 좀비들을 상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ㅋ

98테크 해군 기초교 특교대 사격조교였습니다. 샤를세환님이 지적하신 m16a1과 k2의 사격시 반동 및 울림이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당시 해군에서도 막 k2를 도입하던 과도기여서 조교의 개인화기도 m16이었고 사격장 올라오는 피교육생들도 반은 m16 반은 k2였습니다. 이래저래 남은 훈련탄 소모사격에 조교들이 가끔 동원되곤 했는데 m16이 옹골찬 빵~ 의 느낌이라면 k2는 포신끝이 갈라진 텅~의 느낌이었지요~

M16 K2 다 쏴봤는데 확실히 M16이 쏘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근데 들고다니기 싫어서 k2를 더 좋아합니다... 무게차이 별로 안난다지만 십육 어깨아파요..ㅠ

M16A1 갓총 인정합니다.. 예비군 관리하고 작전분대에도 있으면서 k-2도 몇백발 쏴봤는데 M16A1 반동이 오지게 부드럽고 편합니다(중요: m16이 더 가벼움)

0:33 야생의 샤를세환이나타났다!

ak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군대에서 어쩌다 기회가 되서 실제로 쏴봤는데 일단 총 자체는 말도안되게 가벼움 근데 반동이 좀 있음 근데 제일 문제가 이게 나무로 만들어서 그런지 조금 쏘면 덮개가 금방 뜨거워 지더라구요... 그냥 k1또는 k2 쏘는게 편함...

실제 마우저 98 계열 소총은 분해 없이 6발 장전 가능합니다. 5발 넣어둔 상태에서 총알 눌러서 탄창 아래로 밀리게 하고, 총알 하나를 총열에 반 정도 넣어두고 노리쇠 밀면 5+1발입니다.

몇해전에 미국 여행때 미국인 지인의 도움으로 리앤필드 , M1 개런드, M14 HK-416, 루거 P-08 등을 쏴볼 기회가 있었네요. 한국에서 2년반동안 육군에서 복무했다고 하니따 총과 탄약을 좍 늘어 놓고선 마음껏 쏴보라고 해서 100여발 넘게 쐈었는데 정말 평생 있지못할 추억이었네요.. M1 개런드 반동이 강하고 M14 정말 멋진총.. 하지만 좀비 시대에 하나만 고르라면 HK-416 ..

기자님의 나이키와 나이스의 비유 확 와닿네요

19:52 18년 전역한 공군인데 저도 훈련소에서 M16A1을 썼어요. 자대가서 처음으로 K2와 K1을 둘 다 써봤어요. 개인적으로 샤를세환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훈련소때 느꼈던 M16A1이 최고였어요.

제가 17군번인데 향토 예비군 사단이라 제 총은 k2였지만 m16a1을 더 많이 닦아보고 취급했습니다. 딱 견착해보면 진짜 느낌이 애인이 내 품에 폭하니 안기는 그런 대단한 느낌이 듭니다. 최고에요.

이세환님..ㅜㅜ 군대에서 밤샘근무때마다 국방티비에서 보던 분 보니까 너무 추억돋아요ㅜㅜ

2차대전 당시 독일: ㅋㅋ 우리 카구팔 만듬 개쩔지? ㅋㅋㅋ 미국: 아직도 볼트액션쓰는 흑우없제?

mg42를 7.62mm로 컨버전 한거는 mg3로 독일연방군이 꽤 오랬동안 제식으로 굴렸죠

두분 좋은 총을 가지고 훈련 받으셨네 전 논산에서 훈련 받을때 쓴 총이 더럽게 무거운 M1 개런드 였음. 게다가 자대 배치받아 주어진총은 25미터 영점 사격에도 표적지가 타원형으로 뚫리는 100미터면 절대 맞출수 없는 고색창연한 총 M1 Carbine 덕분에 사격때면 남의총을 가지고 쏘았음.

얘기랑 진행 너무 재밌고 시원시원하곸ㅋㅋㅋ 중간중간 샤를세환님 1인극이랑 한탄 빵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세환 기자님 웬만한 현역들은 m16 다 싸봤을꺼에요 한 5년전에 예비군 훈련장가면 실탄사격 m16으로 했답니다 확실히 총이 k2 보다 길긴 길어도 뭔가 가벼운 느낌이면서 반동도 적더라구요

ㅋㅋㅋ 아~~ 이게 유튜브지!! 두분 너무 자연스럽고 재밌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과군사정보&군사지식&군사무기정보&군사무기 개발역사 잘보고갑니다 샤를세환 이세환&허준 허튜브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샤를세환의 연기력은 ㅎㅎ 충무로가 배워야 할 정도입니다.

11:15 체코와 독일의 개그 시작 ㅋㅋ

우리나라는 스크린골프을 즐기면서 왜 스크린사격장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육군에서 실제로 하는지 모르겠는데 (십년전부터 떠든 건데) 사이버 전투사격 시스템이라고 총에 뭔 장치를 하고 스크린에다 쏘는거 민간에 풀면 안됩니까? 실제 그립감, 반동, 소리, 적중률 등을 각 총기 별로 반영해서 실제 탄만 안쏠 뿐이지 총쏘는 느낌을 재현한 그런 서비스가 왜 우리 나라에선 볼 수 없는 것입니까. 샤를 세환님이 너무 부러워서 그렇습니다. 실사격처럼 위험도 없고 비용도 적고, 피시방에서 마우스 키보드 딸각거리며 하는 체험과 달리 레알로 여자도 노인도 애들도 체험해보고 즐기는 새로운 오락일 뿐만 아니라 국가비상사태나 전쟁, 해외에서 유사시 전 국민들을 바로 총쏘는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설프게 지금 사격이라고 비비탄 쏘고 인형받는거 말고 화끈하게 스크린사격을 민간에 허용하면 샤를세환님이 이리저리 불려다니며 총기 자문료로 비싼 고기 드시며 힘내셔서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단 말입니다. (그보다도 나도 부담없이 멀리 안나가고 동네에서 쏴보고 싶어요 엉엉)

13:55 갓세환님 공감~ 군대 있을대 엠16,k2 그리고 야비군 카빈m1 사격 해보고 기자님처럼 총기수집을 하는데 전동건 보다는 가스건 위주로 수집해요... 반동이 없으면 총 쏘는 맛이 없었요

이세환 기자님이 설명할때 표정이 마치 갓 제대한 말년 병장이 "내가 말야~ 군에서 지뢰를 밟았는데 그걸 혼자서 말야 응 제거를 했다 이거지!" 하는 구라를 치는 듯한 진지한 표정이다.

보자마자 듣자마자 구독하고 그리고 좋아요 하고 봅니다.ㅎㅎ

교수님과의 케미와는 다른 재미가 있네ㅋㅋㅋㅋㅋ

허준님과 샤를님이 아니였으면 못했을 게임과 리얼의 꼴라보ㅋ 기자님 총쏘는거 다봤는데 너무 잘쏘심ㅋ 언제 두분이서 배그하시면 너무좋을거같아요!

허준씌 세환형님 총 쏘는 얘기 나올때마다 목소리도 커지고 눈도 커지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데 총 쏴본게 그렇게 부럽나 보죠? ㅋㅋㅋㅋ

오늘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Kar98k가 7.92mm만 있는줄 알았는데 7.62x51mm버전도 있다는 것도 몰랐고,또 SKS도 오리지널 러시아제보다 중국복제품이 더 잘 맞는다는 것도 알았습니다.(그런데,AK-47이 의외로 잘 안맞네!!)아무튼 2부를 부탁하셔!!!

나이키랑 나이스 비유 쩌네요 소오름ㅋㅋ 완전 이해했음요!

말씀 정말 맛깔나게 하신다. 주거니 받거니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

샤를세환은 기자인데 점점 연기력만 늘어나냐ㅋㅋㅋ

한국공군 병사출신입니다. 08~10년도 근무했고 공군은 헌병빼고 다 M16A1 썻습니다. 물로 대부분이 국내 생산 라이센스분이지만 정말 정말 드물게 콜트 AR-15도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베트남 버전이겠죠......물론 연도가 연도이니 부품을 부품은 국산으로 다 바뀌었겠지만 암튼 후임은 잘쏘더군요. ㅎㅎ 암튼 M16A1 좋습니다. 플라스틱이지만 튼튼하고 견고한 총입니다. 명중율도 좋고 몸에도 딱맞고 사용하기 편해요. 그리고 정말 가볍습니다. 2키로 조금 넘는무게 유일한 단점은 좀 길어서 장비운용병이 소지하고 정비 운용하기는 빡세단것만 빼면 최고의 소총입니다.

역으로 허준님이 세환님꺼 나와도 개꿀잼일듯 ㅋㅋㅋ 이 조합 전 대찬성입니다!!

아니 중간 중강 중요한부분만 들을려고 왓는데 너무 재미잇어서 끝까지 다 보게됏어요 설명도 귀에 쏙쏙들어오고

결국 선생님 진짜로 총 쏴본 자랑 밖에 없네... 빨리 더 해주세요

겁나 웃기면서 잼잇고 유익하네요 ㅋㅋ

이세환 기자님 나오는 영상은 무조건 좋아요 누릅니다 ㅎㅎ

이세환 기자님이 가지고 오신 kar98k 어디서 샀는지 알수 있을까요??

0:33 샤를님 이 모습 보다가 현재 모습 보니 완전 핼쑥해 지셨네요 ㅠ

Kar 98 K 중에서도 미국에서도 부르는게 가격인 버젼이 있으니 그것은 팔슈름야거가 초반에써서 생산이 별로 않된 개머리판 접철식 K98 이라는것....(사진으로 밖에 못본...)

ak47은 군대있을때 쏴봤음 11년 입대자 철원 수색대대 출신 적 무기 노획했을때 어느정도 숙달된 상태로 쏴야된다고 ak47 사격 연습도 종종 했습니다. k2보단 묵직하고 반동도 쌘편인데 심하게 차이나진 않았습니다.

Kar98k의 이름에 얽힌 비화가 있습니다. 풀네임이 Karabiner1898kurz인데, 기병총 1898년식 단축형이란 뜻입니다만 이시대에는 기병이 사라져갔기 때문에 기병총이란 말은 그냥 단축형 총기라는 의미로 쓰이죠. M4카빈도 마상기병이 쓰는 총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그런데Kar98k과 그 직계조상인 Kar98b에서 Karabiner라는 부분은 이전작인 진짜 카빈인 Kar98이나 Kar98a/az(또는 AZ)에서와는 달리 단축형소총이란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Kar98k에서 마지막k(kurz)또한 단축형이란 뜻인데 의미중복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라는겁니다. k형과b형에서 karabiner라는 명칭은 법적문제때문에 붙인 명칭입니다. 1차대전 당시 단축형 기병총은 기병 병과에서 쓰기 위해 길이를 줄였을 뿐인, 사거리나 명중률 반동면에서 열등하고 단지 휴대가 조금 편리할 뿐인 소총으로 인식되었습니다. 때문에 1차대전 종전 후 베르사유조약에서 승전국들은 패전국인 독일이 보병들 또한 오직 단축형소총인 기병총만을 가질 수 있다고 강제했죠. 하지만 독일은 성능좋은 풀사잊. 소총을 원했고, 거짓으로 karabiner라는 명칭을 붙여 생산한 풀사이즈 보병소총이 kar98b입니다. 거짓이름인 셈이죠. 하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기계화보병이 대세가 되면서 보병소총의 긴 사거리는 중요치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차량탑승시 휴대가 편리한 총이 선호되었죠. 그래서 이번엔 kar98b를 기반으로 다시한번 진짜 단축형 소총을 개발하는데, 기존에 karabiner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사실상 그 이름에서 karabiner는 거짓으로 붙인 이름이었기 때문에 이번엔 진짜 단축형 카빈이란 의미로 독일어로 단축형이란 뜻인 kurz를 뒤에 붙여 karabiner1898시리즈의 k형 베리에이션인 kar98k를 만든겁니다. 때문에 결론적으로 kar98k에서 단축형을 의미하는 부분은 앞의kar부분이 아니라 오직 뒤의k뿐이라는 배배꼬인 이상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분은 제가 커뮤니티 밀리터리 게시판에 작성한 기획글인데 한번 읽어보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614614&page=1

전후에도 서독에서 칼98을 썼더군요. 전범국으로 연합군에 점령되어 있어 군대는 물론 어떤 무장조직도 없던 서독에 냉전의 시작으로 결국 서독의 재무장을 허용하는 분위기가 되자 서독에서 공식적으로 군대가 창설되기전 Bundesgrenzschutz = 연방국경수비대가 창설 됩니다. 우리나라도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 출범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군이 출범하기전 국내치안유지를 위한 조선국방경비대가 있었듯이 서독에서도 정식으로 군대가 창설되기전 국경방비와 국내치안유지를 위해 연방국경수비대가 창설된거죠. 이 서독의 연방국경수비대가 총을 칼98을 썼는데 이 칼98이 프랑스에서 준거라 합니다. 종전후 파괴되고 그나마 남아있던 마우저사의 생산시설을 접수한게 프랑스인데 그래서 서독이 프랑스에서 칼98 소총을 받아 무장했다는 겁니다. 서독이 프랑스로부터 총을 받아 무장한 반면 동독군은 동독내에서 SKS 소총과 AK47 소총을 라이센스 생산해 무장했다고 하네요. 게다가 동독에서 생산한 SKS와 AK47이 소련제 오리지널 보다 더 좋았다고 합니다. 서독의 연방국경수비대는 칼98 소총 외에 MG42 기관총, 베레타 MAB-38 기관단총, 발터 P.38 권총, 아스트라 600/43 권총 등으로 무장했고 장갑차는 대한민국 국군도 썼던 미국제 M8 그레이하운드 장갑차를 썼다고 합니다. 그후엔 서독의 재무장이 공식적으로 인정되면서 1955년 5월9일 서독도 NATO의 일원이 되고 주권국이 된 서독에 군대인 Bundeswehr = 독일연방군이 출범합니다. 독일연방군이 출범한 이후에는 처음엔 벨기에의 FN사에서 만든 FAL을 수입해 써보니 좋아 서독에서 라이센스 생산을 하게 해달라고 요청 했지만 FN사는 당연히(?) 그걸 허용 안했고 결국 서독에선 H&K사가 개발한 G3 소총을 쓰게 되죠.

예비군 훈련때 엠식스틴 에이원 쏴봣는데.. 케이2보다 가볍고 반동도 적은거 같더라구요.. 진짜 잘만든 총같음..

재밌게 보았읍니다

뒤에 조명때문인가 안색이 안좋은듯 ㅠㅠ 건강생각하세요 ㅠㅠ프로그램 정말 잼나게 보고있습니다

으잌, 연기 포텐 터지네요 ㅋㅋ 배그의 전신인 ARMA 자체가 고증에 충실한 밀리 덕후 게임이다 보니, 그런 사소한 부분 까지 제대로 맞춘게 아닐까 싶은데...

이컨텐츠는 역사+게임이라 좋네요 형늼

11년 군번이고 후방인 31사단 훈련소에서 m16썼습니다. 그 후 자대에서 k2쓰고 예비군때 m16썼는데 조준은 k2가 편하고 반동제어는 m16이 더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사격만 한다면 m16이 더 좋았음. k2는 개머리판이 접혀서 작업할때 좋음.

장전소리 찰진다.

군생활 당시 K2,K1,M16A1 세개를 다 쏴본 소감 m16은 반동이 적고 확실히 먼가 다 맞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준야 장군, 뜬금 없는데 근데 왜 라인게임즈 뒤에 달아놓고 녹화하는 겁니까? 스튜디오 협찬 뭐 그런거임?? 그냥 궁금함.

먼데 이리 재밌는거야~ 심지어 10분짜리인줄 알았는데 20분짜리였다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보고일었어요! 2부 빨리♥

전 공군출신이라 K2는 만져본 적이 없고 M16만 썼었는데 확실히 사격하면 맞추기는 굉장히 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80년대 중반에 군복무를 했는데 M16A1 총번 9237472 진짜 잘 맞고 반동도 적었구요. 다만 200발정도 자동사격을 하면 약실에 탄매가 매우 많이 끼었습니다. 아직도 분해결합 야전소총수입을 할 수 있습니다. 81mm박격포 주특기였는데 개마리판이 접히는 K2보다 불편했었죠. 완전군장 + M16 + 81mm포열을 들쳐메고 야전행군하면 ㅠㅠ 90mm과 과부면 우리 81mm는 홀애비

k2, m16 둘다 쏴봤지만 k2가 뭔가 인체공학적인 느낌? 등에 매거나 사격을 하거나 자세가 불편하면 안되는데 k2는 뭔가 몸에 잘 붙음

11:18 찐텐 웃음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 ㅎㅎㅎ

제가 보기엔 토전사 멤버 중 캐미는 샤를형님과 허준형님이 가장 잘 맞는거 같아요. 너무 재밌음

Kar98K탄종류가 7.92mm가아닌 7.62mm로 표기되어있는건 이세환기자님이 말하신것처럼 마우저사에서 7.62mm로 바꾼이유도있지만 또다른이유가 존재합니다. 바로 이스라엘때문이죠 토전사에서 다루었듯이 이스라엘 제1차 중동전에서 이스라엘은 주변 아랍국및 팔레스타인들과도 전투를치뤄야했습니다.그때 가져올수있는총들은 모두 가져와야됬죠 거기서 가장주를 이룬총은 Kar98K였습니다. 그이유는 Kar98K는 나치독일이 패전하면서 Kar98K는 대부분 버려지거나 다른 주변국(발트3국, 체코 유고 등등)으로 들어가게됩니다. 그때 이스라엘이 대량의 Kar98K를 체고제를 가져오면서 7.62mm탄을 쓰죠(그 이유는 나치독일이 패전이후 7.92mm 마우저탄이 단종되었기에 탄약수급이 힘들어져 미국으로 공수를 하기위해 직접 현지개량을하게됨)그렇기에 배틀그라운드는 이스라엘 개조버전 7.62mm를 쓰는것이고 이는 고증에있어선 고증을 잘 구현한겁니다.

재미있어용

이야 기자님 연기력!

5:58 근데 배그는 고증은 엿바꿔먹은게... 2발을 쏘고 재장전을 하면 잔탄이 밖으로 배출되게 볼트를 열어요.. 근데 그렇게되면 잔탄 3발이 2발이 되서 총 3발을 넣어야되는데, 2발만 넣잖아요...

솔직히 M16 A1이 K2 보다 명중률도 높고 반동도 덜 합니다. M16은 개머리판 내부에 스프링 완충기가 있으니까요. 영점만 잘 잡으면 초심자도 100미터 이내 표적은 거의 맞춥니다. 또한 M16은 탄피 방출구에 개폐식 먼지막이가 있어서 외부오염에 강하지만 K2는 개방형이라 오염에 취약합니다. 또한 M16은 탄창 제외하면 2.9kg 밖에 안되므로 더 가볍습니다. K2는 접철식 개머리판이 있어서 짧은 길이로 휴대가 편하다는 것 외에는 M16보다 나은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2편 빨리 올려여

역시 샤를세환 기자님 항상 너무좋아요ㅎ 나 쏴봤잖아~~?!!ㅎ 이게 짜릿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