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포러브에서 이유라선수가 뛰어도 그림이 좋은 이유는 스스로가 (청소년 대표출신) 축구인이기도하고, 정식 축구경기보다는 미니게임형식으로, 자선경기 개념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터치플레이에서 정은혜선수가 5:5 경기 안에서 제대로 된 경기를 보여주려면 스스로가 농구인으로서 경기력을 증명해야한다고 봅니다. 봐준다는 생각이 들면 같은 농구인으로서, 같은 시합의 상대로서 어필 할 필요도 있다고 봐요. 본인이 그게 기분이 안나빴다면 어쩔수가 없지만요. 적절한 예시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제가 선수급외국인들이랑 농구를 하는데 제가 동양인 아마추어라고 봐주기만 한다면 화날것같네요. 같은 필드에 있으면 서로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봅니다. 매너는 넘어졌을때 손뻗는게 매너지 경합을 피하는게 매너는 아니잖아요...
@@user-ti9dh2gu4p 핸디가 되죠ㅋ 정식선수도 아닌데 재미로 수준 맞출려고 여자 넣는겁니다 아무리 고딩이 잘하고 프로선수들이 은퇴 나이먹었어도 프로국대 출신들인데 제대로 하면 고딩들 상대 안되죠 이기긴 해야지만 재미로 연습게임처럼 하는게 있죠 전력으로 하진 않습니다
경기 취지가...여자분 한 분 들어오면서 매우 흐려지네요. 후배 선수들과 친목 및 동기부여가 이 프로그램의 취지 아닌가. 몸으로 부딪치면서 노하우도 전해주고 그러는게 맞는데 여자분 들어온 내내 그냥 이게 뭐하자는 건지 보는 사람도 이런데 경기 뛴 학생선수들은 어땠을지 ...별로네요 여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