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조범현은 고생 많았지..좋은 감독이라고 보는데... 엔씨는 투자를 확실히 해줬는데 케이티는 돈을 안주니...그안에서 최선을 다한감독이라고 본다.. 그다음에 커감독도 사실 안타깝고...강백호를 남기고 떠나고... 솔직히 지금 케이티 우승 전력의 8할은 조범현 감독이 다 남겨놓고 간 선수들...
우린 조뱀한텐 별 생각이 없는 게.. 엔씨는 나성범 박민우처럼 시작부터 영결급 굵직한 선수+ 외인 대박(찰리 해커 테임즈)에 비하면 우린 골짜기세대부터 드래프트했고(그 시절 드래프트 중 살아남은 선수가 손에 꼽는) 외인은 투수가 정상이 한명도 없었으니 어쩔수없다고 생각되네요. 오히려 강백호 드래프트 성공도 했고. 오히려 이강철이 최고이자 최악의 감독이라 생각드네요
진짜 이순철 만나면 물어보고 싶음 인터넷에 보면 홍현우 이용규를 내주면서 이원식 소소경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하면서 이순철 감독의 인터뷰라면서 떠도는 말이 있음 "2군에서 던질 투수가 없다" 이게 진짜 가능한건가...너무 오래 돼서 기사를 본것도 아니고 날조가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 인터넷에 너무 그런 많은 이야기가 있으니까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라는 생각이 듦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궁금함
히어로즈 팬으로서 말합니다. 히어로즈 최악의 감독은 손혁입니다. 가을야구도 가고 허민 구단주의 개입이 있으니 감안해야 된다고 말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최악이 맞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1. 당시 히어로즈 전력은 최고였다. 물론 그 시즌에 외인타자가 실패하고 브리검의 부상 및 박병호의 부진이라는 악재가 있었으나 냉정하게 그 시즌에서 김혜성, 안우진이 한 층 더 성장했고 김하성이 30홈런을 쳤고 서건창이 에이징커브가 심하게 오지도 않고 평소대로 했습니다. 또 박준태가 그 시즌에 쏠쏠히 활약했고 불팬에 김성민, 조상우, 김상수, 김재웅, 오주원 등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냉정하게 우승 전력으로 평가 받고 있었습니다. 2. 작전 야구 남발 근데 작전 야구를 더럽게 못한다. 2023시즌 염경엽 감독이 뛰는 야구를 펼치면서 LG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적어도 염경엽은 작전을 성공한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반면 손혁은 번트를 시도 많이 했는데 번트 성공률이 50%도 안됬어요. 9월 후반에는 이걸 저격하는 기사도 나올 정도로 심각했죠. 게다가 비디오 판독도 더럽게 못했습니다. 성공률이 20%대 였고 이마저도 막판에 회복된 겁니다. 작전 야구를 못하는데 작전 야구를 계속 펼치니 키움 팬 입장에서는 열불이 진짜 났습니다. 하다못해 타선이 지금처럼 안좋으면 모를까 그때면 아직까지는 타선이 좋았을 때라 그냥 빅볼야구를 펼치는 게 백배 나았을 것입니다. 3. 투타 가리지 않은 보직 파괴 선발을 일찍 내리고 불팬을 빨리 내렸죠 이건 선발이 약하니깐 어느정도 이해가 됬지만 문제는 보직이 없었습니다. 뭐 몇점차 이기면 뭐 이 선수 나오겠다, 저 선수 나오겠다의 생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뭐 포기하지 않은 야구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럴거면 최소한 1이닝은 소화해야 되는데 손혁 때 1이닝을 소화한 선수는 조상우 말고 못봤습니다. 이 때문에 승계주자 분식률이 그때 리그 1위였습니다. 타자의 경우에는 4번타자가 서건창이나 허정협, 김웅빈인 경우가 있었습니다. 진짜 그 라인업 볼 때면 혈압이 미친듯이 올랐습니다. 4. 데이터 무시 진짜 할 말이 없습니다. 작전 야구 한다면서 데이터를 안 봐요. 위에 있는 단점이 생긴 이유가 이것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예로 언더 상대로 강한 하주석 타석에서 올라온 투수가 양현이 었습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적시타를 맞고 교체 됬습니다. 또 좌투수 상대로 극악으로 약한 김준태를 상대로 좌안 이었던 이영준을 내리고 김상수가 나왔고 그 결과 김준태에게 적시타 맞고 패배, 1점차 연속 안타 치고 역전할 수 있는 상황에서 좌타자 상대로 약한 원종현이 투수인 상황에서 좌타 변상권을 교체하고 언더 상대 2할도 안되는 전병우를 투입해 병살 엔딩을 내는 등 진짜 데이터는 1도 안봅니다. 심지어 그때 당시에 "트레이 힐만 감독님이 데이터가 중요한 시대인데, 베이스볼 블러드도 필요하다고 했다. 데이터도 무시할 필요는 있다."라고 말해 혈압 올랐습니다. 5. 손혁 있을 때 3위 함정 순위가 3위라서 괜찮을 줄 알지만 자세히 보면 최악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히어로즈는 그때 우승을 노리는 팀이었고 전력으로서 좋은 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3등을 했죠. 그 3등도 사실 기아 최종시리즈 스윕패 당해서 5위로 떨어지기 직전이었습니다. 몇몇은 손혁을 경질 안했으면 5등보다 높지 않겠냐라고 말하는데 손혁이 감독이었으면 진작에 떨어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손혁 경질 후에 키움 성적은 12전 7승 5패로 큰 차이도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떨어진 이유는 감독 탓보다는 키움 천적 알칸타라가 2번이나 나와서인게 컸습니다. 한마디로 3위라는 숫자로 좋아보이지만 실상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다른 감독들과 비교했을 때 영상에서도 말씀 했다시피 이광환은 큰 기대가 없었을 뿐더러 프런트의 뻘짓이라는 평이 많고 김시진은 박병호랑 서건창을 발견했고 염경엽이랑 장정석, 홍원기는 한국시리즈에 갔습니다. 근데 손혁은 우승 시키랬더니 우승은 커녕 가을 야구도 위태로웠죠 혀민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애초에 손혁을 얹힌게 허민입니다. 이걸 생각하면 온전히 허민탓만 할 수 없습니다. 진짜 쓰다보니 혈압오르네요. 개인적으로 손혁이랑 허민, 모터, 김치현 때문에 2020년이 올해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김응용은 데리고 왔을 때부터도 한화팬들 사이에서도 '굳이 왜?'라는 반응이 훨씬 더 많았지. 현장 떠난건 눈감고 백번 봐주더라도 완성된 팀에서 경기운영으로 우승을 만드는 능력이 강점인 것이지 당시 류현진 떠나고 개판된 팀 리빌딩을 할 수 있는 감독을 간절히 원했었는데...
랜더스 팬들이 염경엽 감독을 싫어하는 이유가 한가지 빠졌는데 데뷔하자마자 세이브왕을 했던 하재훈 선수를 혹사시켜서 부상 오게하고 강제 타자전향을 시킨 이유도 매우 큽니다 하재훈이 타자를 더 하고싶어하긴 했지만 투수로 상까지 타고 커리어 달성까지 했는데 데뷔한지 1년밖에 안된 투수를 혹사시켜 부상까지 오게 했으니 랜더스 팬들이 너무 싫어하는것도 당연하지요
조범현 감독님 시기를 겪고 그 후에 오신 김진욱 감독님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당시의 순위는 별로였을지 몰라도 혹사로 망가진 선수단을 잘 케어해주셨기 떄문에 21년 우승이 가능하지않았나 싶어요 특히 투수진 혹사가 거의 없었고 21년 우승 기반이 된 선수들을 대거 중용해주셨죠
nc 강인권 감독은 작년 불펜 평자 2위 + 타격 4위 + 페디 + 현역 타율 1,2,3위 + 준수한 하위타선 이었는데 정규시즌 4위밖에 못한건.. 심지어 원래 2위 싸움하다 내리 연패해서 4위도 간당간당 했는데 갈야구 하나로 너무 미화된듯.. 뭐 최악이다 라고는 못하겠지만 잘하는것도 아님
NC팬인데 아무도 감독욕은 안해요.... 타팀팬이 김경문욕하는데 절대 팬들은 욕못함 신생팀 맡아 이만큼 올려놓고 세분모두 열심히 하시는거 알기에... 조금 실험적으로 해봐도 금방 녹여버리니 NC프런트랑 잘 맞추는거 같음 두산 송일수는 들어올때부터 일본감독 스몰야구는 절대 두산이랑 안맞다고 팬들도 난리난리 났었는데.... 당연한 결과
이분 잘 못 알고 계시네 엔씨도 전부 애매한 선수들 받아와서 직접 키운거예요 그당시 김종호, 임창민 이런 선수들 데리고 왔는데 무슨 대승적ㅋㅋㅋ케이티가 열악했던 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타팀 내용을 알지도 못 하면서 부풀려 얘기하지마세요 그리고 오히려 엔씨는 동병상련 느껴서 kt 많이 도와줬어요
@@soundfactory_lump 자율 훈련으로 수비 개판만들고 작전만 걸면 실패하고 데이터 확인도 안하고 무작정 좌우놀이 2차드래프트 보호선수 목록 대충짜서 최윤석 및 좌완 투수들 뺏기고 수확은 없고 울프랑 스캇 한테 "유 라이어" 소리나 듣고 그놈의 쓸놈쓸은 이만수도 똑같고.... 제 생각에는 이만수가 최악이었습니다
@@soundfactory_lump 자율훈련으로 수비 개판 만들고, 작전만 하면 실패, 초구부터 적극적 너무 주입시켜서 주자만 나가면 초구 굳쳐웃 너무 많고, 승리, 추격, 패전조 구분없이 계투 혹사, 드래프트 보호선수명단 신경 안써서 좌완 유망주+최윤석 다 뺏기고, 용병한테 "만수 유 라이어" 소리나 듣고, 오죽하면 mvp 인터뷰에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경기 후 선수들끼리 특정 누군가(이만수)를 욕하면서 술마신다" 라고 한 선수가 있을까 하면 이만수가 최악인거 같습니다
롯데는 김시진을 추가해야 하지 않나요? 당장 2013~2023년까지 가을야구 1번밖에 가지 못한 2차 암흑기의 단초를 제공해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금지어 되는데요? 그래서 저는 지금도 김시진 하면 이가 갈립니다 가을야구 단골손님의 이미지를 완전히 박살내버렸기 때문에 말이죠
제가 염경엽 감독을 싫어하는건 팀이 망가지는 방향으로만 갔어요 19년에 이재원 ,김성현선수의 상당수 수비 이닝 혹사 두선수다 포수와 유격수에도 불구하고 139 경기 144경기를 뛰게 됩니다. 주전 포수와 유격수가 거의 사실상 전경기를 선발 출장했다는 소리입니다. 결국 이영향으로 포수진이 망가졌고 군재대한 이현석선수는 배제 한채 허도환 선수의 중용 결국 이흥련선수 트레이드까지 이어지면서 불펜에서 잘해왔던 이승진선수의 이적 .. 그리고 결국 결과는 이현석 , 이흥련선수의 은퇴 그리고 17 18년에 1,2군을 오가면서 어느정도 1 군에 적응하던 최항선수... 갑자기 특별한 부상도 없었는데 1군출장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부진일수도 있는데 의도적 배제가 심했죠 결국 이선수도 올해 2차 드래프트로 팀을 떠납니다. 염경엽 감독은 본인의 기용 스타일 덕에 팀의 유망주로 올라와야 할선수가 망가지게 하고 그리고 그에 따란 성작도 망가트린 탓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키움팬들중 이광환 감독시절 야구 봤으면 절대 최악이라고 말 못해요 구단자체가 얼마나 답이 없었는데 그시절엔.... 아마 다들 런한 감독을 최악이라고들 생각할 겁니다. 팀을 가을야구에서 지게만든 감독이 그 당시 좋은 선수들을 데리고 우승못한 감독이라는 것보다 더한게 런한거라고 생각해요
KT 조범현 감독은 좀 의외네요. 열악한 지원의 KT창단 감독 시절도 이후에 건강한 팀으로 성장하는데 조감독이 어느정도 기반을 닥는 능력을 발휘했고, SK창단 감독으로 포스트 시즌도 진출했었고... 그리고 그 서정환이 말아먹고 만신창이를 만든 기아를 맡아서 바로 우승시킨 기적을 쓴 감독이죠.. 투수는 좀 쓸놈쓸 경향인데, 팀 수비력 빌드업은 참 잘하셨쥬...
쓱)염경엽이 진짜 패작인게 지 양아들 고용은 이미 말다했고 당시 쓱타자들은 타격포인트를 앞에두고 어퍼스윙으로 홈런을 만들던 팀이었음 근데 염경엽은 그딴건 모르고 스몰볼야구를 추구하던 명장병감독임 모든타자들의 타격포인트를 반개~한개를 뒤로 미뤄서 컨택스윙으로 작전야구를 구사했음 총은ak인데 탄약은 5.56mm추구했다는거지 그결과가 19 20시즌 타격성적 ㅈ박은애들임 그리고 성적이 어떻든 20시즌은 무조건 넥센출신애들은 1군에 짱박아둠 한마디로 쓱에서는 개명장병감독임
팀성적이나 그런거 보면 류중일감독 이후 다최악인데 개인적으로는 그 전과 그 후는 다른 팀이라고 봅니다. 올해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이 멤버 이 자원 이 지원으로 개인적으로 8위 예상햇는데 3위로 잘하고 있구요 김성근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도 김성근감독을 뽑았네요 박진만을 뽑을바엔 김한수나 허삼영을 뽑아야하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