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고승민이 확실히 자리를 잡고 나면, 아마도 언급하신 나승엽이나 조세진, 김민석 등이 그 뒤를 이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민석은 아직 프로 데뷔를 하지는 못했지만, 제2의 이정후라고 할만큼 타격에서 만큼은 기대치가 높고, 조세진 역시 리틀 전준우라고 팀에서 기대하고 있는데다, 한동희 선수 첫 시즌 2군 성적에 버금가는 2군 성적을 낸 걸 보면, 앞으로 기대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세진 선수가 어느 정도까지 성장할지 매우 기대됩니다. 롯데는 최근에 서준원-최준용-김진욱-이민석 등 투수쪽도 걸출하게 얻어냈지만, 타자쪽도 한동희-고승민-나승엽-조세진-김민석 등 잘 수집한 편입니다. 물론 그만큼 팀 성적이 바닥치는동안 얻어낸 수혜라고 생각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전의산 선수 2022 시즌 중간에 수비가 무너져서 라인업에 못 들고 많이 고생하셨을 것 압니다. 정말 그 때가 시즌에 기억 날 만큼 힘든 시절이었지만 그 만큼 전의산 선수 등장으로 저희가 와이어 투 와이어를 기록 했기도 합니다. 저희 구단이 시즌 중 힘들었을 때 노경은 선수 만큼 전의산 선수 활약도 엄청 났습니다. 다음 시즌도 시즌 10홈런을 자신의 1군 데뷔 시즌에 기록한 그런 분위기로 기량을 잡고 주전으로 보는 날이 오길 꼭 기원하겠습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SSG 랜더스 2차 1라운드 지명 전의산 ^^~~
코어는 있음 정은원 노시환 정도면 코어 유망주죠 허나 뒤를 받쳐줄 유망주 수집을 많이 못했음 이번에 문현빈 이민준 뽑았고 이전으로 가면 허인서 유민 임종찬 등을 상위라운드에 뽑았지만 전체급으로 따질 때 1라운드급 유망주는 노시환이 전부일껄요???? 투수가 없다는 이유랑 최상위 지명이라는 이유 때문인지 1라운드급 야수는 뽑기 힘든 위치였음 솔직히 문동주랑 김서현 포기하고 야수를 뽑을 순 없으니깐요.... 그나마 정민규 허인서 문현빈이 1라운드급에 가까운 야수이긴 하고 포지션도 그렇고 툴들은 인정 받았으니깐 새로운 코어로 자리잡길 바래야죠 근데 외야가 없긴 하다... 박찬혁을 뽑았어야 했는데 그때도 2차 1번이다 보니... 상황적으로 투수말고 딴 선수를 뽑긴 어려웠음..... 애당초 그 전년도 팜 우완 투수를 포기한 이유가 박준영이고 모든 구단 관계자들도 2차 1번은 박준영이라고 정해질 정도로 기량은 인정받은 상태라서 포기했다면 포기했다는 이유로 욕먹었을꺼임... 선택지가 없음 잘하길 바래야죠 뭘
퓨쳐스 타점왕이니깐 성장세에 따라 기대해봐야죠 특히 퓨쳐스 후반기에는 씹어먹을정도로 날아다녔음 한화에서 중계해준 퓨쳐스 경기에도 홈런 펑펑치고 막 날아다녔음 타율이 떨어진거는 초반에 못할 때 영향도 존재함 물론 보충은 해야하지만 1년차엔 그거보다 더 못했는데 단 2년차 만에 퓨쳐스에서 타이틀 먹은거 보면 성장세는 인정받음 그걸로 상무 합격한거니깐요 수비도 아직은 부족하다지만 1년차 때보단 크게 성장했다고 평가 받음 유망주 타자중에서는 가장 유의미한 성장을 보였음 상무에서 잘 준비해서 온다면 각성하면 노시환 자리를 위협할 만한 강타자 자질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