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모델하우스가 멋있어보이고 음식도 시식코너에서 잠깐 맛본음식이 맛있잖아요... 막상 집을 계약하고 살다보면 뭣같아 보이는게 한두곳이 아니고 음식도 집에와서 내가 해먹으면 시식했던 맛이 안나오는게 정설... 한화 역시 잠깐 불타오를시기에 팬이 된 사람들이 그 불꽃이 영원할듯 보였지만 결국엔 매번 그렇듯이 시즌중에도 잠깐 반짝하고 불꽃놀이 하듯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엔 언제 불꽃놀이를 한지도 모르게 사라지듯이 떨어지는 한화이글스의 성적... 솔직히 팬들의 열정은 롯데못지 않는 뜨거운 팀인데...
리그모드 선동열에 비해 가을야구 때의 선동열은 위압감이 덜했습니다. 대신에 시리즈때마다 일명 미친 선수가 해태에서 나왔습니다. 88년 코시 MVP는 해태 문희수 투수였고, 89년 코시 MVP는 해태 박철우 타자(NC포수 박세혁의 아버지) 였죠. 91년 코시 MVP는 해태 포수 장채근(장재근, 정재근 아님) 으로 전부 다른 선수들이죠
근데 프로야구 최약체는 롯데 아닌가요? 역대 최초 4년 연속 꼴찌, 원년 부터 지금 까지 가을야구 12번 밖에 못한거면 확률로 봐도 최악이고,80년대,90,00,10년대 모두 꼴찌 해보고 올해 꼴찌 하면 20년대 까지 완성. 한화도 연속 꼴찌 쓰리핏 밖에 못했는데 롯데는 한화, 마이클 조던도 못한 포핏을 했는데 ㅋㅋ한화랑 롯데랑 꼴찌 횟수가 9번인데 올해 롯데가 하면 10회 완성
꼴찌하면 롯데가 쭉하다가 그래서 팀이름이 꼴데 그 밥통을 한화가잡을줄 누가 알라나--? 네가볼땐 장종훈에서 세대교체한다고 김태균 엄청키워대찌 그때부터 무너져다생각한다 명장이란 감독 다같다써도 꼴찌했다 올해는 다를까? 희망사항품지마시요 올해엔 한화 삼성 둘중엔 하나가 꼴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