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네게임에서 두산은 1,1,3,0 점을 내며 4연패했는데, 팀에 타점을 만들어내는 타자들이 실종된 듯.. 또한 대타로 낼 만한 타자조차 없는지 그냥 찬스를 날리는 모습도 보이는데, 오xx의 저주가 여전한 건지.. 남들은 우천취소도 잘 되는데 우리는 서울-인천 거리에서도 서울은 우취 인천은 정상운영.. 하늘이 버린 것인가.. 홈런도 도둑 맞고.. 비판은 다 쟤네편이고.. 뭐 되는 게 없는.. 일요일에 이겨본 기억이 한 두달 이상인 거 같은데.. 이것도 무슨 징크스 완성하려고 하는 건지.. 2000년대 후반 야구에 집중하던 시기에 슥과 김감독한테 맨날 당하던 드러운 기억 때문에 그쪽 선수들 포함해서 감독까지 전부 싫어하는데, 18년에도 우승 넘겨주고 요즘에도 여전히 똑같이 발리는게 정말 짜증.. 6위에 내려온게 얼마만인지 하차감 제대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