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 친중을 빨고 매국하는 공산당 때문에 친일 청산을 못한 것이다.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하는 공산 세력부터 없애야 가능하다. 진보, 좌파, 좌익, 극좌는 없어지고 보수, 우파, 우익, 극우로 발전한다. 반공, 방첩, 멸공, 반북, 반중, 반일, 반러. 북진통일, 흡수통일. 1948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 건국일이다.
철거까지는 이해하지만 철거물을 가지고 효수하듯이 진열해놓는 일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거기에 제국주의가 끝났느니 의미를 갖다 붙이는 건 헐한 애국심의 발로라고밖에는 못 보겠다. 총독부를 잔인한 건물이라고 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장난감마냥 마구 주무르는 행동도 또한 잔인하지 않은가? 박물관에 두던가 차라리 아주 폐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