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항공기용 가스터빈을 개발하고 이어서 발전용 가스터빈을 개발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한국엔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용 가스터빈을 개발완료 해서 지금 납품까지 하고 있습니다. 발전용이나 항공용의 기본원리는 같고 따라서 기초기술도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드디어 개발의 모든 과정을 다 경험한 기업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항공기용 가스터빈 개발을 시작하자 환화가 화들짝 놀라서 항공기용 가스터빈을 개발하겠다고 언론플레이를 시작했고 부리나케 유트브용 영상을 시리즈로 만들어 배포를 합니다. 그런데 막상 떠벌려 놨는데 기술을 보니 못할 거 같아 다시 기술도입을 고려학고 있다고 합니다. 한화는 그 동안 도면 받아서 깎아서 납품했고 초내열합금 소재도 받아서 깎아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두산 에너빌리티는 초내열합급소재를 실험할 수 있는 시설이 수백개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지금도 배합을 달리한 내열합금소재의 물성을 실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노력으로 두산은 1700도 까지 견지는 소재는 이미 개발했습니다. 그런데 한화는 이런 거대한 시설 자체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산은 핫섹션의 냉각기술도 가지고 있습니다. 두산 에너빌리티와 한화는 기업마인드 자체가 다릅니다. 한화는 소재 깎는 기계 들여놓고 도면과 소재 받아서 깎기는 하지만 두산에너빌리티는 회사 내에 그 소재를 만들기 위해 거대한 실험시설을 구축하고 내열합금소재 제조 전과정을 직접 수행해서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한국의 기술력이나 제조력을 보면 지금쯤은 항공용 가스터빈 제조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늦은 것은 한화가 정부의 개발예산이 들어오기만을 입벌리고 기다린 덕분입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정신으로 도전해서 한국의 오늘이 된 겁니다. 이런 거 저런 거 따지고 눈치보지 말고 두산에너빌리티 같이 목표를 정하면 공돌이 정신으로 꼭 성공하는 그런 기업을 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산은 발전용 가스터빈을 국산화하면서 초내열합금에 대한 실험시설과 데이터를 엄청 많이 확보했습니다. 아직은 1700도 정도지만 초내열금속소재를 직접 개발했고 터빈 블레이드 냉각기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초 기술은 다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한화는 도면 받아서 부품 만들고 초내열합금소재 받아서 깍아서 조립해서 엔진을 라이센스 생산했을 뿐입니다. 사실 한국이 아직 항공기 엔진을 개발 못한 것은 정부 개발예산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며 기다린 한화의 잘못이 큽니다. 두산은 맨땅에 헤딩하는 정신으로 도전해서 발전용 가스터빈을 생산한 겁니다. 개발 시설과 기초기술을 다 갖춘 이런 회사를 밀어서 항공용 가스터빈을 국산화하는 게 훨씬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산은 이미 발전용 가스터빈을 만들면서 모든 시설과 개발 인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상한 것은 한화 빠는 유튜버들은 많은데 두산은 아예 언급도 안한다는 겁니다. 왜 진실을 외면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한화는 원천기술을 개발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K9도 회사를 인수한 거고 국가예산을 들여 개발한 우주선발사체 기술도 한화가 가져갔습니다. 잠수함 건조를 할 수 있는 한화조선해양도 대우조선해양을 얼마전에 인수한 겁니다. 심지어 레드백도 이것 저것 사서 조립한 거고 엔진도 다른 회사가 만든 겁니다. 그런데 마치 엄청난 기술을 가지 회사로 이미지를 세탁하고 자식이 밖에서 맞고 왔다고 조폭 동원해서 린치(사적보복)을 가한 김승연 회장은 구국의 인물이 되어 있습니다. 난 한화에서 폴란드 가는 무기 출고식할 때 다들 나이가 있는데 회장 아들이란 이유 하나로 새파란 사장이 귀찮듯이 영혼도 없이 영어 연설문을 읽어 가는 언밸런스를 보면 슬픕니다. 나이로보나 경력으로보나 그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린 속아 넘어가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봐야 합니다. 언론 플레이나 잘하고 이것 저것 사들였다고 원천 기술 개발도 않는 회사를 우리가 받들어서야 되겠습니까? 오랜 시간 도전해서 기술 개발한 두산 같은 업체를 칭찬하고 밀어줘야 합니다. 저를 비롯한 몇 분이 옳은 소리를 해서 지금은 그 세력들이 많이 사라진 거 같은데 국가예산을 들여 일구어온 KAI를 한화에 넘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세력들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들은 조직적으로 여론을 움직이는 세력인 거 같습니다. 원천기술 개발도 없이 그렇게 죄다 인수합병을 통해 재미를 본 한화가 KAI까지 노리는 거 같습니다. KAI는 국가가 전략적으로 키워야 합니다. 내가 보기엔 한화가 KAI를 먹는 게 아니라 KAI가 한화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AI 하나만이라도 지켜서 뒤쳐진 한국 항공 관련 기술을 첨단수준까지 끌어 올려야 합니다.
@@무엇이든알고보살 글쓴이입니다. 내 직업이 글쟁이라 띄어쓰기 잘 했습니다 그런데 평생 책을 너무 많이 봐서(책이 작은 도서관처럼 많습니다.) 눈이 나빠 모니터를 40인치가 넘는 걸 쓰는데 여기에 맞게 줄바꾸기를 하다보니 작은 화면으로 보면 줄이 다 무너지는 걸 얼마전에 깨우쳤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어서 쓰면 되는데 자꾸 버릇이 되어 줄바꿈 엔터를 쳐서 그런 거 같은데 다음부턴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화가 너무 고집을 피면 안됩니다. 두산이 확실히 소재기술은 앞서있다고 본다. F414엔진 정도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두산개발 소재로 테스트 해보면 될일아닌가? 앞어가는 엔진을 만든다는 핑게로 10년여 장시간 소요는 국가적 손해라고 본다. 5년정도의 단기적으로 엔진 개발하면서 실제 기체에 적용하고 단계적 개발로 나아가야 하는데~아쉽네요! 정부가 목표를 설정하고 조정자 역활을 해줘야 하는데,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20년 전부터 엔진설계를비롯하여 모든 분야가 시뮬레이션으로 검증이 가능하고, 큰 노하우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소재, 가공, 냉각 능력인데 한화가 엔진설계와 목형전시는 무엇을 주장하려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분야는 다르지만 저는 엔지니어로써 우리나라 엔지니어는 정말 대단합니다. 실제 일본 미국 독일과 접하고 엔지니어링 경험입니다. 누가 아니면 안된다가 아니라 핵심기술을 가진 선도기업으로 국가적 효율성을 기해야 합니다.
한화가 얼마전에 갑자기 독자개발에서 기술도입으로 말을 바꾸었는데요. 이게 한국을 계속 통제하려는 미국의 큰 그림과 한화의 개발능력 부족이 작용해서 생긴 새로운 국면인 거 같습니다. 미국은 한국을 계속 자기들의 통제하에 두고자 합니다. 자유진영 국방력 2위인 한국을 자기 통제하에 두면 얼마나 쓸모가 많겠습니까? 그런데 한국의 기술 수준이 너무 발전하여 이제 미국의 한국통제 수단이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한국이 엔진을 국산화 한다고 하는데 가만히 보니 발전용 가스터빈을 국산화한 두산도 있고 이러다간 정말 개발할 거 같고 그럼 미국이 한국을 통제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 사라져 한국이 미국의 통제에서 벗어날 염려가 있으니 얼른 한화를 내세워 기술줄테니 같이 만들자 이러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해서 만들면 개량이나 해외에 팔려면 미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미국은 50년이 넘은 원자력발전소 기술도 한국이 해외에 팔아먹으려고 하니까 너희들이 옛날 우리한테 배운 기술이니까 돈내고 허락 맡으라고 딴지를 걸며 방해를 합니다. 전투기 엔진 기술은 더하면 더했지 이것보다 덜하진 않을 겁니다. 한국은 이제 전투기 엔진만 개발하면 모든 걸 다 만들어 쓸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남은 한국을 통제할 수 있는 전투기 엔진 제조기술 가지고 한국을 낚아서 계속 통제하려고 할 겁니다. 물론 한화를 앞세우겠지요. 한화가 독자개발 한다고 언론플레이를 하더니 갑자가 미국에서 기술 들여오는 것으로 말을 바꾼게 바로 이런 미국의 전략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면허생산에서는 알맹이가 남지 않습니다" 세계 5번째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성공한 두산에너빌리티, 항공 엔진도 문제 없다?! 검증된 기술력으로 KF-21 엔진 탑재까지 정조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Iu6AzCDmfk.html
한화가 하고있는냥 보면 웃음밖에안나옴 면허생산하는게 무슨 기술이라고.. 전 세계 면허생산하는 나라들이 왜 면허생산 그 이상을 못하겠냐.. 그것도 엔진이다. 내열소재확보도 못하고 어떤 소재를 합해야 할지도 모르는 애들이 개발한다고? 인터뷰 보니 17가지는 찾았다는 대목에서 웃음만나옴
두산이 1600도 성공에 다양ㅇ한 실험 할 수 있는 실험장치 보유. 재료연구원이 1800도 성공했다고 하던데...목표가 2000도라면 재료연구원과 두산이 시너지 내면 금방 따라잡을 듯. 한화는 외국기업에 지분주고 기술 배우되 계속 지분만큼의 이익을 나눠야하는 조건 제시함. 그런데 지적재산권을 한화가 요청하니..한화 배제하고 다시 선정해
엔진개발에 두가지 핵심 과제는 하나는 소재 기술. 다른 하나는 제조기술입니다. 가장 중요한게 소재고 그다음이 제조기술입니다 미국 유럽이 한국에 소재주고 생산해서 납품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만대 생산 한거고. 우리는 일단 제조 기술은 최고 수준으로 소재만 해결 되면 되는데 두산에서 1700k 까지 성공 한 걸로 알고 있씀. 따라서 지금도 엔진 국산화는 가능합니다. 다만 성능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래도 중국엔진 이상으로 나올 겁니다. 일본 독일은 소재 기술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지만 제조능력이 없습니다. 이게 단시간에 해결이 안됩니다. 반도체 다음으로 제조 기술이 어렵다고 봅니다 . 공장 건립 하고 인력 양성하고 인건비 감당하기 힘든 나라죠 한화가 납품 기일 정확히 잘 지키니까요. 미국 공장에서 생산 안 해도 되는 거죠. 하지만 이것도 양날의 검임. 한국이 소재 개발하면 좃되는 것입니다. 한국이 반도체 기술 개발 하면 좃되는 것처럼. 내가 30년 전부터 삼성 반도체로 돈 벌때 기술 자립 안하고 중소기업 기술도 탈취 하는거 보고 참 답답한 기업이다 생각 했음.당연히 엄청난 견제를 하겠지요.그래도 우회 해서 중소기업에 투자 해서 이들이 야금 야금 기술 개발하게 하고. 상당한 수준에 도달 할때까지 비밀로 하면서 안심시키고 결정적일때 한방 터트리는 거죠. 일본의 수출 규제 했을때 그럴때 좋은기회였죠. 30년간 돈 벌면서 일정 부분만 몰래 투자 했어도 상당부분 기술 자립 했을 것임. 아예 시도 조차 안하는데 뭔 수로 기술이 개발되냐고. 한화도 이런점에서 너무 안일 했지.몰론 조용히 기술 개발 했다고 하지만 적극적으로 했을까. 다른 기관에서 개발 한거 지 두산이 시험 설비 갖추고 소재 개발 하는데 투자라도 하던가. 정부에 소재개발에 투자 해 달라로 요청을 하던가. 국회 가서 밥 사주고 사정을 해서더라도 조용히 개발 하게 하던가. 당연히 일감 주는 원청 업체에서 감시를 하고 있을 거니까. 어느정도 비밀리에 개발 하는게 맞다. 정부에서도 참 답답하더라. 기업이 멍청해서 손 놓고 있음 불러다 혼을 내고 정부에서도 소리 소문 없이 도와 줄테니 기술 자립에 최선을 다 했어어 했다.정부는 기업이 알아서 할일이다. 이딴 식이니. 이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국가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산업이다. 국방에도 큰 도움이 되고.
.내열 소재에 관한 기준을 이야기 할때 보통 항공기 엔진의 경우는 TIT(Turbine inlet Temprature)를 기준으로 합니다, 4 세대 전투기 5세대 전투기 전투기 RAFALE Eurofighter FA/-18. Kf-21 Su-57 F-22 F-35 엔진 M88-2 EJ200 F414 AL-41F-1S F119 F135-PW-100 OEM SAFRAN EuroJet Turbo GMBH GE UMPO NPO Satrum Pratt & Whitney Pratt & Whitney TIT 1,850K(1577°C) 1,800K(1,527°C) 1,850K(1,577°C) 1,915K(1,642°C) 1,922K(1,649°C) 2,260K(1,980°C) Thrust(Ibf,w/o AB) 11,200 13,500 13,000 19,400 26,000 28,000 (밀리터리 리뷰 말췌) 위 도표는 현존하는 여러 전투기들의 TIT와 엔진 출력의 상관 관계를 어느 정도 보여줍니다 각 엔진 제조사들의 기술력과 엔진의 특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TIT가 높을수록 출력이 커집니다..도표에서 보시 듯 현존 최고는 F-35의 F135-PW-100으로 TIT가 무려 2,260 K에 달합니다.. 한화는 이제 걸음마 단계로 빠르면 2030년대 중반쯤 F-414 혹은 F-414 EE(Enhanced Engine : 압축단계를 줄이고 공기 흡입량을 늘려서 전체적인 엔진의 규격 변화 없이 엔진의 내구성 강화와 출력을 높인 엔진)을 목표로 국방과학 연구소 그리고 두산 모트롤과 협력 개발중 입니다..
재료기술이 핵심입니다. 우리는 기존 방식을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경제성 기술력에서 한발 떨어집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 반도체기술을 응용해야 됩니다. 반도체 기판재료를 가공할때 세라믹소결방법과 더불이 이에 준하는 각종 초고내열성 재료들을 개발하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재를 이용하여 팬블레이드를 만들어서 지금 적용하고 있는 팬블레이드보다 월등한 소재를 개발한다면 몇 단개를 한꺼번에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지금 보라매에 적용된 F414는 엔진은 구형이며 우리는 원형을 도입하여 쓰고 있습니다. F414 계열중에 최신 EE형은 이 팬블레이드를 세라믹 복합 블레이드로 초고열성으로 기존 소재보다 더 높은 출력에서 견디고 가볍고 성능도 좋아서 이 블레이드만 적용해도 기존엔진 성능의 30%가 개선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소재를 개발하여 적용해야 됩니다. 일단 프로토타입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하루 빨리 국산엔진 초도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hskim7584 사기치지 마라! 세라믹을 블레이드 표면에 입히는게 더 어렵고 그 기술이 전투기 엔진에 적용될만큼 내구성이 좋지 못하다. 밀착강도가 1700도를 견딜정도로 나오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세라믹 al2o3 산화알루미늄은 전체적인 형태가 1700도 이상고온에서 문말상태를 소결시켜 형태를 만드는것이기 때문에 표면에 입힌다는 말도 말도 의미가 없다. 표면에 입히면 진공증착방법외에는 없는데 용사코팅은 말도 안돼고. 증착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두께를 얻기가 힘들다! 1mm두께의 세라믹을 진공증착하여 코팅하려면 한달이 걸린다. 좀 공부좀하자. 그리고 초내열합금 표면에 세라믹을 입히면 세라믹은 열전도도가 높기 때문에 오히려 열을 빼내는게 아니라 합금에 열을 더 전달하기 때문에 효율이 오히려 더 떨어짐. 스퍼터링은 아무때나 하는게 아님.
@@hskim7584 거짓말 그만 하시고. 초내열합금 표면에 세라믹을 어떻게 입히는데? 세라믹이 다른 금속과 친수성이 좋은지 아나? 그리고 분말형태의 AL2o3를 어떻게 입힘? 진공증착으로 세라믹을 증착시킨다고 해도 그 두께는 두껍게 절대로 할수 없다. 그리고 초내열합금과 세라믹의 결합? 세라믹이 열전도도가 좋기는하나 합금보다 좋지는 못해서 오히려 열방출을 방해한다. 기초도 모르고 그냥 나불거림? 반도체에서는 세라믹이 부도체이기 때문에 절연성이 있고 열전도도가 좋아서 많이 쓰지만, 전투기 엔진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1700도 고온에서 99%순도의 산화알루미늄을 소결시켜 만드는게 세라믹임. 이것을 레이저로 깎아서 각종 부품을 만드는거임. 말을 만들지 말고 기초부터 공부하고 다시 와라.
K-9 자두포도 원래 삼성 테크윈에서 개발에 성공해서 출고 한것인데 , 정부의 입김으로 빅딜을 강행, 한화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사실, 정부의 개발비를 일부 받아서 하기 때문에 정부의 입김에 꼼짝 못하죠. 그래서 정부에 밋보이면 단칼에....빅딜이 이루어 집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아까운 기술을 그대로 다 넘겨주고 직원 및 개발팀 모두 직을 옮기는 것입니다.
고압축(고압압축기-고압터빈)은 고속(15000RPM)으로 회전하므로 블레이드 직경이 작고, 저압축은(팬, 저압압축기, 저압터빈)은 저속(10000RPM)으로 회전하므로 직경을 크게 할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 직경은 Tip Speed에 의해 한계가 걸립니다. 터보와 램제트를 같이 사용하려면 SR-71 엔진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한화는 왜 항공기 엔진을 1만대나 생산하는 동안에 기술개발에 아무런 투자도 안하고 나사만 조이다가 이제 와서 국산화 한다고 할까요? 해외업체에게 지분주고 기술도입으로 만들어서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하겠지요. 한화가 KF-21에 들어가는 항공기 엔진을 라이센스 생산한다고 하나 나사조이가 대부분 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왜 한화는 항공기엔진을 1만대나 생산하는 동안 국산화율이 처음이나 지금이나 제자리일까요? 한화를 비판하는 이유는 한화가 국내 방위 산업의 한축을 담당하는 만큼 걱정이 앞서기 때문 입니다. 지금 한화의 행태를 보면 기술 개발을 등한시하고 문어발식 사업 확장에 몰두하다 천문학적인 국가예산의 투입으로도 재기 여부를 알수없는 전성기 보잉의 전철을 밟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이-o3b미국은 병주고 약주고 자기들 정치적 필요에 따라서 버렸다가 또 도왔다가 해온 양아치 집단은 맞다!! 양아치 짓 해서 오래 그 세력을 유지하는 조직 역사책에서 봤는가?? 미국 요즘제국의 만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내부 분열 좀 보이지 않나! 해리스와 트럼프! 중공이 먼저 분열되고 미국이 분열하면 딱 좋은데!!!!!
F414는 이미 터빈입구 온도 1,500도 전후입니다. F-22용 F119는 1,650도, F-35용 F135는 무려 1,980도 전후이구요. 일본의 XF9-1도 1,800도 전후이구요. 반면, 러시아는 대부분이 1,500도 이하, 중국도 1,500도 이하인데.. WS-15 정도가 1,600도 조금 밑도는 정도입니다(참고로 유로파이터 엔진이 1,550도 전후, 라팔이 1,580도 전후로 알려져 있구요). 일단 소재는 미국이 넘사벽이고.. 그 다음이 일본 정도입니다. 한국은 현재 개발완료 단계가 1,500도 전후이고, 목표는 TIT 1,900K~1,950K로 대략 1,620도~1,680도 정도입니다(두산이 1,680도 완료라고 이야기 하지만 이는 발전용 터빈 소재라서 그대로 믿기 힘들구요). 일단 F414-EE 급을 개발할 수 있는 소재는 가시권에 들어온 정도입니다. 처음 개발하는 것이라고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 것으로 보이구요.
터보제트는 초음속 이상 고속비행을 위한 것이고 ( 팬, 프로펠러로는 고속 회잔에서 실속이 발생되어 초음속 비행이 불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터보팬은 초음속 비행이 필요없는 여객기 같이 아음속 비행에서 높은 효율을 위한 엔진인것 같아요 아마도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는 터보 젯트가 들어같 겁니다. (터보팬은 초음속 비행 불가)
아주 재밌음 ㅎ 제가 자동차와 전투기를 너무 좋아해서요. 예전부터 궁금했던게, 요 철이란 것이 우주 26번째 물질인데 행성이 수축되면서 만들어 질 때 그 중심 핵! 거기에 가득한 이유가 요것이 무겁기도 하지만 그 별의 핵융합가운데 모든 물질중 제일 마지막으로 50억도에서 만들어진다는 것! 그렇게 초고온에서 탄생해서 자부심 가질만한 물질이 고체상태에서는 열에 취약해 오징어처럼 되냐 이거죠. ㅋㅋ 참고로 실리콘이 섭씨 2200도가 되면 유리가 됨. 그래서 사막에 유리가 있다고 이거 핵폭발 흔적이다 하는데, 그럼 그 유리는 어디서 왔을까요? 핵미사일 부속에 실리콘이 들어간다면 바로 걔가 범인임! 왜냐면 핵폭발이 우연찮게 실리콘 가게에 떨어질 확률이 적으므로 ㅎㅎ 아, 그리고 높은 RPM을 낮은 RPM으로 바꾸는게 우리가 아는 자동차 변속아닌가요!? 자동차 RPM이 빨간선을 넘어가면 차가 온힘을 짜듯 앞으로 휘청하다 뒤로가는데 바로 그때 윗단으로 변속하는게 변속 타이밍! 물론 일반차 이렇게 하면 망가지곻 ㅎㅎ 게임상에서 쓰면 기록단축.
팬제트엔진과 스크램제트를 직열로 연결해서 효과적인 엔진을 발명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두엔진을 직열로 된것을 성공한적이 없고 있다면 마하6까지 날랐던 SR-71이 있는데 몇대만든것 말고는 양산을 안했으니 직열엔진은 아무데도 없는데 국내유튜버들은 항상 시험비행했다고 헛소리를 하고 있는 상태인데 세돌님 생각에는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감사합니다.
1) 1키로이상 모든금속을 부식시키는 무기를 만든다면 전쟁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을텐데....사실상 적을 무장해제시키는 효과/ 무기 제조공장도 쓸수없게 되고...비살상) 꿈의 무기가 되지않을까 2) 작은공간에 순간 최대 고전력생산이 가능한 발전기와 초전도체만 개발한다면 전세계적으로 개발이 멈춘 레일건과 레이저무기도 실전배치가 가능해질텐데.....이런 꿈의무기를 우리가 만들기를 꿈꿔본다. IT산업처럼 국가차원에서 무기과학기술에 몰빵 한번 해보자 3) 제트엔진 다음세대를 이어갈 반중력 엔진개발도....음,,,이건 망상인가 ...망상도 투자가치는있다..연구개발투자비용을 더 늘려야함.. 이상하게 우파가 집권하면 항상 줄이는 이유를 모르겠다.이들은 반국가 세력인가? 2~30대 들의 적극적 투표참여를 바란다 불만만 말하지말고 관심도 갖고 어디를 지지해야 우리가 모두 이득이 될지 생각하고
연소와 폭팔의 차이점을 아신다면 엔진에서예 연소반응을 폭발이라고 불러도 하등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연소는 개방계에서 빛과 열을 내는 반응이고 폭팔은 밀폐계에서의 폭풍을 동시에 동반한다는 점에서 화학반응에서 물리력을 얻는 내연엔진은 폭발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 맞습니다만??? 4행정기관의 행정을 흡입 압축 폭발 배기라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