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를 버린다고 해서 반드시 외국인 타자를 다시 데리고 와야만 하는가 하는 생각도 좀 했으면 합니다. 공격 수치는 괜찮아 보이지만, 면밀하게 보면 팀 승리와는 거리가 좀 있는 타격이고, 전형적인 스탯 관리형의 타격. 오히려 수비에서 팀에 더 큰 부담을 주는 것이 문제. 공격은 다른 선수들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정도이니, 수비에 더 도움이 될만한 국내 선수를 사용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그리고 외야수 한 자리를 두고 2군이나 대체 선수들의 경쟁을 야기해서 동기부여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들어온 국내 선수는 분명히 수비와 주루, 작전에서 더 유용하게 플레이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번트나 주루, 도루 등등 활용도가 더 큰 국내 외야수를 써 보길 바랄 뿐입니다. 나성범이야 뭐 알아서 올라올 선수라서 크게 걱정할 것도 아니고, 잠시 시간이 필요한 정도니, 외야 2자리에 다른 국내 선수들 기용해서 좀 더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나성범 컨디션이 빨리 올라오면 더 좋고.
정세영 기자님 확실히 대기자님 답습니다. 필자역시 운동선수 출순인데... 류박선오 에 대한 토론의 영상을 보고 역시 정세영 기자님이라는 생각이들어 글을남깁니다. 선동열 감독님의 과거의 위상을 그래도 가장 정확하게 아시고..최고의 투수에 대한 논쟁을 너무도 잘설명해주신 정세영기자님 역시...괜히 명불허전이 아닌가싶습니다. 필자는 그동안 구독은 안했지만..항상 정세영 기자님 응원했는데.. 구독하고 앞으로도 더 영상 잘보겟습니다. 아 그리고 선동열 감독님 만나시면 싫어하는 팬들도 있겟지만.. 저처럼 많은 타이거즈 팬들이 꼭 타이거즈 고향팀으로 복귀하셔서 명예회복 하시길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씀해주세요 ~
소크라테스가 문제가 아니라 혈막인 나성범이 문제... 이우성이 왜 나성범보다 뒤에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니 뭔 abs 이야기를 하지... 지금 시간이면 적응을 했어야죠... 해설들이 계속 배트 타이밍이 늦는다고 하는데 감독님은 왜 나성범 abs 적응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정세영 기자님 응원합니다. 필자역시 운동선수 출신인 야구팬으로 우연히 류박선오 에 관한 영상을 운동했던 후배가 추천해서 봤습니다. 그영상을 보고 역시 젊은 패널들 신경쓰지 않고 사심없이 진실만을 이야기 한영상을 보고 역시 정세영 기자님이 왜 대기자님이라고 하는지 새삼 느끼게 됐습니다. 정말 선동열 감독님은 최고였다고 필자도 기억합니다. 비록 타이거즈에 와서 감독으로써 선수시절 실패를 봤지만... 안티들의MLB 출신 띄우기 여론몰이로 평가절하 되었던 사실이 안타까웠는데... 선수시절 선동열 선수는 절대로 한국야구의 국보였고 당시 동나잇대 세계 선수에서도 최고의 선수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정세영 기자님 의견에 100퍼동의하고 공감하는 영상 잘봤고 감사합니다 항상 박학다식한 지식과 식견으로 좋은 정보를 소통해주셔 프로야구 팬으로써 기자계의 국보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 평소 필자는 구독을 안해도 유익한 유투버들은 항상 시청했지만.. 지금 제 후배와 함께 구독했습니다 조금이라도 힘이되시길 바라며 :) 종목은 틀리지만..훗날 기회가 되면 제가 속해있는 단체에서도 추천을 드릴까 합니다...정세영 기자님 응원합니다. 아그리고 ..^^ 혹시라도 선동열 감독님을 필자도 뵐일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된다면 만나시면 , 싫어하는 팬들도 존중하지만.. 저처럼 많은 타이거즈 올드팬들이 선동열 감독님이 한화 김경문 감독님처럼 현장에 다시 복귀하시길 그팀이 고향팀 타이거즈로 복귀하셔서.. 명예회복하시길 기다리고 바램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 늘건승하시고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돌감독이 팀을 잘 파악 못하고 있는게 소쿠리를 바꾸라고 하는건 타격특히 수준급 왼손투수한테 약한거 그리고 수비다 코너 외야는 어깨가 약해서 못쓰고 중견수라기엔 수비 범위가 평범 수비범위 평범 타격 평범 한 외국인을 그돈주고 왜쓰냐 차라리 박정우등 신인한테 기회줘야지 여름엔 잘 할꺼라고? 그돈주고 전반기는 죽쓰는 반쪽짜리 선수를 잘할꺼야 라는 기도매타로 쓴다는게 에효 그리고 추워지는 가을에는 어쩔껀데 소쿠리가 여름에 잘하는 데이터 있는거 맞는데 가을에 죽쓰는 데이터도 있는데 한국 시리즈에서도 그딴소리 할래?
소쿠라테스를 바꿀게 아니고 감독을 경질 하는게 팀을 구원 하는 길 팬들 성화대로 나성범을 후순위로 전향 시키니 공격 연결이 쉽게 되는게 아닌가 그간 감독에 고집이 패인이 됬으며 이범호감독 그간의 전술이 잘못 됬음을 시인하고 선수 관리에 공정한 입장 부진한 선수는 컨디션 조절 할 수 있도록 엔트리에서 여유를 줘야함 감독은 팬들 의견도 주시 할 필요가 있음
기아구단에서 소크라테스의 성적하락은 이미 예상했던 일이라서 연봉계약에 옵션을 달아 연장계약한 거로 압니다... 소크라테스를 교체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놓치는 실수를 하였는데 반짝 성적이 좋아졌다고 교체를 미루면 두번 실 수 하는 거겠죠....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안써도 될 일을 만들어 놓고 교체를 고민한다는 자체가 기아 프런트와 단장의 무능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교체를 하지 않아서 생길 수 있는 리스크와 교체를 해서 생기는 리스크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아 프런트의 무능을 몇년 째 보고 있자니 답답할 뿐입니다...
난 일부 기아팬이란 것들은 야구를 보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함. 1. 나성범을 부상도 아닌 상태에서 2군 내리면 선수 연봉 반토막나고 옵션문제도 있고 갈등이 엄청날텐데 감독보고 그 짐을 지라고? 1위 노린다며 선수 사기 생각 안해? 2. 타순조정? 현대 야구에서 타순이 의미 있음? 그리고 현재 컨디션으로 하위타선 넣으면 경기 안끊어짐? 기아가 잘 나갔던게 하위타선도 잘 받쳐줘서였는데? 무슨 타순 타령? 야구가 맨탈스포츠라는 걸 전혀 이해못하는 것들이 야구보면서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 나성범은 어차피 길게 보고 미우나 고우나 3-5번 사이에서 계속 써야함. 감독 뿐 아니라 150억이나 주고 잡은 구단 입장에서도 그 이유를 증명 해야하니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뺄 수 없고. 사회생활 못해보고 게임으로 야구 배운 것들 수준 너무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