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볼의 문화일보 야구기자 정세영입니다. 이번 영상 SSG와 작별한 시라카와 게이쇼 선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향후 행선지 등을 다뤄보겠습니다. 뭐니볼은 각종 프로야구 이적 등 이슈가 생겼을 때 바로 영상을 올리는 야구 전문채널입니다. 본격적인 영상 시청 전에 구독 좋아요. 한번 눌러주십니다. 사진 =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제공
이숭용 감독이 욕 먹는거와는 별개로 외인교체 1번 밖에 남지 않은게 가장 큰 요인이지 않았을까요 시라카와로 교체하면 기회가 소진되지만 엘리아스를 선택해서 후반기에도 부상 및 부진하면 교체 1번 기회를 사용하면 되죠 여름이 되면 미국에서 선수들이 그나마 풀리죠 이게 아마 좀 크지 않을까요
KBO는 투수가 부족해 5인 로테이션도 정상적으로 돌리기 힘들어 불펜데이,오프너라는 이름으로 젋은 선수들은 불펜으로 갈아 넣고 부상으로 날리는것을 몇십년간 반복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시라카와 케이스를 통해 차라리 아시아 쿼터제 (투수한정)를 만들어 대만이나 일본의 선수들을 수급한다면 국내 투수들의 혹사도 줄이고, 리그의 투타 벨런스도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소연 할데가 부족해서 그런데요 삼성 구단얘기 영상 아닌줄 알면서도 오죽 속상하고 납득이 안되는 마음에 댓글을 남겨보려는데 진지하게 취재 좀 해서 영상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서요 삼성 구단 야구하는거 보니까 도저히 프로야구가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이게 제가 억까하는걸까요 ? 누가보면 삼성 선수들만 더블헤더하고 삼성 선수들만 연투하고 삼성 선수들만 부상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엉망이고 성과도 안나고 개판 오분전인데 시즌 성적 3위인데 잘하고 있는데 왜 그러냐 할때가 아니에요 ... 분명히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요 그리고 올해 자꾸 연승하고 연패하고 끊임없이 반복하고 연패를 빨리 못 끊어요 분명히 더 위로 올라가고자 그렇게 투자를 많이 했는데도 이 모양이면 그냥 의미가 없어요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도 대가를 치르는 사람도 없고 다들 자리보전 하고 있어요 프로가 이렇게 하는게 정말 상식적으로 맞나요 ? 이진영 타격코치랑 정민태 투수코치 그리고 이 둘을 쓰는 박진만 감독까지 누구하나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어떤 대책이 있는지 얘기를 안해요 이게 그렇게 극비사항 무슨 국가기밀 인가요 ? 팬들은 돈쓰고 시간써서 진심으로 보고 응원하는데 그런 팬들 있는 힘껏 비웃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