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이 너무 좋았어요. 유지를 했었다면.. 큰 위험 없이 재벌가 며느리가 되거나.. 유도리 있고, 추진력이 있는 관상이라 사업을 일으켜서 재벌이 됐을 관상입니다. 허나, 이 시기 1999~2002년 이 시기가 금전운이 따르지만.. 신변 문제, 이성 문제, 사고 위협이 있어서 그 이성에게 맞추고 싶은 마음이 아주 컷을 것으로 보이고, 결국 안 좋게 끝난 것 같네요. 이상하게 그 시기에 액이 너무 꼈는데.. 조심했어야 하는 게 [이 씨], [동종 업계], [남자] 의 가까운 사람이었네요. 회피하거나 이겨냈다면 지금 세상이 넘보지 못할 위인이 되어 있었을 겁니다.
이노래 들으면 뭔가 묘한 감정이에요.. 그때 그시절 그리운 감정이 나도 모르게, 속에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뭔가 노래 가사와 연결되는 그런 상황이 있었던건지.. 삶에지쳐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맘에 그런건지. 뭐가뭔지는 몰라도 기운빠지고. 축 늘어지고 아련한 그런느낌..
난 현정누나 노래 증 이 노래 제일 좋아함. 많은 히트곡이 있지만 그냥 내 취향으로는 이 노래가 제일 좋음.. 시작 멜로디가 너무 좋고,!자주했던 특유의 락댄스느낌 곡들이랑 뭔가 한끗차이로 다른데, 더 세련되게 느껴지고 스토리 텔링도 있음 “빠른비트 + 슬픈가사”는 언제나 진리같음. 듣다 보면 감정 이입되서 은근히 슬픈 이런곡들이 좋음~ 여담으로 숏커트에 머리띠 한 댄서분 가희님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