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님은 저에게 방송에서 그냥 들러리 처럼 종종 나오시는 아줌마 같은 사람 이였는데. 복면가왕에서 정체를 알고난 뒤로 부터 우와... 하며.. 지금도 생각나서 찾아오게 만드는 최고의 디바가 되었어요 ㅎ 뮤지컬 하시는 분이 이렇게 대단한지 몰랏네요 다시 봐도 최고 입니다 ㅋㅋ
정경화의 찰랑거리는 락보컬과 고막을 송곳처럼 찌르는 고음이 특징인 곡을 두루뭉실한 소몰이 창법과 마치 디즈니 주제가 같은 스타일로 불러서 원곡의 맛이 안나. 정경화의 맛을 절대 못따라감. 박기영도 이런 식으로 부르더만 .... 오히려 체리필터 조유진이 부른 버전이 음색이 정경화와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