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ja, zh-cn) 그때 난 무슨 생각이었을까? | 폴킴 가수 | 자존감 노래 이야기 | 세바시 12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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那時我在想什麼？｜歌手Paul Kim｜自尊歌曲故事｜改變世界的15分鐘 1277集
✻本演講為首爾終生教育振興院和首爾研究院贊助播出。
✻演講簡介：作為歌手出道之前，我經歷過數次海選淘汰。沒有人為我的夢想加油，我因為不確定的未來，感到擔心且不安，渡過了好幾個失眠的夜晚，而在這樣的情況下，我仍持續做著某件事。若你現在也無法傾聽自己的心，請和我一樣試試「這件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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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убликовано:

29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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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09

@youngjinpark7530 3 года назад

간호학과는 과 특성상 대학 입학과 동시에 나의 직업을 “간호사”라고 정해놓고 시작합니다. 그래서 직업에 대한 깊이 고민하고 생각하기보단 오직 환자를 치료하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목적 하나로 모두 한 방향을 향해 걸었습니다. 남들과 같은 시간이 흘러 간호사가 되었고 간호사 일하면서 점점 건강해지고 나아지는 환자들을 보며 뿌듯하기도 하고 자부심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최선을 다 했지만 모든 결과가 좋을 수 없듯이, 점점 안좋아지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렇게 작고 모자란 한 인간인 내가 한 사람의 삶과 죽음에 조금이라도, 손톱만큼이라도 관여한다는 게 큰 부담으로 느껴졌고 또 한편으론 누군가의 죽음에 무덤덤해지는 제 자신이 견디기 힘들만큼 괴로웠습니다. 퇴근하고 오늘 이 강연을 보며 ‘길’이라는 노래를 듣다가 눈물 한바탕 왈칵 쏟았습니다. 제가 요즘 많이 힘든가봅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털어놓고 맥주라도 한잔 마시며 잠들어야겠네요. 이 일을 시작했을 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그때 난 무슨 생각이었는지 다시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고 과연 내가 이 일을 하고자 했던건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강연주시는 세바시 감사합니다. 또,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진, 직원분들의 노고를 알아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sebasi15 3 года назад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2월 11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12월 11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3. 책은 램덤 배송입니다 (세바시 큐카드의 폴킴 싸인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user-ud3hs2cm7q 3 года назад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을 하고 계세요. 지치고 힘들 땐 잠시 쉬어 가고 다시 일어나 가던 길을 완주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길을 가고 있는 제가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user-rb6ub9vh6x 3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 그대가 쓴 글을 읽고 저도 힘을 냅니다 땡큐~♡

@selee8258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간호사 이시네요

@jay-vn3vc 3 года назад

책이나 노래가 아닌 답글에서도 뭉클한 감정과 좋은 영향을 받아가네요. 지금 그대로도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처음 마음 먹었던 그 감정과 생각을 되뇌이면서 살아간다면 더욱 뜻 깊은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겁니다!

@user-sk8qp3mz5k 3 года назад

말도안돼 작곡을 제대로 배운적이 없는데 어떻게 그런 명곡들을 많이만들어요

@user-sb5zf3rz5n 3 года назад

폴킴 노래 부를 때 목소리 좆나싫어

@user-wr9gp4pm3u 3 года назад

@@user-sb5zf3rz5n 그럼 듣지 말던가 왜저래

@user-xx1zc4zd6y 3 года назад

@@user-sb5zf3rz5n 본캐로 말 못하고 부캐로 나대넼ㅋㅋㅋㅋㅋ 폴킴씨 목소리가 싫으면 네 목소리는 성우라도 되냐?

@xxx-yb2zn 3 года назад

@@user-sb5zf3rz5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폴킴 목소리 싫다는 사람 첨보네..

@jay-vn3vc 3 года назад

폴킴 진짜 고생 많이 했을거에요... 배우지 않은만큼 많은 시간 동안 돌아갔을겁니다. 하지만 그 길었던 인내의 시간을 견뎠기 때문에 단순히 배우는 것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것이죠. 지금의 폴킴은 그런 사람일겁니다.

@leejeongho205 3 года назад

40대 중반의 남성으로서 폴킴 노래를 좋아하는게 저도 제 자신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게 봅니다. 제가 차안에서 폴킴 노래를 출퇴근하며 듣는데, 다들 그만 들으라고 합니다. 심지어 왜 좋아하냐고 물어봐요. ㅎㅎㅎ. 폴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를 한 번에 말할 수 없지만, 노래 하나씩 들으며 하나의 이유씩 찾아갑니다. 그래서 폴킴 노래는 꾸준히 오래오래 반복해서 듣습니다. 솔직하고 담백하고 잘 정리된 노래구절과 멜로디가 큰 울림을 줍니다. 기교보다는 마음의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를 계속 노래해 주세요. 오래오래 사랑받는 가수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나만의 이야기"를 저도 실천하고 존중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제가 폴킴을 좋아하는 줄 아는 지인이 아침일찍 보내줘서 보았네요. 폴킴 콘서트 나중에 가서 아재로서 응원하고 싶어요 ^^

@juseon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중년 아줌마인데 그 폴킴의 섬세한 감성에 자주 위로받았었어요 공감되네요

@handle_silo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가수 좋은 노래를 좋아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요 반갑습니당 저도 폴킴 좋아해여

@user-tt9kz8vj9q 3 года назад

폴킴 노래 좋은데 말이죠~

@user-xr5lt4qp9o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40대 아줌마인데..폴킴 노래 듣는데요~^^

@user-po8oo4nq2o 3 года назад

나이로 노래 듣는거 아닙니다 40이든 50이든 자기 감성에 맞는 노래 듣는거죠,, 나이 먹는다고 갑자기 안듣던 트로트 들을순 없잖아요^^(트로트를 비하 하는건 아니구여^^)

@triangleandsquareenglish4769 3 года назад

폴킴같이 생긴 얼굴 완전 좋아.

@user-uy9nm4de4c 3 года назад

그때의 나는 어땠을까... 나는 잘 견뎠구나.... 폴킴님의 이 한마디에 코 끝이 찡해지고 눈물이 흘러요. ㅠㅜ 일 하다 아이 키우다 어느새 마흔...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 정신적으로 매우 방황하는 요즘이에요. 20대의 일도 너무 힘들었고 30대의 육아도 힘들었는데, 너무 벅차하는 제 자신을 보면 그 또한 못나보이고 밑으로 밑으로 꺼져갔어요. 하지만 지금의 나는 어쨌든 그 시간을 견뎌온 대단한 사람이란 걸 알았습니다. 대단한 성과를 내지 않았지만 나는 나 자신을 놓지 읺았고, 이만큼 건강히 살게 했으며, 내 남편과 내 아이들을 이만큼 행복하게 지내게 했습니다. 눈물이 계속 나네요. 너무 감사한 시간 감사한 강의였어요. 폴킴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진솔한 음악 부탁드려요! 건강하세요~

@user-xd4yn9dw8h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님의 댓글을 보고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 밝은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sebasi15 3 года назад

@sooo033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소수의 성공한 사람들만 보고있다는 말이 너무 현실적이네요.. 저도 한때 너무 자존감이 낮아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은 각자의 길에서 성공을하니까 저도 서서히 알게됐어요!! 폴킴 파이팅🙌🏼

@user-hs5nt1et5v 3 года назад

화이팅!!❤

@user-es8ed1pz5i 3 года назад

카페 알바하셨다니 그래서 달달한 커피 한잔 할래요 같은 노래가 나왔네용 꽃길만 걸었을줄 알았는데,,, 어려운 시간이 많으셨군요 ㅠㅠㅠ 노래 너무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폴킴

@user-iw2vs1di8v 3 года назад

"그때 난 무슨 생각이었을까?" 라는 질문보다는 "남들은 나보다 더 힘든데도 묵묵히 꾸준히 사는데 나는 뭐가 힘들다고 슬플 시간이 있냐"라는 스스로의 꾸짖음에 스스로를 학대해왔네요. 그때의 나를 최악의 흑역사라며 외면하고 있는 저를 이 영상을 통해 깨닭게 됐습니다. 제 인생의 가장 아프고 수치스러운 부분이라고 믿어왔지만 알고보니 제 이야기를 더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꽃이었네요. 그때의 생각, 느낌, 그리고 감정 등을 떠올리며 "그땐 내가 이런 심정이었구나" 하면서 저 자신을 더 사랑할수 있을것 같네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happytree5345 3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

@user-ql1xj8bi2j 3 года назад

카페 컨설팅을 받으러 갔다가 카페 사장님이 폴킴님을 면접 본적이 있다고 하셨어요 면접볼때 저는 평일에는 음악을 해야해서 주말에 밖에 일을 못할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고 기억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게 확신에 가득찬 눈빛과 신념이 보여서 분명 성공할 것 같다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 결국 멋진 가수가 되신거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좋은 노래 들려 주실 거라 믿어요 !!

@user-il7pk2hi7z 3 года назад

우울해서 아무것도 못했던 날들이 많았어요. 남한테 말하기는 너무 부끄럽고 나 혼자 앉고 있자니 힘들어서 좋지 않은 생각도 들었어요. 마음이 울적해질때마다 들으려던 노래 목록에서 폴킴님 노래를 듣고 나서 콘서트도 다닐만큼 팬이 되었어요.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서정적인 가사를 들으면서 울기도 했어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가끔씩 자존감이 낮아질 때마다 폴킴님 노래 꼭 듣고있어요. 그만큼 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신 분인데 세바시에서 강연하셨다는 말을 듣고 찾아와봤어요. 폴킴님에게 있었던 많은 고민들을 강연에 녹아내주셔서 감사하고 결과적으로 곡에도 녹아내 주셔서 덕분에 많은 힘이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많이 내주셔서 많은 사람들 위로하고 응원해주세요. 감사해요 항상.

@sebasi15 3 года назад

@ypjkk7299 3 года назад

곡을 쓰는 작업은 나의 자존감을 깎는 작업이었다 이 말씀에서 폴킴님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는 것 같아요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폴킴님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그 절실함으로 인해 진정성 있는 가사와 독창적인 폴킴님만의 스타일의 곡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했다가 저 자신이부족하다고 느끼는 순간 그 자존감이 쪼그러들면서 귀여워지는 자존감을 만나기가 무서워 피하곤 했지요 폴킴님 강의를 듣고 그 작고 귀여워진 자존감을 만났을 때 정면으로 마주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잘생긴데 귀엽기까지한 폴킴님의 거대한 자존감 강의 잘 들었습니다 두 손 모아 늘 응원합니다

@user-ho1tdh52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폴킴이라는 가수가 가진 큰 장점은 이야기가 맞는 것 같아요 폴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폴킴 내 마음 읽음?ㅠㅠ'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합니다ㅎㅎㅎㅎ 자신이 가진 강점을 잘 알고 그걸 곡에 녹여내는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노래하는 폴킴님~!

@DLAUSWJD09 3 года назад

멋있다 말 너무 잘해... 아니근데,,, 왜이렇게 잘생겼나요?? 아 잘생겼다ㅠㅠㅠㅠㅠㅠㅠ 잘생겼어... 진짜 너무 잘생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부는 왜이렇게 좋고ㅠㅠ 애기같고 귀엽고 잘생기고 귀엽고 잘생김ㅜㅜㅜㅜㅜ

@user-fk7zl6mt1p 3 года назад

되는구나 언젠가는 되는구나 계속 하면 되겠구나 의심하지말고 나의 노력은 언젠가 빛을 보겠구나 불어오는 바람에도 흔들리며 비도 맞아가며 더 단단해지고 견디다보면 나도 모르게 더 나은 내가 되고 그걸 알아봐주는 때가 오겠구나 나를 제일 아끼는건 나니까 잘 믿고 헤쳐나가보자 또 오늘도 깨닫게 되는 오늘이네요 폴킴 진솔한 음악만큼 감명깊은 강연 감사합니다 항상 음악 덕분에 위로받아요 오늘은 강연 덕분에 더 큰 위로받아가네요

@user-dp4wy3uy7b 3 года назад

천재가 아니라기엔 '비'는 너무 천재적인 노래....

@ming1389 3 года назад

[폴킴의 강연이 저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공시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 우울해지고 누군가 나를 툭하고 건드리면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았는데 폴킴의 세바시 강연을 보고 저의 눈물샘은 고장난 것처럼 주루룩 흘렀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 폴킴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되고 다시 힘내서 공부할 힘을 얻었습니다✨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강연을 보면서 가장 공감이 되었던 것이 위태로운 싸움을 하는 와중에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 작곡이라며 일기, 자아성찰을 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최근에 저를 되돌아보고 그 날의 감정들을 기록하기 위해, 그리고 내 안의 이야기를 귀기울이기 위해 시작한 것이 일기를 쓰는 것인데요. 일기를 쓰면서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게 되고 스스로에게도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자신감을 되찾고 있습니다!! 폴킴의 노래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주고, 때로는 행복을 전달해주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그리고 힘들거나 지칠 때 어떤 식으로 자신을 위로하는지도 궁금합니다😊

@sebasi15 3 года назад

@jaeeuniya 3 года назад

잘 자라줘서 고맙습니다. 감성을 가진 남자는 이런 모습인거죠.

@hyun5034 3 года назад

강연 진짜 잘한다... 항상 조리있게 말 너무 잘해 똑똑한 폴킴👍👍 절대 쉽게 얻은 성공이 아니라는 거..ㅠㅠ 얼마나 노력하고 부딪히고 버티고 힘든 시간이 많았을지ㅠㅠㅠㅠ 그 노력한 시간들 덕에 기회랑 운도 찾아와준거잖아요 들을 때마다 울컥하고 감동ㅠㅠㅠ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또 자극받고가요ㅠㅠ 강연 너무 잘했어요 최고!!❤️ +아 그리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잘생겼다 진짜ㅠㅠㅠ 너무 잘생겨서 얼굴밖에 안 보입니다

@user-pv3or8zq5u Год назад

ㅣ7

@user-jx8rw1xe7j 2 года назад

폴킴이 자신은 작곡을 배운적이 없어서 작곡을 할 때 마다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하시는 부분에서 제 경험과 겹쳐져서 엄청 공감되었습니다. 그러한 시절을 이겨내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뮤지션이 된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sebasi15 3 года назад

[책이벤트] 폴킴 강연자에게 질문 또는 시청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폴킴 강연자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세바시 큐카드와 세바시 연사의 책(램덤 발송)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당첨자 @youngjin park, @Hush_Josh VII @박치훈 @박재민 ✻ 폴킴 강연자의 강연 섭외는 이 번호로 문의주세요! 👉🏻 02-2652-2102 ✻ 강연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보고 싶다면 지금 클릭(알람설정)! 👉🏻 bit.ly/2odEydm ✻ 가장 빠른 세바시 강연회 신청 apply.sebasi.co.kr ✻ ⭐️ 더 깊은 공부, 세바시 클래스 class.sebasi.co.kr ✻ 세바시 홈페이지에서 강연회와 연사들의 다양한 강의를 만나보세요! 👉🏻 www.sebasi.co.kr 🔥 세바시 멤버십에 가입하세요. 더 깊고 유용한 강연 콘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bit.ly/2URQKU4 페이스북 페이지 | facebook.com/sebasi15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sebasi15/ 카카오스토리 | story.kakao.com/ch/sebasi ✻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user-gd1ps7sw8h 3 года назад

와우! ❤😍

@user-wc4vw1yi2r 3 года назад

아닌데...멜로디도 진짜 너무잘뽑는데..

@user-og7oy5kt1v 3 года назад

폴킴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폴킴이라는 가수의 '노래'를 좋아해왔던 팬으로서 세바시에서 폴키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 다가온게 많았어요 늘 가사가 좋다 멜로디가 좋다 생각해왔지만 작사,작곡하는데 긴 시간이 걸렸다는걸 모르고있었던것 같아요 제가 폴킴이라는 가수를,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가 늘 한결같음, 자연스러움, 솔직, 담담, 있는그대로 이런 것들 때문인데 오늘 강연을 들으면서 역시 폴킴이다 싶었어요 과장도 과함도 없이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모습에 한번 더 빠지게 된것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정말정말 듣고싶었어요 그 어디에서도 이런 깊은 이야기를 들을수없었는데 세바시에서 만나볼수있어서 행복했어요!

@JW-nx2lz 3 года назад

가장 친한 친구 중 한명이 작곡가가 꿈이라 원하는 대학교에 가서 공부하기 위해 7년동안 그 학교만 바라보고 너무 힘들게 노력해서 드디어 이번에 21학번으로 합격했어요!!! 제가 폴킴님 팬이라 이 영상을 보게 되었지만 강연을 보면서 그 친구 생각이 많이 났네요~ 7년동안 다른 친구들이 입학, 졸업, 취직의 과정을 거쳐가는 걸 보면서 많이 불안했을텐데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을 위해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고생했던 그 친구가 너무 대단해요! 친구가 7년동안 한번도 음악을 관두고 싶었던 적이 없었는데 만약에 이번에도 떨어지면 진짜 그만해야하나 라고 생각했다고 했는데, 제 친구도 폴킴님처럼 친구가 하고싶은 일하면서 최고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대학원 다니면서 이게 맞는건지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난 왜 잘 못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맨날들면서 힘들어지는데 그럴 때마다 폴킴님 노래들으면 목소리, 가사에 위로받아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많이 해주세요~ 하트해요💛

@user-yu7jy3uw3y 3 года назад

노래만 들었었는데 내면이 단단한 분이시군요 어쩌면 뻔한 말들을 뻔하지 않게 풀어주신 모습 인상 깊었습니다 🙂

@user-fl4dr9oc9h 3 года назад

"그 때 난 무슨 생각이었을까?" 라는 폴킴씨의 말을 되새기며 나만의 이야기 또 나와의 꾸준한 대화를 통해 내면속 나를 가꾸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좋은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user-ln3jm4yu6w 3 года назад

가장 큰 무기..? 미친 귀여움...?

@user-iv3ct5lv7t 3 года назад

폴킴씨 진짜 전부터 계속 봐왔지만, 심지가 굳고 올바른 사람인 것 같아요~ 세바시에 나와서 말씀하시는 모습 정말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ㅎㅎ

@user-ny4ou1vf5y 3 года назад

폴키미의 가장 큰 무기는 물론 귀여움이지만(ㅋㅋㅋ) 진심이 담긴 자신의 이야기, 노래가사 한글자 한글자가 응원이 되고 의지가 되는게 최고의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와닿는 가사, 잔잔하고 편안한 음색. 폴키미 최고!!! 페스티벌이든 콘서트든 항상 노래 중간중간에 자신의 생각, 자신의 음악 이야기도 해주셔서 매번 나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다시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오늘 영상보고 또 되돌아보고 갑니다. 매 순간 무대에 오를때마다 열심히, 즐겁게, 감사히 이렇게 3가지 마음을 가지고 올라가신다는 말. 저도 항상 마음속 깊이 새기고 매년 그 마음으로 감사히, 즐겁게, 열심히 첫 수업, 우리반 내새끼들만나러 조회들어가고 아이들 만나러 갑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학급행사도 거의 못하고 실험도 많이 못해주고 해준것도 많이 없는데.. 어제 너무 소란스럽다고 화낸 것이 마음에 남네요. 화내질 말껄 그랬네여 ㅠㅠㅠ 미안하다 2-6반. 잊지말자 오늘이던 어제의 나를 폴킴 - 이별 오늘이던 어제의 나를 바라보았을 때 부끄럽지 않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시간 많이 들 힘드시겠지만 다들 파이팅입니다. 폴키미 항상 응원합니다 (하트)

@user-iu2vv1be5x 2 года назад

제 꿈을 응원해 주는 사람 없이,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고 불안해하며 잠 못 드는 날들을 보냈지요라는 말이 가슴을 울렸습니다. 누구의 응원도 받지 못한채 길을 묵묵히 걸어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일지 알기에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지며 존경스럽다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강사님의 용기와 대담함을 오늘 강의로 느끼고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f3wb6lp3k 3 года назад

"그때 난 무슨 생각이었을까" 꼭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전 고3 수시접수를 한 학생인데요 수시 6개 중 5개 다 불합격하고 자존감이 굉장히 많이 떨어졌었어요. 때마침 폴킴님 강연이 올라와서 보게 되었는데 폴킴님이 말씀하셨던 "누구보다 저 스스로에게 힘이 되었고요 저의 이야기를 가장 존중했습니다."라는 말이 참 와닿았어요. 전 여태 공부를 하든 무슨 일을 하든 다 맘에 들지 않아서 저를 탓하고 저에게 힘이 되어주긴커녕 저를 비난했던 것 같아요 제 스스로. 항상 폴킴님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고 공감을 얻었던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이번에도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강연 너무 잘 봤습니다 :) !! ღ'ᴗ'ღ

@loves2love_ 3 года назад

동영상 제목 보자마자 가사라는 걸 깨닫고 “그때 넌 무슨 생각이었을까~” 그의 목소리가 귀에 맴도는 저는 역시.. 폴킴 찐팬.. ♥ 폴킴님이 지금처럼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기 전부터 노래들을 좋아했기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지금이 무지 행복하면서도 조금은 섭섭하달까요 😉 노래를 매일 듣고 친구들에게 영업하면서도 제가 그리도 좋아하는 사람이 어떻게 노래를 부르게 되셨는지는 잘 몰랐어요. 노래만 알았을 때보다 이렇게 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니 더욱 더 좋아하게 됐어요 ☺️ 끊임 없이 자기가 원하는 일을 향해 나아간 이야기는 역시 아름다운 것 같아요. 저는 현재 수능을 10일 앞둔 고3이에요. 저 역시 하고 싶은 일이 너무나도 많기에 힘들 때마다 이 영상 보면서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3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귀여운 외모에 늘 진심을 가득 담아 노래하는 내 가수 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노래해 주세요 💜 폴킴님 불러주신 세바시도 너무나도 감사해요 ♥ 남은 시간 열심히 노력할게요, 힘든 시기에 힘이 되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당 :-) 그리고, ‘내 마음 속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게요! 진심 어린 이야기들 고마워요 🥰

@user-qo5my6iu3w 3 года назад

폴킴님의 강연을 듣게된것이 정말 행운입니다. 저도 같은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써 강연 내용들이 참 많이 공감되고 위로가 되네요. 저는 작곡을 전공삼아 남부러울것없는 학교를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환경과 상황속에 자존감이 무너져도 한참 무너져버렸어요. 그런 저의 낮아진 자존감으로 인해 폴킴님 처럼 작곡을 아예 하지 못한 기간도 있었으며 너무나 힘든 긴 세월을 보내왔습니다. 시간이 지나 지금은 조금씩 회복 과정중에 있고요. 최근엔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며 캐롤 발라드 곡을 쓰게 됐는데, 가사를 생각하다가 ‘위로’ 라는 키워드가 떠올랐습니다. 유독 다사다난하고 모두가 힘들었음에도 잘 견뎌내며 지내온 2020년. 모두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가사를 써내려갔어요. 그리고, 완성된 가사를 천천히 읽어나가는데 돌아보니 내가 내 자신에게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더라고요.. 그 자리서 벅찬 가슴에 눈물이 나왔고 모두를 생각하며 쓴 이야기가 곧 내 이야기였다는 사실, 이 이야기를 빨리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열심히 앨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 난 무슨 생각이었을까?” 돌이켜보면 창작을 한다는것이 너무나 두렵고 고통스런것이었지만 이젠 창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고, 즐겁고, 누군가에겐 대단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냥 꺼내기 무서웠던 과거를 성장과 회복의 발판으로 바꿀수 있게 도와주신 폴킴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ujin3923 3 года назад

3년 전부터 짝사랑하듯 갑자기 제 마음 속에 쏙 들어와 난생 처음 열성적으로 연예인을 좋아하게 된 팬입니다. 직장 다녔던 3년 전까지만해도 폴킴오빠 나오시는 라디오, 티브이프로, 콘서트, 페스티벌 전부 달력 체크해가면서 찾아갈 정도로 열성적으로 좋아했습니다 ㅠㅠ 그런데 3년 전 직장을 그만 두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어요.. 작년에 두번의 실패 경험 후 올해 1차 시험 결과를 기다리며 2차 시험을 준비하고 있네요 이제 곧 있으면 결과 발표일인데 마음은 항상 불안하고 시험에 실패한 횟수가 늘어갈수록 더 초조해지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힘이 듭니다 ㅠㅠ 2년 전 폴킴오빠를 콘서트장에서 직접 볼 수 있었던 설렘은 그대로인데 시험으로 인해 마음껏 팬으로써 좋아하고 응원하지 못하는게 너무 속상합니다. 공부하다가 힘들때마다 폴킴 오빠 노래 한 곡 듣는 것이 유일한 낙이네요. 어둠 속 터널이 얼른 끝이 나서 저도 꿈을 펼치며 살아가고싶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user-je5qb4zp9t 3 года назад

응원합니다:)

@yoonmihwang3528 3 года назад

"일상에 겪는 소소함이 가장 큰 나의 무기다.." 라는 말에 공감 팍팍 & 위로

@user-ss8wh7hy2v 3 года назад

항상 소년미 넘치는 얼굴과 감성으로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폴 킴 목소리가 넘 조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노래 너무 조아요

@user-tl2qw1hq3c 3 года назад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들여다보고 인정하는 거 자체가 슬프고 자존감이 떨어지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이루리라. 너를만나라는 곡 부를때마다 눈물이 주룩주룩. 어쩜 이렇게 가사를 썼을까했는데 정작 본인은 재능이 없어서 작곡 하나에 1년이 걸렸다고 하니깐..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무조건 재능이 있어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user-ng8uo2gw5w 3 года назад

항공과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저도 꼭 저의 목표를 이루어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할 수 있는 날이 오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 합니다 저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힘들어도 열심히 이 글 보는 모든 사람들도 행복하세요 ♥️세바시 폴킴 파이팅 !!

@user-di1ke1pg2u 3 года назад

나도 폴킴처럼 헤어짐이라는 단어가 멀게만 느껴지고 무서워하는데 나는 정작 나에 대해서는 신경도 잘 안쓰고 무조건 남한테 잘보여야한다는 생각을 강박관념처럼 안고 살아왔던거같다. 나도 내 스스로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나의 인벤토리를 쌓아가야겠다.

@user-lt2wr8ep1t 3 года назад

직장다니면서 바쁜삶을 살다보니 나는 뭐때문에 일을하고있는지, 좋아하는일이 무엇일까, 내가 이렇게 살아도 되나하는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나는 노래부르고 듣는걸 좋아하는데..하고 잊고 지냈던 꿈이 자꾸 생각이 났어요 폴킴의 강연을 듣고 일생에 한번쯤은 내가 좋아하는일은 해볼 수 있지 않나하는 용기와 위로를 받았어요ㅠㅠ 좋은 강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폴킴 ❤️

@user-kr9ue9ot1l 3 года назад

세바시 최근에 구독했는데 폴킴이 나올줄이야.. 노래하는 모습만 보다 강연하는거 보니까 새롭네요ㅠㅠㅠ 넘 좋다ㅏ

@mybabiescomeon4071 3 года назад

나만의 이야기를 일기 쓰듯이 풀어가는 방식이 우리 모두의 감성을 자극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감성 장인 폴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knrhskhsihsh Год назад

폴킴 노래 들으면 이렇게 까지 솔직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가사가 솔직하고 꾸밈없이 담백함. 사랑이야기도 좋지만 만남과 이별에 대해서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하듯이 부르는 노래들이 너무 공감되고 때로는 서글프게 느껴져요.

@user-zd8xy2bu7c 3 года назад

내 안에 소리,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폴킴님은 성공 비법이라고 하셨지만 내 감정을 맞닥드리고 나를 이해하는 것이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겠죠.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가족들과 주변의 이야기에 무너지는 순간도 있었을테지만 그러한 시간들을 딛고 자신 안에 소리에 집중하며 단단한 가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해요! 강연을 통해 이야기를 들으니 새롭네요 ㅎㅎ 강연의 내용처럼 힘이 들고 지칠 때, 나에게 질문하며 나를 돌아보고 사랑해주기로 다짐합니다! 오디션 프로그램부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고민하며 성장하는 가수 폴킴님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누구보다 공감되는 노랫말에 감미로운 목소리.. 그 목소리에는 위로와 따듯한 힘이 담겨있어요. 물살에 떠밀려가지 않는 가수가 되겠다고 했던 말 기억해요. 그 약속대로 잘 지켜주고 있어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노래하는 폴킴 늘 응원합니다♥️

@user-zd8xy2bu7c 3 года назад

+연기가 왜이렇게 늘은거죠... 인사법이 점점 더 귀여워지는 것 같은데 제 기분탓인가요 당신이 귀여운 탓인가요🙊 귀여워 진쯔,,,🤦🏻‍♀️

@wavearth1257 3 года наза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정말 진심어린 이야기를 해주는 게 느껴집니다 자존감이 떨어질 때마다 두고두고 보고싶은 영상이에요 가수로서, 그리고 그냥 한명의 청춘으로서 만들어나갈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yy6zf6co4r 3 года назад

한창 힘들 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라는 노래 많이 들었었어요. 폴킴이라는 가수도 이런 생각을 하고, 경험을 하고 있구나. 입장은 다르지만 모두가 그럴 수 있다는 걸 알고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자기 얘기를 좋은 노래로 풀어줘서 고마운 가수!

@eay0950 3 года назад

폴킴님 강연 잘 들었어요 평소에도 노래 굉장히 자주듣고 좋아하는데 강연도 어쩜 이렇게 조곤조곤 잘하실까요! 저는 18년도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을 옮겨다니며 2년정도 다녔어요 일 힘든건 견딜만 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괴롭히고 매일 눈물로 하루를 보내며 정말 이 악물고 버틴게 2년이네요. 다닐수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뭐때문에 힘든 3교대하면서 이사람들때문에 괴로워해야하나 싶더라구요 진짜 이러다 죽겠다 하기직전에 그만뒀어요 잘하지 못해도 칭찬 해주고 힘 북돋아주면 좋을텐데, 간호계 현실은 참 씁쓸하네요 지금은 공시공부를 하고있는데 잘한선택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달려가고있습니다 최선을 다해보고 안되면 어디든 길이있겠죠 오늘도 12시까지 공부를하고 집에와서 유튜브를 켰는데 마침 폴킴님의 영상이 떠서 보게되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SiriusJay 3 года назад

요즘 들어서 타인에게 비교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는 것같습니다. 남들보다 더 튀어야하고 남들보다 더 잘나야하고 더 좋은게 있어야하지만 정작 나의 마음속에는 지금 너가 원하는건 이게 아니잖아? 이런 마음이 충돌합니다.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어느 작은 대학에서 공부 중인 대학원생 -

@tae1726 3 года назад

저같네요 ㅠ

@Ddegghh 3 года назад

아직 어린나이지만 지나온 시간속에 고통스러웠다면 고통스러웠던 순간들이 너무 많았고 ‘이제 난 어른이니까’ 하면서 꾹꾹 참고 혼자 이겨내야된다고만 생각해 피해다녔던 것 같아요. 꼭 전체 영상으로 보고싶었던 오빠 강연이라 바로 봤는데 전하고자 하셨던 의미가 너무 깊이 와닿아요 ㅠㅜ 폴 오빠! “누가 내맘좀 알아줘” 라고 할때의 어린 김태형은 어떤 마음이었나요?! 그리고 그런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해주고싶은말이있나요!

@user-nz8lz9mq5n 3 года назад

오랜기간 꿈을 쫓으면서 저만 힘든 줄 알았어요. 하지만 아니었네요. 꿈을 쫓는건 행복하지만 슬프고 외롭다고 느낄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강연 들으면서 자신의 꿈을 쫓는 사람들 모두 저와 같고, 같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모두 꿈을 이뤘으면 좋겠어요!

@jeremy8925 3 года назад

폴킴을 17분이나 볼수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user-bv2bn5xh9p 3 года назад

주변에 반대 속에서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천천히 만들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sso_115 3 года назад

성공하려면 항상 남들과 차별성을 둬야한다고 생각을 하고 그게 내 방법도 아니면서 스스로를 채찍질만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제게 가장 필요한 말인 것 같아요. '그때 무슨 생각이었을까..' , 내가 들려줄 수 있는 '나의 이야기'.. 지금부터라도 제 얘기를 하나씩 적어나가보려구요. 가사 속에 공감하며 힘 많이 얻고있습니다. 오늘 강연도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bw7zb2ud1d 3 года назад

얼굴이 30중반으로 안보인다. 마음이 안 늙고 건강해서 그런가

@user-bw7zb2ud1d 3 года назад

@@user-pw1if6fu8l 올해로 33, 내년에 34 바라보시네요

@royalmilk245 3 года назад

전 진짜 이십대 초중반인줄 미르띤 대박....

@user-qv3bj7nj4v 3 года назад

헐 20대 초반 같아 보이는데...

@user-kw7kh5vx8x 3 года назад

@@user-bw7zb2ud1d 삼십대 중반은 35-6이죠 아직 그나인 안되긴했지만 그래도 동안

@leyenda_geri 3 года назад

@@user-kw7kh5vx8x 초반 1,2,3 중반 4,5,6 후반 7,8,9 라서 이제 중반 되신거죵 ㅎㅎ

@user-cq3fc3cx5v 3 года назад

폴킴님을 세바시에서 만나다니... 역시 폴킴!!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의 크기와 따뜻함이 너무 거대한 폴킴~~ 늘 응원합니다!!!

@user-lo6su2ff8q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취준 생활 중이여서 자존감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없었어요. 제겐 너무나 소중했던 꿈이 코로나로 무너지고, 당분간 이뤄나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목표를 겨우 잡고 나가는 중이에요. 이제 곧 30인데 취준 생활을 하면서 하나 잃고 있던게 있다면 폴킴이 말했던 내가 하는 말에 귀 기울이는 것, 그게 부족했던 것같네요. 꿈을 이뤄가며 저에 대해 잘 알고 있던 모습이 한순간에 사라진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헤매는 상황에도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잘하는게 무엇인지 등등 이런 것들을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신 세바시 관계자님, 그리고 좋은 강연 해준 폴킴❤️ 항상 감사합니다.

@user-xl9ky5pt3k 3 года назад

엉엉... 김폴 좋아하게 된게 물론 귀여워서가 제일 크지만... 노래가 엄청 솔직하고 자기 이야기를 노래로 푸는게 느껴져서였어요..! 예전 곡들에 코멘터리 다신거 보면 굉장히 개인적이고 소소하지만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아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요즘에는 해석의 자유를 위해 코멘터리를 다 달진 않으시는걸로 아는데 저는 있는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ㅠㅠ 누구보다 솔직한 이야기를 노래로 해주시는 아티스트라는게 느껴져서요! 앞으로도 소소하고 일상적인 순간을 노래로 많이 풀어주세요☺️❤️ 폴킴 사랑해 엉엉엉ㅇ

@Amanda-we8or 3 года назад

내용도 알찼지만 전문 강연가 같이 깔끔하고 유창하게 강연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저의 시간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특별했던 순간과 그 기억에 대해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감사드려요...

@user-dm4io6yk2x 3 года назад

현재 수능 13일전에 폴킴님의 강연을 보고있어요. 수능이라는 단어만으로도 많이 불안하고 심란한 상황인데 코로나로 전례없는 상황을 겪는다고 고삼이 불쌍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이 말에 저는 그냥 흔들리고 말았네요. 폴킴님처럼 상황보다 자신의 말에 집중했더라면 지금 더 나아지지않았을까 싶긴한데..아직 수능은 끝난게 아니니깐요 ! 폴킴님 강연 덕분에 한발짝 나아갈 동력을 얻게되었네요. 수능을 넘어서 사회에 가서도 폴킴님이 한 강연 잊지않고 제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 들으면서 제 신념대로 움직일게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번 강연 준비해주신 세바시분들도 감사합니다

@user-fd8ov9dw4i 3 года назад

개천에서 용나온다는 말은 이젠 다 옛말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네요. 포기하지 않는 폴킴의 진솔하고 울림있는 메세지가 우리들의 인생을 위로하는 강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Luna-wo4op 3 года назад

폴킴님의 노래는 평소에 힘든 일이 저에게 찾아올 때마다 듣게 되는 노래인것 같아요. 친구가 내 맘을 몰라줘서 서운하고 세상이 나 혼자 같을 때.. 과제 하다가 내가 너무 멍청하다고 생각해서 다 때려치우고 싶을 때.. 그냥 한없이 무기력 해질 때 많이 듣고 위로받았어요. 폴킴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딱 그런 상황에서 쓰신거라 저에게 더 잘 와닿았나봐요. 폴킴님의 노래에는 항상 진심과 삶이 담겨있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폴킴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자신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이 세상에 나와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Happy-tv 3 года назад

50대 중반 그동안 항상 강한척 태연한척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내 자신은 항상 불안 초조해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네요^^ 왜 나는 불안해하고 초조해할까? 한 번도 내 면의 외침에 귀 기울이지 못했습니다. 폴킴의 강의를 듣고 나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매일매일 감사일기를 적어봅니다^^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ggami0716 3 года назад

평소 좋아하던, 나만 알고 싶은 소듕한 폴킴님의 세바시 강연을 보면서 자존감이 하락해 있던 요즘, “ 내 스스로에게 가장 큰 힘이 되기.” “ 나 스스로가 내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라는 말들이 심장을 콩! 때리는 느낌이었어요🥺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에 지쳐가던.. 저에게 이번 강연은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들은 되도록이면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들만 하고, 즐기면서 살아가려구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남의 이야기도 귀 기울여 잘 듣겠습니다🙌🏻 오늘 강연 잘 들었습니다! 폴킴님도 저희 곁에 영원히 노래하는 폴킴♥️으로 남아주세용🙆🏻‍♀️

@user-xe6fn9dw9o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노래를 계절 속에, 추억 속에 같이 저장하곤해요.그런데 저에게 폴킴의 노래는 어떠한 계절에 머물지 않고 모든 하루에 스며들어 매일을 추억해주어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봤는데, 폴킴님이 말하신 장점인 ‘폴킴님의 이야기’ 때문인 거 같아요. 사소한 일상도 허투로 보내지 않는 섬세함과 그 감정을 재해석하는 능력 속에서 표현되는 문장들이, 어렵지않고 모든 사람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것들이라 듣다보면 울컥하게 되더라구요. 강의 초반에 폴킴님의 곡 제목을 나열할 때 생각해보니, 폴킴님의 모든 노래에 제 많은 일상이 담겨져있더라고요. 이번 신곡은 또 어떤 추억이 담길 지 기대가 됩니다. 강의 잘 들었어요 폴킴님! 덕분에 폴킴님의 노래를 들으며 예전에 나는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지냈는 지 한 번 떠올 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후에 ‘너도 아는’ 이란 노래를 다시 들었을 때, 저는 무슨 생각이 들 지 참 궁금해지네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

@user-yj2fe4gk5p 3 года назад

우리 아들도 배운적이 없는 작곡과 랩을 하고 싶다는데 폴킴처럼 유명한 성공한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yeminlee7386 3 года назад

"그때 난 무슨 생각이었을까?" 나를 돌보는 좋은 질문입니다 나의 마음, 나의 상황을 존중하는 시선이 타인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걸 폴킴님의 강연을 통해 배웁니다. 폴킴님의 노래가 유난히 위로를 주었던 이유를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seung-heelee314 3 года назад

나이어린 폴킴 강연자, 속이 깊고 어른 같네요 나를 아끼는 법, 많이 배웁니다^^

@Ajajaa2334 3 года назад

비가 우수수,, 졸졸졸,, 그때 난 무슨 생각이었을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러게 그때 난 무슨 생각이었을까. 수수한 모습의 김태형씨를(폴킴 본명) 좋아하는 한 시청자입니다. 폴킴씨를 섭외해주신 세바시께 감사합니다. 참 많은 생각을 품게 만드는 강연인 것 같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심지어 내가 믿고 이 사람 만큼은 나를 따라줄 것 같았던, 내 편이 되어줄 것 같았던 사람이 "그거 꼭 해야겠니? 요즘 그거 해서 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이런 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어땠을까요. 세바시 1275회 정재찬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 "여러분들 나이에는(대학생) 항상 머릿속에 왜? 라는 생각을 가지셔야 합니다." 폴킴씨의 말씀처럼, 그때 난 무슨 생각이었을까를 생각하면 내 삶에 대해 조금이나마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항상 우리 곁에 수수한 폴킴으로 남아주세요. 고맙습니다 세바시 덕분에 항상 발전해 나갑니다.

@user-pu2zn1ms7y 3 года назад

폴킴의 노래에 녹아 있는 아름다움이 폴킴이 가수로서 걸어온 여정과 감성과 생각이 녹아 있기 때문에 노래가 주는 느낌이 더욱 가깝고 깊이있게 다가온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의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user-xx2fh5ji7v 3 года назад

그 때 난 무슨 생각이었을까? 미래에 대한 불확실.압박감... 여러가지 참 고민이 많았을 시기에 자신 마음에 더 귀기울이고 그 고민과 아픔까지 간직하며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를 음원으로 들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너도 아는... 가사 한줄한줄 마음에 담으며 글 남겨요~ 힘들때마다 제일 큰 용기가 되어주신 분이 있으신가요?

@user-ho5xz7qq3u 3 года назад

그때 난 무슨 생각이었을까.. 최근 현실에 치여 있던 꿈도 접고 심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다가 우연히 추천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평소에도 폴킴님 노래가 너무 좋아서 힘들때면 폴킴님의 `길`이라는 노랠 들으면서 꿈을 따라가기엔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스스로에게 얘기하면서 버텼었는데 역시 난 늦었나보다, 생각하면서 꿈을 접어야만했던 순간이 참 서러웠었어요 일년간 모든걸 쏟아 준비했던 공기업 시험을 경제적인 이유로, 포기해야만 했을때 참 서럽고 스스로에게 미안하더라고요 그렇지만 폴킴님 영상을 보고 나니 작은 희망이 생겼어요 비가 내리다 말다 하는것처럼 인생도 비가 내리다 말다 하는거겠죠 저도 이제 나만의 얘기를 찾아야겠어요 그때 난 무슨 생각이었을까, 제 마음을 돌아보기보단 왜 이것밖에 안될까, 뭘해도 안될까 자책만했는데.. 많은 위로를 얻고가요 고마워요 폴킴

@user-hn3is4ud3b 3 года назад

💙😭

@user-ge1gd1cf3w 3 года назад

'작곡은 시간과 순간을 재해석하고 창조하는 일이다'라니 참 멋진 말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노래를 그저 듣기보다는 시를 읽듯이 가사 하나하나에 들어 있는 의미를 생각하며 듣는 편이었습니다. 다른 예술작품이 그렇듯이, 노래도 작곡가와 작사가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지만 듣는 사람마다 각자의 이야기들이 떠오르겠죠. 그래서 사진처럼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매개체가 되어 잠시 추억에 젖어들기도 합니다. 강연을 듣고 나서는 일부러 음원이 아니라 라이브 영상을 찾아서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한마디 부를 때마다 그 때의 순간들, 작사와 작곡을 하던 순간들까지 여러가지 추억을 떠올리는 듯 보였습니다.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타인과 자꾸 비교하게 되고 한때는 나만의 특별한 무언가 없다는 생각에 위축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가수님의 말씀대로 나만의 이야기가 있고 그 자체로 특별한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user-kd9gg4tu5k 3 года назад

말도 잘하고 그와중에 잔망도 넘쳐*.* 무엇보다 서구적인 얼굴이 세젤귀💛🧡 내가 그래서 우리 폴오빠 애정함😍 콘서트 온 기분이라 잠깐이나마 행벅했다❣

@user-eb2yg1oz9t 3 года назад

폴킴이 형 노래 들을때마다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런 노랫말을 썼는지 이해가 되네요👍🙆🏻‍♂️👍🙆🏻‍♂️👍🥰 폴킴 형이 작곡한 노래는 정말 자기만의 감성을 가지고 있어서 딱 "폴킴 노래다" 느낌이 오는데 정말 소소한 이야기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거군요😀😀😀 저도 비를 듣고 폴킴 형 처음 알게되서 공감돼요 ㅎㅎ 제 여자친구도 폴킴 형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저보다도 좋아해서🙃🙃🙃🙃 꼭꼭!!!! 당첨되서 폴킴 사인을 받고 싶어요🙋🏻‍♂️🙋🏻‍♂️🙋🏻‍♂️🙋🏻‍♂️🙋🏻‍♂️🙋🏻‍♂️ 여자친구한테 선물하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 폴킴 짱짱짱입니다🙇🏻‍♂️🙇🏻‍♂️🙇🏻‍♂️👍😍

@westnull570 3 года назад

우와 최고의 남자친구네요 당첨 안 돼도 여자친구분 엄청 감동받으시겠어요 👏👏👏

@twinkleee1657 3 года назад

폴킴님 페스티벌에서 인기가수만 한다는 엔딩 무대를 하게되었을때 보고 반해서 팬이되었습니다. 그때의 감격의 눈물을 흘린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항상 진실된 마음으로 음악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이렇게 강연까지 나와서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니 뭉클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yujineeeee 3 года назад

9:24 진짜 공감된다.. 솔직히 안힘든게 어딨어..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하면 좋다고 말했으면서, 막상 내가 좋아하는거 하고싶다고 하면 안된다고, 취미로만 하라 하고. 그러면 난 또 자신감 잃고 그 외엔 하고싶은것도 없는데 학과를 어딜 지원해야할지 어디로 취직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막막하기만 하다..ㅠ

@user-pq5ys5et3v 3 года назад

매체를 통해 한 사람의 성공 이야기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성공은 쉽게 찾아오지 않으며, 자신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게 됐을 때도 좌절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강연자분도 자신의 꿈에 비록 무너지게 됐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됐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가 되었죠. 강연자분의 음악에 대한 비하인드를 이번에 처음 알게 됐지만 자신의 감정에 대한 마음과 바라보고 있는 시선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갔고, 그런 시선을 많은 사람들도 같이 느꼈는지 강연자분의 음악에 대해 공감하고 열광하게 되는 것같습니다. 강연자분의 말씀을 들으며 과연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는 현실이라는 핑계로 저의 꿈을 아직도 찾지 못했으며,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실행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저의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한 감정이 심해질 뿐입니다. 과연 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것부터 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되면 끝이 없어 결국 자존감이 더 심하게 낮아지게 되서 목표에서 더 멀어지게 되는 것같습니다. 강연자분은 그런 상황속에서도 나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했던 것같아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저도 저를 포기하지 않고, 저자신의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목표를 이뤄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eudizzang 3 года назад

저에게 폴킴은 항상 가슴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노래를 들려주던 가수였는데 한 명의 사람으로서의 폴킴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나 먼 길을 온 사람이었단 걸 알게해주는 강연이네요! 오늘도 가수 폴킴 덕분에 좋은 동기부여를 받아요 노래뿐만 아니라 요러한 방식으로도 세상에게, 그리고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주는 폴킴에게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 사랑합니다❤️

@user-ho1tdh52 3 года назад

감동.. 우리 태형님이.. 세바시에 나오다니!!!!!♥

@Jw-dw6td 3 года назад

폴킴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담긴 강연이에요, 그치만 음악에도 충분히 그 마음이 담겨 있죠! 오빠의 음악은 나를 더욱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ㅎㅎ 여러모로 폴킴은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에요❤️

@user-rb6ub9vh6x 3 года назад

젊은 친구가 지혜롭고 생각이 깊네요 오십 넘게 살아 온 내가 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지금처럼만 살아주세요 우리 대한의 젊은이들의 선한 영향력~♡

@MK-xe6vp 3 года назад

폴킴님 노래만 알고있었는데 말씀하시는거 보니 속이 참 단단하신분 같네요. 조근조근 하는말씀이 더 진중하게 울림을 주네요. 앞으로 폴킴님 노래찾아서 다들어 볼께요^^

@sophie-jj7pc 3 года назад

날씨도 좋은데 공부를 해서 무료하고 싫증나는 오후일때 ,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는 카카오톡에 치여 나만의 온전한 시간을 갖지 못할때는 , 누군가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떠올리면서 추억에 잠기고 싶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날때 이 떠올라요. 은 폴킴이 드라마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하고 나서 만들어진 노래라 더 와닿아요ㅎㅎ스쳐간 인연이 그리울때 종종 들어요. 전 유투브로 폴킴을 처음 접했어요. 하루의 시작과 끝은 제가 국가자격증 시험공부로부터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순간들이에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쉬면서 폴킴 노래를 들었고 가사 하나하나가 제 하루를 위로해주고 다독여주더라구요. 폴킴 노래에는 제가 하루에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과 일상이 담겨있어요. 2년간 준비했던 시험을 딱 한번만, 마지막으로 1년만 더 하자 다짐한지 3개월이 훌쩍 지났네요. 처음에는 시험장에서 느꼈던 그 촉박하고 두려운 감정을 어떻게든 지워보자고 생각했었고 숨이 턱턱 막혔어요. 폴킴의 에서 저에게 가장 와닿은 가사는 “지나쳐버린 시간을 원망해. 붙잡을 수도 없단걸 알지만” 이에요. 지금의 저는 “지우개를 쓰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그 두려움을 많이 떨쳐냈어요. 논술형으로 써내려가는 시험지에 방금 내가 쓴 말들이 뭔가 아닌거 같아서, 설득력 없게 잘못 쓴건 아닐까? 내가 쓴 한두문장에 자신감이 없어서, 혹은 계속 집착해서 지우개로 지워버리지 말자구요! 내가 쓰는 한권의 답안지는 제 1년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는 것이니까요. 폴킴은 누군가에게 말하듯이 노래를 하는데 세바시에서 강연을 할 때는 노래하듯이 말을 하시네요 ㅎㅎ 세바시에서 만나서 정말 반갑고 새로워요🙏 아침에 세바시 강연을 듣고 오늘도 산뜻하게 하루를 시작하네요!! 폴킴이 무대에 서는 앞날을 끝까지 함께하고 응원할게요! ❤️

@user-ds5un9rd5t 3 года назад

이오빠는 말도 잘하네ㅜㅜ 못하는게 뭐에요ㅜㅜ

@earthling8095 3 года назад

그때 난 무슨 생각이었을까? 라고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TV-zn4bu 3 года назад

폴킴. 성공비법.. 너무 잘 들었습니다.감사해요. 저는 서른둘,,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워킹맘으로 사느라 제 스스로를 위해 커피 한 잔 사 먹는 것도 사치라 느껴 늘 아끼며 살고 있습니다. 사람도리, 자식도리를 하고 사느라 벅차고 참 힘이 듭니다. 그럴때면 왜 난 이렇게 아끼며 악착같이 살고있을까? 왜 이리도 빨리 엄마가 되었을까? 그때 난 왜 좀 더 놀지 못했을까.. 지금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걸까.. 이런 생각이 들때 폴킴의 "길"을 듣습니다. 그 중에 길 이라는 노래에서.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그 소절에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렸네요. 폴킴은 그런 제 맘을 알아주는 것 같아 퇴근시간이면 무한반복으로 듣고있어요ㅠㅠ 폴킴, 좋은노래 선물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호소력 깊은 목소리는 더 말할 것도 없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from_luna_ 3 года назад

자기가 귀여운거 잘알아 ㅋㅋㅋ

@sin__3217 2 года назад

넘 귀엽고 참해요 ㅠㅠ

@user-ux8hc6uk4e 3 года наза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l7kt2jv3p 3 года назад

폴킴이라는 목소리가 아닐까

@jaesong5343 3 года назад

폴킴님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활동을 하고 계신지 진정성이 느껴지는 강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주 보는 세바시 채널에서 폴킴님이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kim4742 3 года назад

매일 잠들기전 폴킴 노래로 마무리하고 잠들어요 ~ 가수가 되기까지 이런 고민과 히스토리가 있는 줄 몰랐는데 계속 작곡을 해주어서 우리가 폴킴을 알게 되어 너무 좋네요 !! 이런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hongcyan 3 года назад

가사를 곱씹을 때마다 누군가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기분이었던 이유를 이제야 알았어요. :) 싱어송라이터라는 사실로 두 번 놀라게한 폴킴님! 목소리가 포근한, 멜로디가 편안한, 가사가 와닿는 곡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 불러 주세요. 선한 사람의 선한 이야기로 온세상이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의미있는 강연 고맙습니다. :D

@boyoungchoi3248 3 года назад

13:27 아니 오빠의 가장 큰 무기는 얼굴이야

@kacey3387 3 года назад

평소에 즐겨보던 세바시 채널에 제가 가장좋아하는 가수인 폴킴 님이 나오셔서 정말 깜짝놀랐어요. 폴킴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의 성공이 절대 단순한 우연이 아닌 보이지않는곳에서 조금씩 포기하지않고 쌓아온 노력의 결과라는걸 깊이 느꼈습니다. 노래 하나하나에 담겨져있는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앞으로도 쭉 폴킴님 노래 들을수있을것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오래 좋은 음악 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user-no5dm3hi1w 3 года назад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 주네요 :) 폴킴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과거의 제가 많이 떠올랐어요. "그렇게 힘들었는데도 이렇게 잘 버텨서 지금의 내가 있구나" 위로도 되면서 '그때 난 무슨 생각이였을까' 생각도 해보았네요. 앞으로는 제 스스로의 이야기에 더 귀기울이고 힘이날거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from_luna_ 3 года назад

폴킴님 덕분에 제 자존감이 올라간거 같아요 폴킴님 너무 귀엽고 중간중간 들려주시는 노래 덕분에 보는 내내 웃으면서 봤어요 오늘부터 자아성찰을 위해 일기를 써보려구요 오늘도 내일도 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가지고 살게요 폴킴님 항상 응원합니다 😘

@me_someu7342 3 года назад

그때 난 무슨 생각이었을까?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그때 난 나만의 생각같은것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저 주위 눈치 보며 열심히 사는 척 잘 사는 척 이무렇지 않은 척 그러기에 급급했던것 같네요. 이제 와서 그때의 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생각 내 안을 들여다 볼 생각을 왜 그땐 못 했을까요. 폴킴님을 알고 나서 많이 들었던 생각들이었는데 이 강연을 듣다보니.. 아 진짜 나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더 커졌습니다. 이런 강연 감사드립니다. 세바시 감사합니다. 물론 폴킴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user-skdkqodkwodkdoeoej 3 года назад

길 진짜 ... 가사가 한마디한마디 완전 내 마음이어서 너무 많이 울었는데 아무도 몰라도 폴킴이 내마음 다알고 잇구나 싶은.... 내마음에 들어갓다나온것 같은 곡을 씀 ...

@user-zt2en1ik2m 3 года назад

노래하는 폴킴의 마음 따뜻해지는 강연 잘봤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볼줄아는 폴님의 특기가 지금의 폴킴을 있게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따뜻한 마음가짐이 노래에도 배어나오는것같아 늘 감동받고 있습니다. 20대 막막한 그때 쉽지않은 결정을하고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고 현재도 걷고있는 폴킴을 응원합니다. 당신은 정말 잘될꺼에요😍😍

@user-sr9ez2wi1r 3 года назад

가수로서 확신도 없는 상황이었지만, 천천히 오랜시간 내 안의 작은 이야기들에 귀기울여 자신만의 이야기를 써 내려갔다는 폴킴님...지금의 주옥같은 명곡들이 이렇게 탄생된거라 생각하니 한곡 한곡이 더 소중하게 와 닿습니다. 노래하듯 말하고 말하듯 노래하는 진심담은 무대, 늘 노력하며 자신을 쓰담쓰담해줄줄아는 모습까지...폴킴만의 감성으로 지금의 사랑받는 가수가 되기까지, 이러한 노력들이 지금의 대체불가한 노래하는 폴킴을 만들어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많이 힘든 일을 겪고 지쳐있을 때,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폴킴님의 노래로 큰 위안을 받고 팬이 되었습니다. 이번 세바시 강연을 통해 단단하고 멋진, 사람 김태형을 만날 수 있어 반갑고 더 폴인럽된 것 같습니다. 그때 난 무슨 생각이었을까... 이제부터라도 내 안의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에 좀 더 귀기울여 보아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폴킴님 늘 응원합니다 :)

@mango_playlist 3 года назад

폴킴님의 너도 아는, stranger, 편지 등을 들으면서 위로를 많이 받곤 했습니다. 지친 학업과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돼 주셨습니다. 또한 폴킴형을 보면서 형처럼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무대로 함께 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