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Today, the construction cost alone is a whopping 100 billion won. I went to a cafe listed in the Guinness Book of Records. This is the 'positive space' cafe, ranked first in the world. Please enjoy the trip together!!
ㅎㅎㅎㅎ 모든 공사가 참 규모의 경제랄지... 평수에 비례해서 공사 비용이 정말 급격히 올라갑니다. 30평 아파트 인테리어 5천이면 떡을칠거 50평은 1억은 들 듯이 저 정도 규모에 있어 보이는 스테인리스나 대리석 유리 많이 쓰면요... 진짜 돈이 많이 듭니다 ㅎㅎㅎ 저기 대리석 납품한 사장님 대박나셨다 보면 됩니다... 조명도요 ㅎㅎ 디스플레이 장치도 100인치 이상부터는 가격이 갑자기 확달라져요 일반적인 티비 가격이 300이면 사는거랑 다르게 좋은 화질에 대형인치 디스플레이는 정말 또 엄청나게 비싸고... ㅎㅎㅎ 누가 삥땅쳤다기 보다 비싸 보이는(?) 사장님 취향에 맞는 물성에 재료들도 인테리어를 다 바르면... 저건 돈이 많이 안들래야 안들 수가 없어 보이네요...
그 1000억이 어디에 들어갔는가 전혀 티가 안나는 싼티나는 인테리어에 업자한테 눈탱이 맞은거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고.. 입구부터 통유리 외관을 보고 북한 평양이나 중동에 이란, 요르단에 있는 신축 마트 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아니 대체 누가 설계했길래 동네 마트형 실내 천장에 샹들리에를 달고 비싼 대리석 테이블을 시골집에 쓰는 바닥 장판위에 앉아서 먹고.... 전등은 일관성 없이 아파트 동네 상가에 조명가게에서 고급고급 하면서 눈탱이 씌워서 파는 고급 조명들 아무거다 좋다고 하는건 이것저것 다 갖다 박은 난해함..고급스럽다고 설명은 하는데 패스트 푸드점에서 쓰는 싼마이 쟁반에 담긴 음식들하며…대체 어느부분에서 1000억원의 비용을 느낄수 있을까 눈씻고 찾아봐도 찾아볼 수 없다. 우리나라 최고의 6성급 호텔 카페도 세계 최고의 대리석 재료들과 인테리어 전문가들을 동원해서 지었어도 100억정도 들었다는데 1000억이면 세계 최고의 궁전같은 카페를 알차게 짓고도 남을 돈으로 연변이나 평양에 천리마 백화점을 보는거 같은 레트로함에 기가 막힌다.
공사비 1000억은 과장인게 건물 자체가 카페가 목적이 아니었고 꼭 무슨 웨딩홀을 사서 리모델링 한 모습이다 한번쯤 가볼만 한데 결국 앉아 있으면 그냥 쇼핑몰속 위치한 카페온 느낌이다 장점은 넓직 해서 시원한 느낌 자리가 생각보다 장 나온다 유동이 많다 보니 대신 인기있는자리.잡긴 어려움 그리고 먹거리가 많은게 장점이다
와우~~내차없이 가는방법을 보여주셔서 제가 유일하게 구독해서 보는채널인데요, 미국이 제 삶의 터전인지라 한국가서 어디를 가고자할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는 저에게 큰 도움을 주는 채널이예요. 나도 한국가면 저러케타고 가보면 되겠구나 라는 희망도 생기구여. 혹시 천안에서 심플하게 가는 방법있나요? 택시로 가면 심플하겠지만 한국에 택시값도 예전같지 않게 비싸고 앱을 깔아서 불러야 하고... 너무 복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