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찾아 보는 맛있는 녀석들을 보다 이번 영상에서 김준현씨가 입은 공룡 무늬 셔츠를 보고 반했습니다. 사고 싶은데 혹 어디에서 살 수 있는 지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질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맛녀 관계자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왜 맨날 유민상집에서만 촬영하는 지.. 유민상이 착해서 망정이지. 문세윤이랑 김준현은 아내랑 아이들때문에 힘든 거 이해하는데 김민경은 집에서 촬영하는 걸 못 봤네. 솔직히 집에서 고기 구우면 기름 튀고 나중에 청소할 거 생각하면 아찔한데 저기다 대고 자기 집 아니라고 " 다음에도 이 집에서 촬영하자~" 하는 거 진짜 얄미워 보임. 나혼산은 촬영 잘 하면서 맛녀석에선 절대 안 함.
@@너굴마왕 민경장군 집 봤으면 알겠네 그 좁은데 스탭들이 다 들어갈수있을까? 예능스탭들 최소 30명이라는데 이십끼형 옛날집 촬영할때 카메라 깔린거못봄? 거기 촘촘히 스탭들 있던데 그 보다 작은 민경장군 집서는 어케 촬영하라는거임? 큰집이낫지. 오지랖을 넘어서 사람까내리는거 보니 참 알만하다
@@BHYDJ 스텝들이 30명이면 원룸같은 곳은 촬영을 못할 거라 생각하나요? 그럼 대한민국 모든 방송에 테이블 2개밖에 없는 좁은 형태의 맛집은 어떻게 촬영을 할까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이 할머니 혼자서 운영하시는 라면 집 촬영하는 건 어떻게 했을까요? 좁은 공간을 촬영할 때는 융통성있게 최소인원만 투입해서 들어갑니다. 식신로드도 테이블 몇 안 되는 맛집은 카메라 1대 오디오 1대 조명 1대 이렇게 해서 방송 촬영하죠. 조금 순진하신 것 같은데 그건 억지 핑계에 불과하구요. 촬영하려면 얼마든지 합니다. 그리고 유민상씨는 역할이 집 제공이라고 하면 집 제공만 하고 아무것도 안 하던가요? 본인 말씀대로 각자의 역할이 다 있다면 집 제공은 별개의 문제지요. 문세윤 씨 김준현 씨같은 가정있는 집을 제외하고는 돌아가면서 촬영하는 게 맞죠. 최근에 그리고 김민경 씨 더 큰 집으로 이사하셨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에도 이 집에서 촬영하자."라는 말은 충분히 얄미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본인 친구 중에 그런 친구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무엇이든 본인이 안 겪어봤다고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상대방 입장에서 어떤 감정일 지 잘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