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from Texas. My mother-in-law sat her daughters and me down at the table and we all made gimbap together. It was a little difficult to tightly roll it but it was so much fun. Gimbap is now one of my favorite foods. I love learning new ways to make it. Thank you for this video and sharing your story.
I remember my 1st Kimbap experience alone while watching a Korean movie. Really liked it. And ever since, my relationship with the Korean culture became even deeper. Same with Japanese while watching animés.
저도 똑같은 추억 있어요 소풍날이면 진짜 김밥으로 산을 만드셨는데.. 이민을 결정하고 부모님 두분이 먼저 미국으로 오시고 저희 남매는 한국에서 자취했는데... 막내동생 소풍날 김밥을 사다가 도시락통에 싸준게 속상해서 그후로 김밥 만드는법을 알아내서 정말 자주 만들었어요 그때 하도 김밥을 싸서인지 지금은 김밥 싸기 싫어요
친정부모님이 식당을 하셨는데 김밥은 아빠 담당이라 항상 아빠표 김밥 들고 갔어요^^김밥의 추억이면 운동회때 부모님들 오셔서 맛있는거 먹고 그랬는데 전 그런 추억이 없어요ㅜㅜ.제 나이 40인데 왜 그리 악착같이 살았는지 부모님 마음 이해되네요.자식들한테 부담 안줄려고 지금도 일하는거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Today I bring you spicy fish cake kimbap (Gimbap), which is really really tasty! The most important part of making kimbap (Gimbap) is making delicious rice, which is ‘bap’ in Korean. Rice we normally use when making kimbap or sushi is actually not so fresh cropped one, but that is the reason why it goes so well with the other ingredients! If you have rice that has been cropped at the beginning of 2020 or older, it would be a great way to use it up now, which is almost at the end of 2020. It would be meaningful. Now let’s make some delicious kimbap (Gimbap) together! 오늘은 정말정말 맛있는 매운 어묵 김밥을 들고왔어요! 김밥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밥을 짓는데에 있어요. 초밥이나 김밥을 쌀 때 사용하는 쌀은 햅쌀이 아닌 퍼석퍼석한 묵은쌀로 만들어서 재료들과 잘 어울린답니다. 2020년이 다 지나가는데 집에 2020년 초에 도정한 묵은쌀 있죠? 이제 묵은 해를 보내주는 의미로 묵은 쌀도 김밥으로 싸~악 정리해 보는건 어떤가요? 그럼, 맛있는 냄비밥 짓는 방법과 함께 김밥 만들기, 또저~~언!! 😎
0:55 세상 천재... 🤭 와 진짜 이건 생각 못했네.... 이거 하나로도 이 영상은 백만뷰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어지는 영상에 왜 요하님 영상이 매번 날 사로 잡는지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재료를 놓는 손끝이 경건하게 느껴지는건 새벽부터 날 위해 김밥을 쌌던 엄마가 보여서 인가요... 사실 하루종일 김밥만 먹어도 행복했던 건 우리 엄마가 만들었기 때문이죠. 참기름와 소금이 넉넉히 들어간 밥에 짭짤 도톰한 햄과 고소한 계란, 채소와 맛살과 단무지를 품고 있는 뚱땡이 김밥... 오이를 넣는 집 친구 것과 한두조각 교환해서 먹기도 했지만 그래도 전 안 넣는 울엄마 딸 ㅎㅎㅎㅎ 이제는 엄마를 싸줄 나이가 되었는데 몇년에 한번 보면 다행이고... 이게 무슨 짓인지... 뭐 한다고 한국에서 나와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나도 내가 이해가 안되고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은 밤이네요... 😢 세상에 김밥 영상 보다가 눈물을 글썽일 줄이야... 정말 이러기 있나요 😭 반칙이얌... 잉...
저도 영상을 만들면서 엄마가 해주셨던 음식들에 대한 추억들을 떠올리며 그 추억들을 영상에 담으려고 노력해요. 그걸 또 알아봐주는 사람이 여기 있다는것에 참 고마움을 느끼는 밥입니다. 뷰가 몇만이 나온들 이런 감성을 함께 느낄 줄 모른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힌 사람이라도 그걸 알아주는 이가 있다는것에 감사해요. 구독자가 빨리 느는가 보다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또한 내 자신이 아중에 나이가 들었을 때에 이 영상들을 보고 추억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나씩 올려보고 있어요. 제 의도를 양상에서 잘 찾아봐 줘서 고마워요. 사실 저도 이 영상을 만들면서 몇번을 훌쩍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