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미국내에서 한국의 국격이 불체자국가를 벗어난지 오래고 딱히 큰 문제있는 사람아니면 굳이 불체자로 미국에 입국할필요가 없다는걸 미국도 모르는게 아님. 더군다나 자녀 둘이 미국 국적인데다가 자녀의 엄마고 한국인의 정식비자가 있는데 잡았다고? 난 왜 입국심사놈이 심술로 보이지? 영상보면 남편이 가서 문제를 해결한것도 아니고 그냥 풀어줬음. 이건 그냥 잡은거임. 저건 문제가 있어서 잡은게 아니라 그냥 엿맥인거 같음.
@@juyeonglee1605뭔 논리세요?? 닉넴으로 미국 사는 분 같은데 미국남편 만나서 애들 낳고 미국남편 의지해서 살면 안되는 와이프도 있습니까?? 가족이 같이 살아야지 그럼 엄마는 일년에 몇번씩 한국 돌아가야해요?? 그럼 크리스는 한국에서 살다 떨어져서 미국으로 주기적으로 와야하는거네요?? 대체 말이야 방구야
이민국 사람들 걍 랜덤이예요. 아무리 서류가 완벽해도 어떤 사람 만나냐에 따라 오피스보내기도 하고 그냥 통과시키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미그래이션 통과할때마다 긴장됨. 여행만 할때는 전혀 몰랏는데 해외에 1년이상 살게되면 국경통과할때마다 긴장됨요. 어떤 인간이 걸릴까 두근두근
먼저 저랑 와이프는 미국 시민권자구요, 제 와이프가 해외만 나갔다 오면 100% 잡히는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이게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한국분들 이름도 성도 다 비슷해서 예를 들어 미영, 미연 이런 이름들 중에 만약에 미영이란 사람이 미국 입국금지를 당했다면 비슷한 이름 가지신 분들은 다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각한 건 아니고 그냥 본인 확인 절차라 보시면 돼요. 못 들어온 적은 없어요. 귀찮을뿐 ㅎ
저도 이런 경우로 한번 잡혔는데 처음에 이유도 안말해주고 그냥 끌고 갈때는 이게 머지?했는데 나랑 이름도 같고 생일도 같은 여자가 입국금지라 그랬다고 설명해 주는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럴수 있지 그랬다가 프로필을 보여주는데 이름이 다른거 보고는 (제가 미영이면 그분은 미연..) 화가 났음
@@hykim6412 네, 처음엔 이유도 잘 말해주지 않더니 살짝 컴플레인했더니 얘기해 주더라구요. 사실 한국 이름은 다른데 영문 이니셜을 보면 M. Y. 로 똑같죠. 보통 마음먹고 범죄나 불법을 저지르시는 분들은 일부러 이름을 여러개로 쓰시더라구요. ㅎ 그리고 대부분 한국분들이 이름을 영어로 쓸 때 두 글자로 쓰시잖아요, 그럴 때 미국 애들은 중간에 있는 글자를 미들 네임으로 보고 영문 이니셜로만 적는 애들도 많기 때문에 이름이 여러개로 생기기 마련이고 그것 때문에 혼란이 생기죠. 한국분들 타국에 오래 사시는 분들은 웬만하면 이름 사이에 띄어쓰기 하지 마시길 권합니다. 아니면 하이픈을 넣으세요. 예를 들어 Miyoung, Mi-Young 이런식으로요. 시민권 따실 때 아예 미국 이름으로 바꾸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제 생각에도 이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미국입국했을때 좀 충격이었던게 한국 여자 분들 중에 실제로 미국 입국금지 되시는 분들이 여러이유(범죄 관련 혹은 미국에서 불법체류했던 이력이 남았거나 등의 이유)로 있는데 그런 분들이랑 이름이 똑같거나 얼굴 이름등 여러 Value(값)이 전산상 같으면 입국 심사때 좀 당혹스러울 정도로 미국 입국시스템에서 시간이 걸릴수 있습니다. 이건 한국 여자 뿐만 아니라 한국 남자도 마찬가지구요.
@@user-cv5dp네. 여담이지만 제 경우는 심각한 범죄는 아닌듯한데 입국금지 당하신 분이 빌 페이먼트를 안 하고 미국을 뜨신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입국시 공항에서 잡히는 건 애교였고 ^^ 크레딧 카드 신청하기만 하면 무조건 denied 여서 credit report를 떼보니 알지도 못하는 분인데 와이프랑 똑같은 initial을 가진 분이 dept collection 문제로 떡하니 리스트되어 있더라구요. 돈 안 낸게 한 두개가 아니었습니다. 이게 더 골치 아팠어요. 3개 credit bureaus에 연락해서 일일히 처리한 기억이 있네요.
딸들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명석하고요. 잘커서 미국사회가 떠받드는 훌륭한 사람으로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한국 사회와 같은 압박과 간섭과 편견이 없이 원없이 키가 컸으면 좋겠어요. 한국에는 여자가 키가 크면 안된다는 편견이 심하잖아요? 맘껏 잘먹고 잘 뛰어놀고, 잘 쉬고 잘 자고 그래서 맘껏 큰 키를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자국이 치안•안보에 소홀하지 않는것이니, 이해하고 수긍할 부분이 있다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견으론. 물론 크리스님 입장에선 슬프고 번거롭다 느낄테지만요. 인종차별만 아니라면, 전 경찰이나 입국심사관들의 빡센 측면은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여튼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되시길~~~
give my life to her!!!! what a nice phase to yourself!! rooting for your Seoul life. I decided to give my life to Chinese girl and ended up we are in U.S.A. with two kids. 미국 온 지 30년, 앞으로 30 년도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