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적인 경량목구조 현장입니다. 별로 특이할 게 없는 ...... 접지동봉 1개만 박는 거로 보이네요. 접지저항측정하는 장면이 없는데.... 이것조차 안하는 현장도 많죠. 그러니까 괜찮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가능하면 접지저항 시험단자함도 따로 만드는 게 좋습니다. 머드실 위에 깔도리(bottom plate) 치고 대패질 열심히 하시네요. ㅎㅎ 네일건에서 물이 나오는 걸 보니 에어공구 관리는 전혀 안하는 걸로 보이구요. 팜네일러로 보강철물을 고정시 고강도 전용못(일반못보다 훨씬 비쌈)을 사용하여야 하는데 전혀 언급이 없는 건 아쉽네요. 여기도 석고보드는 스테이플로 고정하는군요. 화재발생시 스테이플은 버티질 못한다는 거 알면서도 왜 이렇게 시공하는지.... 화장실은 상당히 위험하게 시공하네요. 단열재 다음에 바로 시멘트 보드? 단열재에 이음매를 마감한 테이프는 설마 마스킹 테이프는 아니겠죠? 골조 썩을거 같은데..... 제발이지, 세라믹 사이딩 절단할 때 방진마스크 좀 쓰고 작업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경량목구조에 왜 사이딩을 그 무거운 세라믹을 쓰는지 좀 이해가 난감합니다. 수년 후에 하자 날 듯 보입니다. 여전히 통기관은 전혀 보이질 않구요. 이런 식으로 짓는 분들 루프벤트 어떻게 시공했는지 엄청 궁금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위치에 맨홀박스도 안보입니다. 물론 영상에서 놓쳤을 수도 있죠. 이렇게 지어도 고생은 엄청하는데 기왕이면 더 꼼꼼하게 지었으면 합니다. 이런 글 쓰면 꼭 경량목구조 현장에 계신분들이 토답니다. 저는 전문 목수가 아니라 몇개월 현장생활 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때려치우고 다시 공부하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먹고 사는 건 전혀 다른쪽입니다. 건축기사 공부 중입니다. 내가 알아야 공격이든 방어든 하겠더라구요. 건축은 종합예술입니다.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건 실수를 해봐야 대부분 깨닫죠. 아무나 집을 지을 수 있다면 파리가 새라는 말과 같습니다.
데크 시공 할때 아래 공간이 통풍 잘되게 하는게 오래 쓰고 좋아요... 방부목을 써도 습하면 안됨... 벌레나 동물등이 찝찝하면 측면을 방충망으로 두르고 옆면을 막을때 50% 정도만 막아서 통풍되는 공간 만들어 주면 오래 쓸 수 있어요... 오일스테인도 아래쪽 안보이는 부분은 시공전에 사전에 바른 자재로 작업해야 함... 인건비가 하루 더 들어가야 하고 귀챦은 작업이지만... 두가지만 신경써도 그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가장 중요한 단열.... 단열 사이 사이 공간 하나하나에 모두 폼으로 막는것보고 감동이었습니다 진짜 대충 폼도 하는것마냥... 단열도 하는것 마냥. 다 짓고 나면, 저쪽에 곰팡이...저쪽에 누수처럼 단열 허점으로 물이 줄줄줄 진짜 같은돈을 들여서 짓는거라면 이런 전문가분들에게 의뢰 드리고 싶네요.
우연히 가온파님의 하자관련해서 동영상을 보게 되어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전 토목쪽인데 기초 매립깊이가 동결심도보다 낮아 주택이 기울었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 동영상 을 보다보니 북쪽에 성토(마사토)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제가봤을때는 마사토는 배수가 좋고 지지력이 좋은 흙입니다. 땅이 얼어서 생긴 결함일 수도 있으나 침하부위가 성토부 쪽이면 잔류침하 영향이 더 높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강방법으로 시멘트를 주입한다고 하셨는데 지반그라우팅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 공법은 저압이라 해도 주입압이 세서 주택결함 가능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건축입니다 벽체에 벤트를 시공한이유는 집의 구조상 1층의 용마루 벤트가 작아서 일부 벽체를 통해 공기순환을 해주기위함으로 1층 소핏벤트를 통해서 2틍 벽제 2층 용마루 까지 잘순환되도록 타공 해주었습니다 천장에 빛이 들어오는곳에 입구쪽만 폼으로 시공되어진 부분은 악마의 편집이라 생각되어지는 부분이고 안쪽까지 빈부분 없이 잘 시공되었습니다 인슐레이션 테이핑은 외벽과 맞닿는 부분만 시공되었습니다 내벽라인에는 전부 시공하지 않았습니다 보여주기식으로 시공하지는 않구요 앞으로는 테이핑 시공은 안할려구 합니다 버그 망 시공은 전부 시공되었습니다 레인스크린 없이 세라믹 사이딩을 시공 할때 보다 레인스크린을 걸고 시공하는게 좋은점이 세라믹 사이딩의 울림과 내구 성이 좋아집니다 저희는 스타코시공시 레인스크린을 걸지않는 이유는 결로 현장이 없기때문입니다 내벽에서의 단열재와 외부 75mm eps 보드시공으로 열교현상으로 이루어지는 결로가 없기 때문에 시공하지 않습니다 세라믹 사이딩에는 결로가 발생될수 있다 판단되기에 레인스크린을 시공하고있습니다 데크부분은 추춧돌에 멍에를 잡아 주어서 일부 땅과 접촉되는 방부목은 아주 큰역활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의견 감사합니다
@@이용식-o3x 악마의 편집? 아무것도 모르는 가온파님을 욕되게하지마세요 벽체와 지붕이만나는곳에 빛이 저정도로 들어온거면 단열재가 벽체두께만큼 채워지지 않았다는겁니다 그부분을 폼으로 채워넣는다는게 말이됩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시나요 단열재 넣어본 빌더들은 저게 말이 안된다는걸 알고있을텐데요 좋은건축 이용식 대표님 현장에서 망치들고 일하는 빌더 맞습니까?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 7:20를 보시면 플레이트 구멍이 벤트구멍과 연결이 되지않고있다는것을 얘기하는겁니다 구멍을 스터드 사이마다 다 뚫은것도 아니고요 의미가 있나요? 벽체를 통한 공기의 흐름이 시도는 좋았으나 과정이 엉터리라는 거에요 7:55 레프터사이에 벤트를 넣고있군요 단열재를 실링에넣는데 굳이왜 레프터사이에 벤트를 넣은건가요? 게다가 모임지붕입니다 그지붕은 용마루벤트가 없어 2층벽을통해 공기의 흐름을 연결시켜주는곳 같은데 레프터벤트를 왜 넣은건지요? 2:27을 보시면 대패질할때 앙카걸리지마라고 10미리 남기고 타공을 한것같은데 그렇게 되면 토대목을 앙카로 고정하는 의미가 있나요? 외벽과 맞닿는 부분에만 테이핑을 하셨다했는데 8:50 , 9:00, 9:08초를 보시면 창문이 있어 외벽인게 확실한데 테이핑 처리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요 한번해본거라고 툭까놓고 얘기하면 될것을 머이리 변명을 주구장창 늘어놓으시는지요 사진이 아닌 영상이라 거짓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세라믹사이딩의 클립이 공간층을 만들어주는 역활을 하는데 레인스크린까지 하는 이유가 울림과 내구성이 좋아진다라...... 이해가 되지않네요 클립만으로 생긴 공간층은 울림과 내구성이 떨어지나요? 하부로 유입되어야할 공기유입구를 기초측면마감시에 스트로폼을 사용해 막아버리셨네요 어짜피 막을거면서 머하러 버그스크린을 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버림콘크리트 두께가 심하게 두껍네요 여주는 중부2지역... 기초 단열재 또한 없는걸로 보이는데 만 봐도 충분히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방통할때 단열재를 얼마나 넣을까요.... 건축주랑 협의? 이러실거같은데 공무원이 달라고 안한다? 하더라도 시공사는 법에 정해진 것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포세이돈 님의 블로그 가보면 시트위에 물받이 커버 달아놓고 2년안에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 본다면 경악을 금치 못할겁니다. 또한 기밀시공이라고 쏘신 폼은 철물점에서 파는 일반 사천원정도 하는 걸로 1년안에 다 쭈구리 됩니다. 저걸로 얼마나 받으시련지... 장선 철물은 시공후 결합이 원칙인데 장선시공후 해머망치로 시공하시네요 돈은 좀 들이면서 하시는거 같은데요(받았겠지요 좋은거 한다고) 방통할때 에코온돌메트 할거면 구조재도 좀 다른걸로 막아주고 하지 구조재 다 물먹네요 창문시공후 쏘는 폼도 사천원하는 월드폼.... 이것또한 보이기식 폼입니다. 한통에 만원만 넘어도 열배이상 오래가는 폼쓸수있는데요 가장 경악스러운건 내부에 확인되지 않는 유럽산으로 보이는 osb합판 사용입니다 석고보드는 국내법상 두겹이어야 내화기능을 갖추게 됩니다 그리고 첫장은 스크류로 시공 두번째장은 타카 가능하죠 근데 저리 OSB사용은 제가 보기엔 편하게 첫장에 건네일로 합판박고 두번째장 석고 편하게 타카쏘려는듯 저러고 집주인한테는 어디든 편하게 못 박을수 있어요 그리고 또 돈 더 받겠죠 딱 12분까지만 보고 댓글 답니다 요즘 세라믹 사이딩도 코킹리스 많이 합니다 저렇게 실리콘쏘면 1~2년뒤 아시죠? 가온파님 오래동안 댓글 안달고 봣는데 그냥 보통업체에요 못하지는 않아보여요 근데 막 나오는 글자처럼 대단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좋은건축입니다 먼저 꼼꼼한 의견 감사합니다 기초 면에 단열재는 생략 되어진거는 맞습니다 방통면에 eps 100mm 시공하였습니다 . 철물점에에서 파는 폼이라고 말씀하신폼의 내구성이 1년이라는것은 조금 잘못된 정보인거 같습니다 장선철물결합은 전용못으로 시공되었고 해머망치로 일부 결합되어진게 무엇이 잘못 된건지요 창문에 시공되어지는 폼은 저희도 제품을 교환 하였습니다 모든 시공과정과 자재는 저희 회사의 내부 기준과 건축주와의 협의에 의해서 이루어 집니다 더많이 공부해서 더 튼튼하고 하자없는 집을 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주님의 의견 감사합니다
@@이용식-o3x 왜 기초에 단열재를 생략했는지 기초하부 혹은 기초측면에 단열을 하지않고 준공과정에서 어떻게 자료제출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공무원이나 설계사무소에서 다행이 요구를 안했다면 그건 재수좋게 넘어간거 뿐이죠 아니면 알아서 다른현장사진으로 대체했을수도 있습니다 장선철물은 기본 인스톨이 장선에 철물먼저 시공을 하고 직각구조재를 거기에 얹히고 결합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그부분 신경 써야 합니다 그리고 창문에 시공되는 폼은 왜 변경하였는지 궁금합니다 내부 석고2ply시공 하지 않고 포름알데이드가 나오는 저렴한 유럽산 osb를 시공한 이유도 궁금합니다 목조주택이 화재에 그나마 버티는건 구조재가 겉에서부터 타면서 최대한 구조적 힘을 발휘한다는데 있습니다 또한 가장중요한 유독가스를 가장 적게 배출하기 때문에 불이 났을때 최대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겁니다 그런데 일하기 편하자고 못몇개 더 박자고 집안 전체를 방화기능을 없애고 불에 잘 타는 본드로 만들어진 합판으로 두른다니요 영상의 썸네일을 보면 영어로.....해외빌더들이 경악할 내용입니다
여기 북미에는 slab on grade 기초가 많이 없습니다. 남쪽에 있는 텍사스와 아리조나쪽에 한국처럼 slab on grade 형식의 기초를 택하지요. 그래서 기초 밑에 단열재를 시공하는 업체도 있고 안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한국도 겨울이 있기 때문에 basement foundation으로 기초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만 water proofing은 요구 사항입니다. water proofing과 radon 차단은 필수 이지요. 100년 넘은 집을 remodeling 하다보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기본만 충실하면 100년이 지나도 문제가 없습니다.
모두 열심히 잘 작업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보여지는 목조주택의 전용 경첩이 생각보다 많이 설치 되어 있지 않아 조금 아쉽네요 비용이 조금더 들어가더라도 경첩을 좀더 세심하게 시공하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백색스티로폼은 요즘 사용하지 않는데 최소 네오폴이나 레인폴을 사용하시지..ㅠㅠ 가격차이가 조금있지만 전체공사비에 비한다면 정말 미미한 차이인데...백색스티로폼단열보드는 불에 너무 취약합니다.
패널보다 비싸고 골조보단싸지만 저라면 패널로 짓던지 골조로 하던지 할꺼 같네요 가성비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골조 처럼 튼튼한것도 아니고 목조 주택을 주로 짓는 미국 처럼 건조한나라도 아니고 그렇다고 쓰는 나무들이 건조를 몇년씩 해서 뒤틀림이 없는 나무들도 아니고 그냥 생목제들인데
deck시공은 아쉬움이 있네요. deck footing은 동결심도를 지켜야 됩니다. 많은 유트버님들 영상을 보면 동결심도를 안지킴니다. frostline이라해서 지역마다 깊이가 다르지만 한 42inch정도면 한국에 맞지않을까 생각됩니다. deck을 self standing으로 지으시면 됩니다. 집에 부착하지않으면 상관없는데 집과 결속이 되면 무조건 frostline까지 파야됩니다.
죄송합니다. 석고덴조 라는 용어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대충 이해를 했는데 정확하지 못해서 .... 지붕밑에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IRCcode를 보면 weather barrier를 서까래 맨 밑에 설치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R38ㅡ R41을 설치하려면 그 공간이 필요하고 공기가 잘 통하기도 하고요. 훗날 remideling을 하게 되면 석고덴조를 쉽게 부수고 할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방과 방의 벽위엔 어떻게 단열을 합니까. 저는 blown insulation 을 attic에 설치 합니다.
5:48 방바닥 방통 공사에 앞서 바닥 단열을 위해 단열재를 깔 때 단열재 사이를 띄우는 목적이 몰탈이 그 사이에 들어가게 해서 바닥이 견디는 하중을 늘리기 위해서라는데 영상처럼 우레탄폼을 쏘면 이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것 아닌지요? 전문가 분이 계시다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기초를 한국에선 slab on grade방식으로 하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북미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줄기초(basement foundation)로 시공 되는데 동결심도(frostline)를 지키기 위함 입니다. 철근 사용도 많지않고 해서 거의 모든 기초는 줄기초로 합니다. 42inch나 8feet 으로 기초를 만듭니다. 줄기초로 하면 콩크리트와 철근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되는데 영상을 보면 slab on grade형식으로 하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그리고 1층 모든 내부벽이 load bearing wall 하중벽으로 되어 있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미국에선 내부벽에 하중벽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쉽게 remodeling 을 할수 있습니다. 목조주택의 장점이 개축과 증축을 쉽게 할수 있어서 입니다.
@@jamjary1195 감사 합니다. 총 3일이면 줄기초가 끝이 납니다. 사실은 10일이 소요 됩니다. 시 city 검사관 inspector에 검사를 받는 소요시간. 영상을 보면 철근이 엄청 들어가네요. 콩크리트도 많이 소요 되고. 기초공사는 저는 하청업체가 합니다. 오래된 하청업체인데 친구처럼 지냅니다. 하루 기초 footing 설치... 검사... form 설치....검사 콩크리트 타설. 이런식으로 진행 됩니다. 더운 주state에는 slab on grade를 많이 합니다. 이기초는 많은 업체들이 선호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비싸고 먼훗날 remodeling 을 할때 바닥을 깰경우 돈이 엄청들어 가지요. 여기는 90% 가 개축 증축 하는 업체 입니다.
4:20 초경 지붕 방수포위에 처마 징크를 장착하네요;;;;; 방수포와 징크사이로 물 들어 갑니다. 지붕 OSB 전체 썪겠네요;;; 저부분 영상을 보는데 매우 걱정이네요. ㅜㅜ 12:40 초경은 외장타이백위에 레인스크린 없이 외장작업;;;; 초 야매네요.. 난리나겠습니다.
토대와 기초를 연결하는 앵커볼트를 다 잘라낸건가요?(2:28). 태풍이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벽체가 되려면 벽체의 밑깔도리와 토대, 기초를 관통하여 연결하는 앵커볼트여야 하고 볼트는 밑깔도리 위에 돌출되어 있어야 합니다. 목조주택 시공규정인 I.R.C 403 앵커볼트 시공 규정에 있는 겁니다. 토대만 앵커볼트로 연결하고 잘라 버리면 앵커볼트를 쓴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현재 영상으로는 정확한 확인이 안 되고, 정말 중요한 시공 가운데 하나인 홀다운 철물 시공여부도 확인이 안 돼서 글 남깁니다~
Insulation 의 날개를 펴서 시공해야된다 아니면 안으로 넣어 시공해야 된다. 시공업체가 일관되지 못하고 있지요. manufacturer 의 instruction에 보면 2가지중 어느 것을 해도 된다고 나와 있을것 입니다. 안으로 넣어 시공하면 stud가 보여 석고보드 시공시 어려움이 없어서 많은 시공사가 택합니다. 하지만 날개를 펴서 시공법 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 되지요. 2가지중 어느쪽을 선택해도 무관합니다. 저는 기름종이가 없는걸로 시공합니다.
바닥 단열시공에 대해서는 업계 전문가들간에도 의견이 분분한 것 같습니다. 기초 아래 단열을 꼭 해야한다, 아니다 방통칠때 단열로 충분하다... 그런데 중요한건.. 바닥 단열기준이라는 것이 건축기준으로 정해져 있으니, 아래에 치냐 위에만 치냐의 문제보단 그 단열기준을 충족시킬 정도로 단열시공을 하냐가 일단 포인트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