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nHyeongPark-h9v 제가 유튜브에서 보고 알던 목조주택 맨들거나 벽에다 어떤 풀같은걸 바르거나 집 안 인테리어?? 이런걸 자주 봤는데 시공 맞나요?? 경험이 젤 중요하구나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막노동같아서 눈치도 보이고 제가 원하는건 인력사무소 이런데 가서 일하는게 아니라 업체?회사? 이런곳에서 건축인테리어 같은걸 해보고 싶네요 요즘 미래직업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악영향으로 말슴하신 부분은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기초 콘크리트면과 목골조를 연결해주는 토대목은 현재 건축구조기준에 의해서 H3급의 방부목을 사용하고 있으며 방부목과 기초 사이에 씨실러라는 자재를 시공하여 토대목이 콘크리트와 직접 접하지 않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goodhousinglab 확실히 제가 말하는 것에는 어떠한 실험적 근거가 없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다만 제가 걱정이 되는것은 나무가 아무리 방부처리가 되어있다 하더라도 시멘트가 알카리 성분이라 화학적으로 나무에 심히 안좋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바닥을 하기 위해 시멘트 물을 쏟아붇는데 그것이 방부목 부분에 흡수되도록 묻어있으니 악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왜 있잖아요 ㅎㅎ 우리가 기초위에 가장 밑에는 방부목으로 깔기는 하는데 습기와 콘크리트에 직접닿는게 좋지 않으니까 얇은 포같은거 한장 깔고 그위에 방부목을 올리잖아요 ㅎㅎ 그런거 말하는거에요. 굳은 콘크리트에도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처리하는데 액체형태의 시멘트를 나무에 직접 닿게 시공해도 괜찮은건가...?라는거요..물론 제가 현장 경험이 있는것이 아니니 이것을가지고 뭐라할 입장은 아닙니다만 ㅎㅎ;;
최근에 목조주택 지으려고 어떤 건축업자분께 일부 금액을 입금했는데 목조주택 지을때 쓰는 필수품목이 코로나로 인해 품절됐고 컨테이너라도 하려했는데 그것도 수입안됀다고 하더라고요 콘크리트 주택은 가능한데 그것도 부품이 많이 올랐다고하는데 그러면 요즘 집 건축이 거의 불가하다는건데.. 그 말이 맞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저희는 스카이텍과 세라믹사이딩 시공시에 레인스크린을 시공합니다. 단, 이 현장에서는 원래 거실부분 전면부만 세라믹사이딩 시공으로 계약을 했다가, 마지막 단계에서 스타코플렉스 시공을 하기로 했던 외벽을 모두 세라믹으로 변경시공을 원하셔서, 상호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단열등급이 있는 열반사단열재를 사용을 하고 별도의 레인스크린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세라믹사이딩 시공 시 전용 클립으로 시공하게 되면 일정간격 통기성이 확보가 되기 때문에 말슴하신 것 처럼 외장벽돌을 바로 붙인것과는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goodhousinglab 제가 먼가 착각했네요. 일반인 입장에서는 타이벡 위에 스카이텍 같이 딱 붙는 단열재를 붙이면, 아무리 투습기능이 있는 각각의 두 자재라도 투습기능이 떨어지지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타이벡-레인스크린-스카이텍 의 순서로 시공을 생각했는데, 현실적으로 레인스크린 위에 접착식의 스카이텍 시공이 말이 안되는것이네요..^^ 제 집은 타이벡 위에, 투습기능이 있는 스카이텍도 아닌, 일반 열반사단열재를 쓴것이 끝내 찝찝해서 주의깊게 보았다가 질문한것이었습니다. 타이벡의 투습기능이 열반사단열재에 막혀 의미가 없어지겠죠.. 걱정이네요.. 영상에 타이벡 위에 스카이텍을 또 붙이는건, 타이벡을 이미 다 붙여놓았는데 건축주 요청으로 외단열을 추가해서 겹 시공되는것으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투습 방수 단열 기능이 있는 스카이텍이라면 타이벡 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될것같아서요. 아무리 투습 기능이 있어도 2개 겹쳐 시공하면 투습기능이 떨어질것같은데, 어떤가요?
외단열로 시공해야 결로가 안생길텐데요 이렇게 내단열만 하면 단열재부분에 습기차서 단열재 처지고 습기차고 나중엔 썩을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외단열공법으로 연구해지으실 생각은 없나요 앞으로의 주택은 외단열로 지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트방수를 해야하고요 건축주들도 모두 비용이 더 나온다는걸 알아야하고요
안녕하세요.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은 RC조(철근콘크리트 구조)를 말씀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경량목조주택에서는 내단열이 아닌, 스터드 사이에 글라스울 인슐레이션 혹은 연질폼 그외 셀룰로우스 등의 중단열과 외부에 EPS 혹은 스카이텍 등의 외단열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조주택의 특성 상 가장 중요한 공기순환 층, 투습방수 기능 등의 메커니즘을 잘 생각하셔야 하는데 시트방수를 얘길 하시니.. 좀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아무리 공사도 좋지만 안전모도 안해 타카를 쏘면서 보안경도 안써... 작업복은 반바지야.. 이거 완전히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투성이네.. 이보쇼들 당신네들 하는 일에 딴지 걸 생각은 추호도 없는데 목숨은 소중한것이라오.. 제발 큰 사업장에 갈 때만 안전장구 하지말고 작은 현장도 반드시 안전장구류를 착용하시요. 당신네들 가족들을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