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z1sj2jv4c 프로경기니까ᆢ 윗댓말대로 솔랭 관점이랑 다르게 모든 콜이 오가는 프로경기라 릴리아 바텀인거 다 알고있으니 아무런 위협이 없어서 개같이 팰 수있는데다 제우스는 진심 상성 잡고 개패는건 쵸비랑도 비교 우위에 있다 봄 쵸비는 역상성도 개패서 문제지ᆢ
@@user-nz1qy3og5x물론 정글챔이 아니라서 고혈챔이 아닌거 같이 보일 수 있음.근데 미드라인 주도권이 후반엔 라인주도권이 있는데 거의 스택 많이 쌓기 전까진 라인 주도권이 딜교를 워낙 잘하는 거 아니면 없어서... 미드라인 주도권이 없으니 타 라인에서 주도권 챙기는거고 이때 정글이 좀 고생함... 그냥 빅토르 느낌인데 현대 메타에 맞게 그냥 라인전은 그래도 빅토르에 비해 쌘 정도?의 캐릭임. 이런 캐릭이라 일단 눕는데 스탠딩 메이지들은 가끔 누워있다가 과성장하면 일어나서 요가도 해주는데 얜 잘 커도 누워서 눕는거 보는게 재미없어 보이는거
새삼스럽지만 정말 대회는 솔랭이랑 아예 다른 게임인가 봅니다. 영상에서 말하고 있듯이 양 팀의 챔프 폭, 조합만이 아니라 각 선수의 심리상태와 그 날의 분위기까지... 그 속에서 한 쪽에 너무 쏠리지 않도록 이성과 감성을 저울질해가면서 상대의 노림수를 막고, 동시에 우리의 플랜을 이행하려고 하는데, 심지어 이 어마어마한 전략의 바다 속에서 각 선수의 피지컬이라는 변수까지 있다니. 5:5 팀 게임에서의 롤은 정말 수준이 높고, e"스포츠"라고 불릴 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LCK는 아주부 프로스트 때 부터 봤지만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는 몰랐다 보니 프로게이머들이 얼마나 고차원적인 생각을 가지고 협곡에 들어가는지를 알 수 있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대회 컨텐츠 최고네요.
@@user-cu9bp1ed2i 그런점에서 kt가 너무 아쉬웠음. 티원이 잘한 것도 맞는데 kt는 상대의 주도적인 설계 플레이에 맞춰서 대처하려고 했을뿐 벤픽이나 인게임적으로 주도적인 이득을 굴리려고 한게 없었음. 단순히 젤 무난한 레넥세주 가져오고 스몰더 비디디 해줘 원툴.... 10분만에 생각할 수 있는 이 전략을 대체 누가 준비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BongousseParkBogum 그게 좀 단점이 될수있음과 동시에 티원이 서커스원조인 이유가 되기도 함. 탑이 탱을 안해주면 정글이나 서폿에서 나와야하는데, 오너와 케리아 모두 칼챔들을 잘하고 좋아하다보니 근거확인하고 에라이 그냥 하자하면서 서커스픽 나오고 또 이걸 잘해내는거ㅋㅋㅋㅋ
KT가 부족했다기 보다는 T1의 노림수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노림수와는 별개로 T1이 좋은 밴픽을 했는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거 같네요. 앞으로 만날 한화, 젠지한테 통할지가 관건이겠죠. 타팬입장에서 T1 경기는 항상 재미있어서 좋아하는데, T1팬분들은 즐거움과 걱정의 비율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ㅎ 한화 VS T1 정말 재미있겠죠?
확실히 T1이 KT의 약점과 승리플랜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파고들어서 전략을 잘 준비했다고 보입니다. 뒷말도 공감되네요. 한화, 젠지는 kt와 또다른 팀컬러와 승리플랜을 가진 팀이라.. 주도권 좀 내주더라도 한타에서 뒤집는걸 밥먹듯이 해낼정도의 체급이 괴랄한 한화 젠지에게도 먹힐지, 약점을 잘 찾아서 공략법을 준비해올지도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kt가 아쉬운 판단을 해서 진게 크다고 생각하고 같은 상황에 상대가 한화나 젠지였다면 졌을 것 같아서 걱정이 더 크긴 한 듯 선수들 폼이 올라온건 보여서 기대도 되지만 밴픽은 좋았다고는 말 못하겠음 졌다고 생각하고 밴픽 잘 보완을 해야될 것 같은데 그걸 잘 해줄지 걱정되는 부분
@@user-cu9bp1ed2i 용한타가 심리적으로 몰릴만도 했고 바론타이밍때 집 다깎여서 지는그림도 그려져서 그런거같기도해여 사이드 계속 부숴지고 라인클리어도 스몰더 하나라 그리고 바론을 너무 쉽게 줬어요 1차깨지고 전선 뒤로 너무 많이 빼버려서 케리아가 마크하면 손쉽게 먹을수있는 그림나와서
분명 서머 초반에는 퍼펙트 선수가 비디디 선수보다 팀의 상수로 해줬는데 그리고 나름 레넥 말고 다른 챔들도 1인분은 하는 것 같은데 너무 1티어로 본 레넥에 집중을 한 게 아쉬움. 밴픽이 경직되어 있음 왜 선택한지는 알겠다만 조금이라도 변화를 줬으면 달라졌을까 생각하게 됨.
사실 4셋 T1의 조합은 미드에서 스몰더가 나왔을뿐 오리아나 라고 생각하면은 늘하던 벤픽임 양사이드 주도권 가져가면서 너네 탑 바텀 하나 택일 해라 하는 벤픽 와중에 미드는 후반 밸류 좋아서 그냥 반반 편하게 성장 인게임 외로도 벤픽적으로도 KT의 완패 KT는 걍 LCK 가 아니라 롤 멸망전 자낳대 식으로 준비해옴 비디디 1:9 해줘
@@user-vo6uz3nk9k나는 올해 kt를 말한건데 뭐라는거지 지금 kt 체급을 보면 올해 성적은 어쩔수없는거 아닌가? 얘네가 정규라지만 젠지를 두번이나 잡았는데 그게 그냥 나온 결과값은 아니라고 생각함 우리가 롤코니 뭐니 해도 케티랑 티원 관계는 걍 젠지한화같은거임 티원이 케이티의 상위호환같은 팀이라 두팀 폼이 비슷하면 케티가 절대 못이김
이거 보다보니 느낀 건데 릴리아가 17:25초에 세주 다이브 치면 나오던가 다이브 안치면 모습을 숨겼어야 했다 18:35초도 마찬가지로 위치를 불필요하게 보여주는게 제우스를 엄청 편하게 만든듯 대충 티원이 정글 위치 다 알겠지만 대놓고 보여주는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다 보여주니까 탑이 편하게 팰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네 시리즈 내내 강타 싸움도 밀리는 거 보면 세심한 부분에 대해 좀 많이 신경을 써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