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데프트선수팬이었는데 옛날에는 뭔가 슈퍼플레이를 기대하며 경기를 시청하는 맛이 있었습니다.근데 어느순간부터는 그저 경기를 뛰는 것 만 으로 만족을 하게됬습니다.물론 가장 고생하시는건 선수본인이시겠지만 씁쓸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이제 옛날로는 돌아갈 수 없는 걸까요.항상 응원합니다. 디플러스기아 화이팅!
디플기아는 걍 손해보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거 같음 07:49 한타도 사실 그 전에 루시안 아우솔 궁 빠져서 싸우면 필패라 싸우면 안 됐는데 바텀 밀리고 있어서 그냥 에라이 하고 교전하다 망한 거 같음 그냥 싸우지말고 용하나 주고 바텀 밀고 있는 퀸 잡으러 가서 좀 더 크는게 아우솔 쪽 입장인 디플기아가 훨 씬 좋았음
매번 강팀들 상대로 질거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조차 이젠 안들기 시작한다.. 매번 1세트 지는 순간 이번도 2대0 이겠구나란 생각을 떨칠수가 없고 결국 그게 현실이 되네.. 토요일 젠지전은 기대 1도 안하고 우스운꼴 안당할 정도로만 적당히 털리길 바라며 응원할게.. 내가 응원하는 팀은 강팀판독기가 맞은것 같으니까..
다른 팀들 질때 선수들 캠 화면보면 억울해 하거나 화가나거나 자기 플레이에 자책하며 아쉬워 하는 표정들로 들어가는데 DK이 질때 칸나 캠보면 항상 나때문에 진거아냐 나랑 상관없어 이런 표정임 그리고 솔킬 따일때도 다른 선수들은 당황해하거나 자책하는 표정인데 칸나는 솔킬따여도 항상 처 웃음 ㅋㅋ 요즘 자꾸 져서 너무 만족스럽다 ㅋㅋ
맨처음 나오는 saturday show down 이 전혀 기대 안되게 만드는 내용인데...ㅠㅠ 작년에는 못이겼어도 상대팀 살떨리게하는 무언가가 있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고장난곳이 많아보여 안타깝습니다 토요일도, 그 다음경기도 쭉 보며 응원은 할테지만 기대가 안되기 시작하네요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2020년 롤을 처음하던 그때 담원게이밍이라는 팀은 절대강자로 월즈우승을 으뤘고 2021년 역시 역대급으로 월즈준우승까지 이뤄왔는데 2022년부터 오락가락한다ㅠㅜ 지금 이도저도 아닌팀같고 그냥 중위권팀에 박혀있는거같다 진짜 팬으로써 너무 아쉽다 다들 이 모습이 아니었는데... 지는팀이아니었는데... 좀더 분발해주길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