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은 너무 도움이 됐어요 이제 무비자이고 저희 카니도 강아지별로 떠났고 너무 힘들어서 일본가려했는데 매번 갔던 후쿠 오사카 도쿄 보디는 여기가 혼여하긴 딱인것 같아요 무지하게 검색해서 다녀올까합니다 감사합니다 채널성장 축하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고구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그리고 한군데 이자카야 제보 및 근황 부탁드려요 될까요? 신주쿠의 알프스라는 이자카야인데 7년전 동생과 거의 매일 들렸던 가게입니다. 위치는 고질라호텔 뒤편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고 신주쿠 메인거리에서 가까운데도 가성비 맛집이었습니다. 아직 영업은 하는 듯 한데 도쿄를 가기가 힘들어서 한번 보고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지난주에 갔다왔습니다. 1주일 동안 쿠사츠 갔다오면서 느낀건 온천여행 갈꺼면 무조건 여기로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다 필요없어요 일본여행은 여기가 최고입니다. 다만 음식값이 조금 비싸긴한데 그거 감내하고 그냥 하루종일 무료로 온천욕을 한다는거 하나로 좋은 곳입니다. 대동관이라고 유바타케 바로 앞에 있는 숙소에서 묵었는데 여기 내부에도 온천이 있어요. 일어나서 조식, 온천, 점심, 온천, 들어가서 쉬다가 저녁, 온천 잠. 행복한 일주일이었습니다.
4:20 한번만 이라더니 터치 타임이 너무 긴거 아닌가요ㅋㅋㅋ 도쿄에서 쿠사츠마치 가는거 알아보니까 크게 3가지로 나뉘네요 도쿄의 주요 버스터미널(도쿄역, 신쥬쿠, 시부야)에서 타고 가는 고속 버스(3550~3800엔 , 3시간 30분~4시간 10분, 환승 없음) 우에노역에서 타는 특급 쿠사츠+버스(5500엔, 3시간 20분, 환승 1번) 마지막 역시 우에노역에서 타는 일반 열차+버스(약 4시간, 3790엔, 환승 2번) 이렇게 보니 도쿄 여행 온 김에 쿠사츠를 간다면 고속버스가 제일 편한듯 해요. 일단 환승이 없다는 점이 매우 맘에 드는군요. 도쿄 여행하는 겸사겸사 일본 온천 한번 경험해 보고 싶다면 갈만 할듯... 전 그냥 카나가와 가서 에노덴 정도나 탈거지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