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클래식기타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8번의 연주회를 하고 그중 한번은 지휘까지 했더랬습니다. 일과 삶에 치여 바삐 지내다보니 기타를 손놓은지 어느덧 십여년이 흘렀네요. 얼마전 정말 우연히 규희님 영상을 처음 보고 왜 이제야 난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계신것을 알게 되었나 싶습니다. 몰아보는 것조차 아까워 매일 하나하나 천천히 규희님 영상 찾아보고 볼때마다 감동하고 있어요. 한음한음 소중히 연주하시는 모습 정말 아름다우셔요. 연주 너무나 잘듣고 있어요.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It is crazy. From certain angle it looks like she is playing those 7-8 strings guitar. She made it look so effortless. One of my favorite guitarist and I really wish to see her perform live one day.
Kyuhee Park. Your interpretation of that song made me weep In it’s sensitivity. Beautiful, BEAUTIFUL ❤️❤️❤️. You are a wonderfully sensitive and gifted guitarist. I thank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for this beautiful melody 🎼.
감사합니다. 요즘, 걸으며 규희님의 연주를 들으며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취미로 작곡을 하고 있습니다. 규희님의 연주가 영감을 많이 불러일으킵니다. 베토벤은 기타를 품에 안을 수 있는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실로, 규희님 연주는 정말 작은 품 안에서 떨리는 오케스트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과 음악의 공통점은 "떨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연주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Dear Kyuhee, I thought I would comment on how much I admire your music. I am learning from a master how to construct traditional classical guitars, with intense long days. Much of it can be stressful, as there is no tolerance for error in very difficult things. Your playing, and this piece in particular, have been an anthem for me throughout this process. Your gorgeous tonality is so soothing, and your proficiency is a reminder of the heights to which mastery can be attained and the reward of perseverance. Thank you.
뉴공에서 보고 알게되었어요. 클래식 기타 배우다가 사정이 있어 중단했는데 항상 마음속에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주는 클래식 기타계의 전설이 되시길 응원할게요. 아름다운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규희님 연주에 늘 감동받는 펜입니다. 또모 레슨 영상보고 완전 눈호강 했습니다. 아름다운 미소와 월드클라스 연주실력까지... 세상은 불공평하지만 박규희님이 한국어 쓰시는분이라서 너무 행복합니다. 연주회 하시면 달려가겠습니다. 유튜브 활동도 많이 하셔서 펜들과 소통도 많이 해주시길....구독자 2만명에 영상이 10개 안팍이네요..ㅎㅎ 박규희 님 덕분에 늘 행복합니다.
It has been known for many years that you are a guitarist with an excellent technique, but now you have added an exemplary pencil and richness of interpretation. I hope you can teach the next generation of classical guitarists the love of commitment you show in every performance. Thank you.
드디어 이 곡을 올려 주셨군요... 언젠가 소장하고 계신 기타아를 설명할 때 섬세한 음의 변화를 아주 잘 표현해 준다고 했는데, 이 연주를 보니, 기타아가 주인을 잘 만나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입니다. 섬세하고 따뜻한 표현으로 이 노래의 원래의 의미인 치유와 회복이라는 주제를 아주 잘 살려 주고 있군요. 남아 있는 사람들 조차 위안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평안을 찾고 갑니다.
Wow! Incredibly lovely! I am saving this to listen to and watch whenever I am sad or stressed out. The video is wonderful too with the flowers window view soothing room and your soft radiant beauty!
중3 때까지만 해도 박규희님을 보며 기타리스트 꿈을 키웠는데 고3이 된 지금은 기타를 놓고 컴퓨터 앞에서 취업을 준비 중이네요. 옛날엔 페스티벌이나 콩쿠르에서 가끔 뵀는데 그때마다 가슴 떨리던 게 생각이 나요. 8년 동안 꾸준히 했던 것을 포기한 게 후회될까 창고에 박아두던 기타를 3년 만에 꺼내서 쳐보는데 갑자기 옛 롤 모델이던 박규희님이 생각나 검색해보니 유튜브 채널이 생겨서 댓글 한번 남겨봤습니다. 옛날의 제 꿈을 키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Absolutely beautiful. Your playing makes me weep for it’s beauty. ❤ I played acoustic guitar for many years until osteoarthritis made playing to difficult and painful. I do enjoy your sensitivity and emotion when you play. I am so happy to have discovered your channel. I wish you all the best. May God bless and watch over you.
연주 잘 보고 갑니다. 제목을 보면서 들었습니다. 서서히 아주 서서히 꽃이 피는 모습을 상상하면 들었습니다. 따스한 햇살의 음과, 가끔은 비가 오는 날의 선율도 있는듯 하고요, 기타에의 음에서 아름다운 꽃향을 맡아도 보았습니다. 향긋하고, 부드러운, 꽃잎차 한잔 잘 마시고 갑니다. 우리모두가 꽃을 피웠고, 또 피우겠죠?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